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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의 자매지인 시니어매일 기자들의 견돈회 모임에서 유튜브로 올릴 수 있는 키네마스터 제작 연수
염해일
나는 초, 중, 고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말로 영천여자중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하였다. 정년퇴직을 1년 남겨 놓고 각종 모임에 나가면 선배들이나 친구들이 정년퇴직 을 한 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대부분이 정년퇴직 후 자기의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 몇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하고 대학에 나가서 강의를 듣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정년퇴직을 두 달 남겨 놓고 정년퇴직 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대구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 원서를 내었다. 100명 모집에 153명이 응시하여 면접고사를 거쳐 대구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 입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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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하고 곧바로 대구서부도서관에서 어르신들 한글교육봉사를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다. 대구서부도서관에서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신 어르신들 30여명에게 한글교육봉사를 하면서 한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운경대학원 가요동아리에서 배운 최신 가요, 영어 알파벳, 간단한 영어 인사문장까지 가르치고 있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까지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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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일에 대구공무원연금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모집 설명회’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받자말자 대구공무원연금센터에 전화를 하여 “어르신한글 교육도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경로당에서 어르신 한글 교육을 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신청을 하였다.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한글 교육봉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구공무원연금공단에서 설명회를 듣고, 사회공헌활동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그러나 대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내가 교장을 하였다고 대경뿌리학교와 협약체결을 맺어주었다. 그래서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으로 초, 중, 고 학교현장에 나가 학생들에게 뿌리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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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대경뿌리학교 공지방에 뿌리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2019년 공지 1호>>매일신문에서 처음으로 시니어 전문 기자를 뽑는데 추천해 달랍니다. 글 솜씨가 좋으신 많은 교육위원님들이 응모하셔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세부내용을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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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류교장님, 감사합니다. 주위 분들 많이 전파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매일신문 시니어신문(가칭)준비단장 홍X득 배상…………매일신문 시니어신문 제1기 시니어기자 모집 대구 경북 1등 신문 매일신문은 2019년 상반기 자매지 ‘시니어신문’(가칭) 창간을 앞두고 함께 일할 제1기 시니어 기자를 모집합니다. 매일시니어 신문은 ‘50+ 세대와 공감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매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란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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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을 읽고 내가 기자가 되면 앞으로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응시를 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논술(기사 작성)에 합격을 하여 시니어매일 취재4부 기자로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취재4부 기자들의 모임을 여러 차례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였다. 2020년 5월 30일 취재 4부 기자들의 영남대 야외박물관 견학 및 캠퍼스 산책 연수회가 있었다. 