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에 미사도서관이 개관한다고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이영어책양이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도서관관계자랑 민원통해 통화를 했는데요
미사도서관에 예정된 어린이영어책이 2천권이라고 합니다
숫자로는 많은것같지만 양으로는 집에 5단책장 하나나 하나반정도의 양뿐입니다
한글책도 많지않다는데요(귄수가 기억이 잘안나요)같이 여쭤봐주심 감사~~
예산이 별로없다는 뉘앙스가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하남시 민원통해서 좀더 많은 장서가 비치될수있도록 문의들 많이 해주시기바라는 마음에 글적어봅니다
참고로 신장도서관이 내년부터 전면리모델링공사가 들어가는데요
그책들은 어떻게되냐니까 이용못한다고하더라구요
21년완공예정이던데 전 신장도서관책을 그기간동안 썩힐게아니라 미사도서관에 한정기간동안 두어 활용하게하면 좋을것같은데요 관계자는 나룰을 많이 이용하시라하는데요
미사도서관 지어놓고 나룰이용하시라?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정적이긴하지만 처음 책이 부족한것보다는
장서구입전이라도 활용하면 좋을것같아서요
이또한 민원이 많아져야가능할것같아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카페 게시글
민원릴레이함께해요
미사도서관 장서예정권수가 작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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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나마 없는 주차장 줄여서 장서 마련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일반열람실 없애서 장서 늘린다고 하지 않았나요? 나룰을 이용하라니? 나룰 도서관 담당자가 미사 도서관도 설계했다는데 정말 차이나게 만드네요. 생활soc 원도심에 몰빵하고 미사는 외면하는 하남시. 이래도 경로당에 기웃거리며 표심 관리나 하는 하남시장과 시의원들. 시정 잘 돌아갑니다.
저랑 통화하면서 제 민원 비공개로 바꿔주심 안되는냐고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봐요?
전 그런얘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이놈의 시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요즘엔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을 많이 지어요. 거점 큰도서관이 있고 작지만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요. 미사도서관도 작은 도서관으로 계획이 된걸까요?
도서관 개관시 장서수 보다는 늘어날 장서수와 구입예산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작은도서관은 사립이라 아파트 안에서 재원 사용하라고 지원 계획 없다고 했어요.
어처구니가 없어요 ㅜㅜ
민원 어디로 넣을까요?
예전에 서울살때 집앞 도서관으로 안가고 책이 더 많은 다른구로 가니까 거기 직원분이 저한테 다른구인데 여기까지 왔냐고 하면서 책도 사달라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신청하고 해야 산다고 신청자들이 없으면 새책도 많이 구비 안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