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골주차장- 삼거리-890봉-삼거리-경반사-배골주차장(5시간)
금일은 가평 소재, 칼봉산 산행인데 날씨가 쬐끔 누구러 졌다 체육관 출발후 금왕 휴게소 거처...
산유 휴게소에 잠시 한번 더 쉬는데...
기사 왈! 네비를 잘못 입력하여 미안 하다고 한다...
그 바람에 10:00 시 도착 예정인데 11:00 에 산행기점,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단체 사진은 생략하고 경반계곡을 따라 가는데 가는도중 계곡을 다섯번을 건너야 한다...
가다 보니 길옆에 연인산 종합 안내도가 있는데 안내도에서 15분 정도 더 돌길을 따라...
가다 보면 칼봉산과 수락폭포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 하니 예전에 설치된 안내도가 있어...
출입금지가 아니고 열고 다시 꼭 닫으라는 가평군청의 안내판이 있네요 하여, 10여년 전에는 경반분교 입구에서 칼봉산 산행을 했는데 또 다른 등로라 문을 열고 임도거처 계곡으로 들어서 가다 보니...
처음에는 계곡길 상태가 좋더니 얼마가지 않아 길이 없어져 우측 능선을 타고 오르기로 하고 능선따라 힘겹게 오르니...
임도를 만나 좌, 우를 보다 좌틀하며 회목재 방면으로 가기로 하고 임도를 타는데...
임도길이 너무 깨끗 함니다 산대장과 함께 룰루 랄라 하며 가다 보니...
임도 곳곳에 긴급전화 119 여하튼! 고맙씀니다...
하! 임도 드레킹 중 물도 마기고 가리고 약수도... 바가지가 없어 입으로 그냥 하! 꿀맛임니다...
다시 임도를 돌고 돌며 가다 보니 우측 능선 입구 바위에 붉은 화살표 표시와 함께...
각종 산악회 표지기들이 보여 등로를 확신하고 접어드니...
놁슨 양철판에 경반사, 칼봉산 이라는 이정표도 있고...
완만한 능선을 타고 계속 오르니...
또 닫힌 철망문 넘어 임도를 만나는데...
여기도 마찬 가지로 잠금은 없고 손으로 열고 닫고 하면 됨니다 요, 철망문에서 50m쯤 우틀하며 더 가다 보면...
또 하나의 철망문을 접하게 되는데 요, 장소가 회목재 람니다 회목재에서 좌, 매봉으로 등정하는 등로를 버리고 우틀하면서 칼봉산으로 가는...
등로를 따르다 보면 비박 장소도 만나고...
거대한 암봉을 좌로 두고 우로 돌고 도니 칼봉 0.3km 라...
휴양림 출발후 1시간50분만에 칼봉산에 도착하니...
고스락에서 용추버스 종점 5.4km 라는...
어쨋던 칼봉산 두번째 방문 인증 후...
용추버스 방향으로 하산하며...
상어바위 같은 요, 장소에서 냠냠하고...
하산하며 바위를 만나면 우틀 하면서 가다 보니...
능선상에는 좀 험하지만 길이 무척 선명 함니다...
하여, 계속 용추버스 방향으로 능선을 타다 보면...
능선 안부에 경반분교 1.8km 라는 이정표를 접하게 되는데...
이제 부터 계곡 하산길은 고난의 연속 임니다...
워낙 등산객들이 다니지 않아 계곡길은 있다, 없다를 반복 하는데...
죽을 맛임니다 어쨋던 경반분교터가 가까워 지니...
길이 짱...
이어, 어렵게 경반분교터에 도착하여 잠시 쉼후...
임도에 잔돌이 깔린 계곡을 다섯번 건너고 건너...
휴양림 입구 근처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애마에 도착하여 하산주 후...
서여주휴게소 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