그 때 U기자가 “시니어매일 기자들 중에서 개띠와 돼지띠의 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내가 개띠어서 그런 말을 하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좋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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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매일 기자 중에서 여행업을 하는 기자가 있어 시니어매일 기자들 경기도 여주로 연수를 떠나려고 연수비를 모았다. 여행 갈 무렵에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여행을 가지 못하고 연기를 하였다. 연기를 하면서 ‘경기도 여주’란 그룹채팅방을 만들었다. 그 그룹 채팅방에서 취재 4부 U기자가 시니어매일 기자들 중 개띠와 돼지띠의 모임을 만든다는 공고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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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님이 희망자들을 받아 ‘시니어매일’이란 그룹채팅방을 만들었다. 7월 11일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유X근] 반갑습니다! 시니어매일 개띠. 돼지띠 견돈회 가족이 되어 주심에 매우 기쁩니다. 시니어매일에 개, 돼지를 발견하시면 회원으로 권유바랍니다(14명 쯤) 7월중 좋은 날 잡아서 창단(?)식 하입시더 ♡총무 010-6X38-8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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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에 유기자님의 글에 대한 답 글로 “[염해일] 유X근 총무님, 돼지와 개의 모임을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은 나이 들면 혼자가 되어 간다고 하더군요. 이런 모임을 만들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행복합니다. 회원님들 앞으로 자주 만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란 댓글을 올렸다. 나의 댓글에 대한 유기자의 답 글로 “[유X근] 염기자님의 아침 선물로 격려 말씀도 주시니 우리 犬豚會 발전 희망이 보입니다. (♡♡)”란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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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에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ㅡ 예 고ㅡ 이제 만나고 싶습니다. 개인 사정들을 맞추어 평일로 조율했습니다. 8월 19일(수) 12시 매일신문 주차장 입구 코너에 있는 진배 식당입니다. 이날 발족식을 가짐으로 가능한 홍X득 단장을 모시고자 합니다.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으시면 참석하시어 ,견돈사우회, 첫 이미지 위상을 염두에 두시고 회칙도 함께 만들어 봅시다! ㅡ 친선분과장 배 ㅡ”란 안내가 올라왔다. 댓글로 “[염해일] 친선분과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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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임이 있는 날 갑자기 고향에 볼일이 생겨서 참석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유기자님께 “참석을 할 수 없다.”고 전화를 한 후 고향을 다녀왔다. 고향을 다녀와 카톡을 열어보니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유기자님으로부터 “부득이 불참 하신 염해일 기자님 오늘 발족식 잘 마쳤습니다. 견돈사우회 회장은 방X현 회원께서(총무 유X근) 선출되었습니다.”란 글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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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견돈사우회 회원님들, 고향에 급한 볼 일이 생겨 견돈사우회 발족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방X현 회장님, 유X근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모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회원님 모두 행복하세요.”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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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28일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회장님으로부터 “[견돈회 공지] 오래 만에 얼굴 보입시다. 2020년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신문사 8층 시니어매일 사무실 박X자 기자의 핸펀 맛있게 가지고 놀기 시간, 12시 30분 함께 식사 시간, 견돈회 회원님 많은 참석 바랍니다.”