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야근 후 홍천 삼봉자연휴양림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후 가칠봉 등산+구룡령옛길 라이딩을 한 후 귀가길에 홍천강 발원지인 미약골로 크래킹을 1박2일 코스로 다녀왔네요...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코스를 다녀오니 뭔가 가슴이 후련한게 기분이 짱 좋네요...^^
순서대로 후기를 짧게 올려봅니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제대로 올렸네요...^^













구룡령옛길코스 라이딩.





































늘 한가위만 같아라...
늘 어제와 오늘 같이 내가 하고픈 일만 하면서 살면 좋겠다...
세상살이가 어찌 내가 원하는대로만 되겠는가?
그렇게 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여건이 되는대로 내가 원하는 삶을 최대한 많이 이루면서+하면서 사는게 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나홀로의 여행이라서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없진 않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여행이었네요...^^
첫댓글 많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가을과 건강을 함께 .... 역사탐방...지구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