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순교자 기념탑
한국순교성인시성기념교육관
승리의팔마를 순교자들에게 주시는 예수님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 최봉자 레지나 수녀 작품
절두산 순교 기념탑 십자가
형구
병인박해때 흥선대원군(1820-1898)의 지시로 천주교 신자들에게 교수형을
집행하기 위하여 고안된 잔혹한 형구
노기남 대주교의 금경축 기념비
최초의 한국인 주교이자 제10대 서울 대교구장을 지낸
노기남 바오로(1902-1984) 대주교의 사제 수품 50주년(1980.10.26) 기념비.
연자매로 만들었으며 노기남 대주교가 교구장을 은퇴한 후 머물던 합정동
자택에 세워져 있다가 성지로 옮겨졌다.
한국인 첫번째 주교 노기남 대주교 기념관이 있었던 자리
성녀 마더 데레사상
세상에 빛으로 오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현대의 성모상
1984년에 최종태(요셉) 서울대 교수가 제작.
2001년 이전에는 성지 내 성모동굴에 놓여 있었다.
새로운 조각 작품들 1
2
새로운 성모상
3
영광의 불기둥
병인순교 100주년 기념성당 건립 당시 십자가
성인 남종삼 세례자요한상
성인 남종삼의 순교사적비
남상교의 청덕비
은언군과 송마리아 묘비
한국천주교의 증언자 박순점의 묘와 일가족 16위 순교자 현양비
루르드 성모상 (초봉헌)
탱자나무
야외제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척화비
1871년(고종8) 흥선대원군(1820-1898)이 서양인을 배척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
이 비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우리의 만대자손에게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짓고 신미년에 세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오성바위와 문지방돌
오성바위: 다섯 성인들이 잠시 쉬어 갔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다블뤼(1818-1866) 주교와
위앵(1836-1866) 신부, 오메트르(1837-1866) 신부
황석두 루가(1813-1866), 장주기 요셉(1803-1866)
처형지인 갈매못으로 끌려가는 도중에 그 길목인 내포 땅,
아산군 음봉면 길가의 이 넓적한 바위에 앉아서 신앙을
다짐했다고 한다.
'복자바위'라고 부르다가 1984년 다섯 분 모두 성인품에
오른 후 '오성바위'라고 고쳐 부르고 있다.
문지방돌: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 다블뤼 주교는 1845년
김대건 신부와 함께 입국한 이후 충청도 합덕의 신리에 있는
교우촌에 머물렀는데, 이 문지방돌은 당시 마련된 임시 거처에
있던 것이다.
순교자를 위한 기념상
최종태(요셉) 작품
고통 당하는 순교자의 상(2009년)
병인순교 100주년 기념성당
우리는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성 정하상 바오로와 44인(이행균 라파엘 작품)
한국천주교순교자 박물관
성당 입구
제대
성모상
사순시기 제대
성인 유해실
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
전뢰진 작품 1972년
십자가의 길
강변의 성모
영춘화
이름모를 꽃
복수초
2025년 3월 22일(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7/20도
절두산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도착해서 바로 십자가의 길을 하고
오후 3시 미사 참례.
미사집전은 흑인 신부님이 한국어로 하셨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하신다.
성지에 홍매화는 꽃망울만 보이는데 다음 주에는 개화할 것 같다.
카메라도 가져갔지만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아 폰으로 찍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첫댓글 한장한장이 작품입니다.
몇번 순례하고 미사참례한 기억이 있습니다. 멀리서 한발한발 걸어 보았습니다.
사순...자색...회개...
반갑습니다. 정 엘리사벳 님! ^^
은혜로운 사순시기 잘 보내고 계시지요?
성지는 언제가도 마음을 평화롭고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