란 공지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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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X자 기자님으로부터 그룹채팅방에 “동영상 만들기 간단하게 확실히 만드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해봅시다. 요즘 가을사진 찍기 좋습니다. 추석에 쉬시면서 사진 좀 찍어 오시기 바랍니다. 1.사진은 가로사진으로 찍어주세요. 2.가족동영상 만들 거니까 추석의 풍경 및 손자손녀들 모습, 가족사진 성묘, 음식 만드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20컷쯤 준비해 오시면 멋진 가족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가로사진으로 부탁드립니다.”란 숙제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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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돈회 두 번째 모임도 다른 모임과 중복이 되어 고민을 하다가 모임 날 아침에 견돈회 모임에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시니어매일 그룹채팅방에 “[염해일] 견돈회 회원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오늘 모임이 두 곳이어서 고민을 하다가 견돈회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난번 창립총회에도 참석하지 못하여 오늘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올리자말자 회장님으로부터 “염기자님 탁월한 결정을 했습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란 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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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고 모임장소인 매일신문사에 가기 위하여 수성구청역으로 걸어가서 문양역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에 올라 반월당역에서 내린다. 반월당 지하상가로 올라가 현대백화점 정문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현대백화점 정문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오늘 백화점에서 무슨 행사가 있나보다. 현대백화점에서 가까이 있는 매일신문사에 도착하니 매일신문사로 들어가는 문이 잠겨 있다. 후문으로 가 본다. 후문이 열려 있다. 후문으로 들어가 승강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간다. 8층에 있는 시니어매일 사무실로 들어가니 회원들이 많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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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창립총회 때 참석하지 못하여 처음 보는 회원들이 있다.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는다. 오늘 연수를 하는 박기자님이 연수물을 돌린 후 보조 선생님 두 분을 소개한다. “연수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보조 선생님들에게 물어 보라.”고 한 후 연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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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마트 폰 사진 동영상 촬영하기부터 배운단다. 스마트 폰 사진 동영상 잘 찍는 방법은 첫째 촬영하기 전에 렌즈를 잘 닦아야 한단다. 둘째, 카메라에 있는 설정에서 수직/수평 안내선(3*3), 손 떨림 보정, HDR(풍부한 색조) 위치 테크, 빠른 실행 수직 수평선 안내 등을 활성화시켜 놓으란다. 셋째, 프레임 채우기로 최대한 꽉 채우란다. 넷째, 초점을 잘 맞추어 놓으란다. 다섯째, 줌 기능은 가급적 쓰지 말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폰(카메라)을 바르게 잡고 사진을 찍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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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사진 동영상 잘 찍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한 후 파노라마 사진 잘 찍는 방법을 배운다.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켜면 아랫부분에 ‘더보기’를 클릭하면 파노라마가 나온단다. 파노라마를 선택하란다. 카메라 화면에 파노라마란 글씨가 뜨면 사진을 찍으란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때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 쪽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면 촬영을 하란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본다. 정말로 교실 안을 하나의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전체 경치 중에서도 360도 방향의 넓은 풍경과 고층빌딩 등을 한 화면에 담을 수가 있단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때 가로 촬영보다 새로 사진이 더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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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길, 머리 위 풍경이 아름다울 때 수직 카메라로 찍으란다. 풍경 따라 걸어가면서 찍으면 안 된단다. 제자리에서 카메라를 먼저 올리면서 걸어 들어가야 한단다. 다리는 고정하고 상체만 움직여 한단다. 카메라를 돌리는 속도를 일정하게 해주어야 한단다.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이용하면 최고의 장비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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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사진 동영상 촬영하기를 배운 후 사진 보정앱 활용하기를 배운다. 먼저 포토 에디탭으로 사진 보정하기부터 배운다. 사진 자르기하는 방법은 갤러리에서 보정할 사진을 누르고 연필모양을 누르란다. 겹친 사각형 모양을 선택한 후 모서릴 끌어 옮긴 후 저장을 누르면 새로운 사진이 저장된단다. 사진 색상 바꾸기 하는 방법은 보정할 사진을 누르고, 연필모양을 누르면 아래쪽에 나타나는 겹친 세 개의 원을 선택한 후 마음에 드는 종류를 선택해서 저장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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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간단한 글자 넣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한다. 연필모양을 누르면 아랫부분에 나타나는 (T)모양(텍스트)를 누른다. 글자를 적고 되돌리기를 하면 글자가 들어간 것을 볼 수가 있다. 저장하기 전에 글씨 아래 나타나는 배경색을 누르고, 손가락으로 글씨 크기를 조절하고 글씨 위치도 손가락으로 설정한 후 저장을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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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디탭으로 사진 보정하기를 배운 후 ‘글 그램’하는 방법을 배운다. 먼저 play스토어에서 ‘글그램 앱’을 설치한다. 그리고 열기를 한다. 두 번째는 아름다운 배경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터치를 하란다. 세 번째는 터치된 사진을 4:5나 16:9 등으로 선택한 후 오른 쪽 상단에 v체크를 하란다. 네 번째는 사진에 글을 쓴 후 체크(오른쪽) 후 되돌리기를 하란다. 다섯 번째는 글꼴 선택하여 체크한 후 되돌리기를 하란다. 여섯 번째 색상을 선택한 후 저장을 하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톡에서 공유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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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퍼니아(PF)로 이미지 변신하기를 배운다. play 스토어에서 포토퍼니아 앱을 찾아 열기를 한다. 열기를 한 후 ‘새로운’을 눌러서 사진으로 달력 만들기를 터치한다. 달력 맨 아래에 있는 ‘사진을 선택하시오’를 누르란다. ‘기존 사진’을 누르란다. 자기가 찍은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터치하란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란다.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누르란다. 사진 아래 달력이 나타난다. 카톡으로 공유하여 보낸다. 연습으로 왼쪽 위 카테고리에서 갤러리에서 (얼굴 연예인) 등 선택한 후 이미지 변신을 시켜본단다. 신문, 카드 등 다양하게 변화를 시켜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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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 찍고 꾸미기를 배운다. play 스토어앱에서 ‘라인카메라’를 입력해서 누르란다. 설치하기 한 후 열기를 하란다. 시작하기 누른 후 허용을 누르란다. 홈 버튼을 누른 후 닫으란다. 앱스 화면에서 라인카메라를 찾아서 홈 화면으로 옮기란다. 그리고 라인카메라 앱으로 다양하게 사진을 촬영하란다. 라인 카메라 앱으로 사진 촬영은 라인카메라 앱을 열고 화면에서 카메라를 누르란다. 카메라 화면 위 3*4 사각형을 눌러 가로 세로 비율을 선택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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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카메라 앱에서 상단 왼쪽 홈 화면을 눌러 콜라주를 찾으란다. 콜라주 사진을 열어 여러 가지 모양을 중 한 가지만 선택하란다. 선택한 상단 오른쪽 +를 누르란다. 갤러리를 눌러 전체 사진에서 자기가 찍은 사진들을 찾아서 적용을 누르란다. 찍은 사진들은 하단 오른쪽에 있는 저장(!)을 눌러 저장하여 라인카메라 폴더에 저장을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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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티커 사진 촬영하기는 라인카메라 앱을 찾아서 첫 화면에서 카메라를 누르란다. 그리고 왼쪽 위 세 번째 화면전환을 누르고 자신의 인물 촬영 준비를 하란다. 그리고 왼쪽 아래 웃는 얼굴모양을 눌러 스티커를 골라 되돌리기 버턴을 눌러 셔터를 누르란다. 되돌리기 버턴을 누른 후 화면 왼쪽 맨 위 사진보기를 누르면 방금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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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글자 삽입하기는 글자를 삽입할 사진을 갤러리에서 가져온 후 아래쪽 선택(T)를 누르고 바로 윗줄의 텍스트를 누른 후 빈 화면에 글씨를 쓰고 맨 위 오른 쪽 다음을 누르고 글꼴을 선택하란다. 화면의 글자를 손가락으로 조절해서 적당한 위치에 갖다 두고 텍스트가 선택된 상태에서 글자색을 바꾸란다. 윤곽선이 선택된 상태에서 색깔 두께 투명도를 조절하란다. 화면 맨 아래 녹색바탕의 화살표를 눌러 저장을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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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하기(라인카메라)는 갤러리를 눌러서 열고 보정할 사진을 찾아 맨 아래 오른쪽 선택을 누르란다. 얼굴피부보정하기를 눌러 왼쪽 아래 토끼 얼굴모양을 눌러 스킨이 선택된 상태에서 피부를 조절하고, 오른쪽 V를 누르란다. 얼굴모양 보정하기는 토끼 얼굴모양을 눌러 얼굴이 선택된 상태에서 좌우 강도를 설정해서 갸름하게 조절 후 V 녹색 체크를 누르란다. 눈 크기 보정하기는 토끼 얼굴 모양을 누른 후 눈을 선택해서 조절한 후 녹색 체크 V를 누르란다. 얼굴에 잡티제거는 피부정돈을 선택 잡티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대면 잡티가 사라진단다. 작업이 끝나면 완료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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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 동영상 만들기를 배운단다. 먼저 키네마스터 앱 설치하기를 배운단다. play스토어에서 ‘키네마스터앱’을 설치하란다. 설치하는 방법은 설치를 누른 후 열기를 하란다. 열기를 하면 크게 뜨는 화면이 ‘미리보기 창’이란다. 키네마스터 화면의 기본 구성을 공부하기 위하여 미리 보기 창에서 세 개의 원 중에서 커다란 원의 +를 누르란다. 화면 비율 중에서 16:9를 누르고 이미지를 누르란다. ‘단색배경’하나를 선택하여 상단 오른쪽 저장(V)을 누르란다. 화면의 아래쪽 부분에는 붉은 세로선인 ‘타임라인’이고, 왼쪽에 ‘액션바’가 있단다. 액션바의 둥근 화살표는 되돌리기이고, 방울 세 개는 공유이고, 톱니바퀴모양은 설정이란다. 화살표 있는 삼선은 펼쳐보기이고, 삼각형과 막대는 건너뛰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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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패널은 미디어, 레이어, 음성, 오디오로 구성되어 있단다. 그 중에서 미디어를 누르면 이미지, 동영상, 즐겨찾기, 클라우드, storage(내가 찍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단다. 동영상 만들 때 내가 찍은 사진을 세 번 클릭하면 내가 찍은 사진들이 나온단다. 그 중에 필요한 사진을 선택하면 된단다. 레이어를 누르면 미디어, 효과, 스티커, 텍스트, 손 글씨로 구성되어 있단다. 음성을 누르면 녹음준비완료가 뜬단다. 오디오를 누르면 음악, 효과음, 녹음, 곡으로 구성되어 있단다. 집 모양은 에셋 스토어 창고이고, 흰 삼각형은 플레이 버튼이란다. 화살표 나온 사각형은 닫기이고, 타임라인 세로 빨간 선은 플레이 헤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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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 가져오기를 공부한단다. 키네마스터의 앱을 열고 큰 원 속의 +를 누르고 화면 비율 16:9를 누른 후 저장(V)을 하란다. 미디어를 눌러 카메라 폴드(storage)을 세 번 눌러서 내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 중 필요한 사진과 동영상을 각각 누른 후 화면 오른쪽 위의 저장(v)을 누르란다. 선택한 사진과 동영상들(타임라인)을 손가락으로 오른쪽으로 밀어서 플레이 헤드 빨간 줄이 맨 앞에 오도록 하란다. 다시 미디어를 눌러 이미지를 누르란다. ‘단색배경’하나를 선택하여 누른 후 저장(v)을 하란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버튼(흰 삼각형)을 눌러서 만든 동영상을 재생해보란다. 동영상을 본 후 타임라인에서 사진의 위치도 바꾸어 보란다.(사진을 눌러 옮기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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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르기를 공부한다. 첫째, 동영상의 앞부분을 잘라내려면 자르려는 부분에 플레이 해드를 오게 한 후 동영상을 누르란다. 둘째, 자르려는 부분을 다시 터치하면 미리보기가 뜬단다. 미리보기 화면에서 오른쪽 위 가위를 누른 후 ‘플레이 헤드의 왼쪽 트림’이란 글을 눌러 잘려 나간 것을 확인한 후 저장[V]를 누르란다. 셋째, 두 개로 나누어 자르려면 자르려는 부분에 [플레이 헤드가 오게 한 후 해당 동영상을 누르란다. 넷째, 동영상 속에 사진이 필요하면 미리보기 창에서 화면을 오게 한 후 동영상을 누르면 노란 테두리가 생긴단다. 다섯째 오른쪽 위 가위를 눌러 ‘정지화면 분할 및 삽입을’누르면 동영상 사이에 해당 장면 사진이 생긴단다. 여섯째 취소하려면 액션 바에서 둥근 화살표를 누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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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전환하기는 첫째, 타임라인에서 사진과 사진 사이 (+)를 누르란다. 둘째, [대표 장면전환 효과]를 전체 사용 하지만 때에 따라 적당한 화면 전환을 하란다. 셋째, 너무 많은 장면 전환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단다. 연습을 충분히 하여 적용을 해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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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줌 활용하기는 장면 전환을 한 후 사진을 터치해서 오른쪽 가위 옆 겹침 크로핑을 터치하란다. 첫째, 팬과 줌인 사각형 두 개가 나타나면 위쪽 네모에 빨간 테두리가 나오게 해서 화면이 꽉 차게 만드란다. 미리보기 화면을 손가락으로 조정하란다. 둘째, 아래쪽 네모를 터치해서 빨간 테두리가 생기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벌려보면 확대된 부분이 작게 나타난다. 셋째, 오른쪽 체크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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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과 자막 만들기 중 첫 화면에 타이틀 만들기는 첫째, 미디어에서 단색배경 폴더를 열어 단색종이(예: 노랑색)을 체크해서 플레이 헤드 맨 앞쪽에 오게 해서 체크를 누르란다. 둘째, 레이어를 누르고 텍스트(T)를 누른 후 키보드로 글씨를 적고 확인을 누르란다. 셋째, 글씨 크기는 양쪽 화살표를 당기면서 조절하란다. 넷째, 글씨 색깔은 가위 오른쪽의 원을 눌러 활성화되면 오른쪽 위 ㅁ눌러 색깔을 선택한 후 체크를 누르란다. 다섯째, 글씨체는 가위 왼쪽의 Aa를 눌러 한국어를 선택한 후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눌러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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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집 모양 에셋스토어를 누르고 한국어에서 글씨체를 다운로드 받으란다. 여섯째, 글씨 배경색은 가위가 있는 면을 위로 올려서 배경색을 선택하란다. 일곱째, 배경색은 흰 원에서 붉은색을 선택하란다. 배경색 글씨 앞의 검은 ㅁ을 눌러 마음에 드는 색상을 누른 후 체크를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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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터치 후 자막에 에니메이션(움직임) 넣기는 움직임 줄 때 인 에니메이션, 계속 움직임 줄 때에는 에니메이션, 자막이 사라질 때 아웃 에니메이션을 클릭하란다. 배경 음악 넣기는 미디어 패널에서 오디오를 누르란다. 오디오를 누른 후 음악 에셋에서 마음에 드는 음악(+)를 누르란다. 음악을 삭제하려면 음악을 선택한 후 왼쪽 액션바에서 휴지통을 누르란다. 유튜브 음악을 다운 받아 사용하려면 가수, 작곡가 등을 입력하란다. 이때 무료음악 다운앱에서 ‘튜브레이트’앱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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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내기는 프로잭트를 누른 후 제목 없음을 눌러서 지운 후 제목 쓰기를 하란다. 영상을 수정할 곳이 있는지 ▽흰삼각형 눌러 찾아본다. 공유를 누른 후 ‘FHD1080’로 설정해서 아래 내보내기 옆에 공유를 누르란다. 이때 300MB가 넘으면 안 나가니 300이하로 하란다.(영상 길이가 길면 HD 720과 프래임레이트 30로 맞추란다.) 그리고 맨 아래 내보내기를 하란다. 내보내기를 누른 후 무료를 사용할 경우 건너뛰기를 누르란다. 갤러리 EXPORT에서 찾아보란다. 내가 만든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단다. 연수를 받고 나니 내가 꼭 배우고 싶었던 연수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 강사가 내어 준 연수물을 보고 연습을 많이 하여 동영상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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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모두 마치고 나니 12시 30분이다. 점심식사를 하러 나간다. 매일신문사 부근에 있는 추어탕 집으로 들어간다. 넓은 추어탕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다. 코로나 때문인가 보다. 추어탕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매일신문사와 성당을 중심으로 오늘 배운 파노라마 사진 찍는 실습을 한다. 매일신문사 건물과 성당 건물이 한 화면에 모두 들어간다. 높은 성당도 아래서부터 위까지 한 화면에 모두 들어간다. 정말 신기하다. 파노라마 사진 찍는 연습을 한 후 진골목에 있는 미도다방으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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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다방에 들어가니 어르신들 손님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 넓은 자리에 앉는다. 정인숙 미도다방 사장님이 인사를 온다. 회원 모두가 사장님과 잘 아는 사이다. 사장님이 나타나니 U기자님이 스마트 폰에서 미도다방 사장님이 시낭송하는 동영상을 튼다. 회장님이 강의를 할 때 회장님의 하모니카 소리를 배경으로 시낭송을 하였던 동영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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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 잔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도다방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면서 미도다방을 빠져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하여 반월당역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