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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年度로 記憶되는데요. 某 新聞에 몇 年間 連載된 「재미있는 漢字旅行」을 興味롭게 읽어 스크랩을 해놓았는데 只今도 가끔 꺼내 읽어보곤 하는데 故事成語에 도움이 될까 생각하여 독수리 타법으로 標題語만 간추려 뜻을 정리, 편집하였으니 제 성의를 봐서라도 매일 심심풀이용으로 몇 개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있는 漢字 이야기 目錄 (訓 · 音과 뜻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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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景福宮 (빛 경/복 복/궁궐 궁) 朝鮮時代의 正宮
2. 至孝 (지극할 지/효도 효) 至極한 孝誠
3. 審判 (살필 심/판단할 판) 잘잘못을 明確히 가림
4. 景福 (빛 경/복 복) 임금의 德과 萬壽無疆을 祈願
5. 省墓 (살필 성/무덤 묘) 祖上의 墓를 찾아 보살핌
6. 反哺之孝 (돌이킬 반/먹일 포/갈 지/효도 효) 까마귀의 孝
至極한 孝心을 이름
7. 光化門 (빛 광/될 화/문 문) 景福宮의 正門
8. 北上南下 (북녘 북/윗 상/남녁 남/아래 하) 天子의 方位인
北쪽을 中心으로 오르내림
9. 南北 (남녁 남/북녁 북) 日常生活에서 上席은 北쪽
10. 復舊 (회복할 복/옛 구) 옛 모습을 回復함
11. 城郭 (성 성/성곽 곽) 안, 밖의 城을 指稱
12. 國會 (나라 국/모을 회) 對話를 通해 民意를 代辯하는 機關
13. 閏月 (윤달 윤/달 월) 吉한 달
14. 割據 (나눌 할/의지할 거) 特定地域을 排他的으로 支配함
15. 寒心 (찰 한/마음 심) 氣가 막혀 할 말을 잃음
16. 阿修羅場 (언덕 아/닦을 수/비단 라/마당 장) 피비린내 나는 阿修羅의 싸움터
17. 有備無患 (있을 유/준비 비/없을 무/근심 환) 對備가 돼있으면
근심이 사라짐
18. 世代 (인간 세/대 대) 한 世代는 約 30年
19. 慢慢的 (늦을 만/ 목적 적) 느린 것이 빠른 것, 만만디
20. 端午 (끝 단/낮 오) 陰曆 5月 5日
21. 聖域 (성인 성/범위 역) 敢히 犯接할 수 없었던 王宮
22. 封套 (봉할 봉/덮개 투) 封해 덮어 씌우는 것
23. 一字千金 (한 일/글 자/일천 천/쇠 금) 손질할 必要없는 매우 高貴한 文章
24. 以卵投石 (써 이/알 란/던질 투/돌 석) 鷄卵으로 바위치기
25. 野壇法席 (들 야/제터 단/법 법/자리 석) 시끌벅적한 狀態
26. 學究 (배울 학/연구할 구) 글 조금 읽은 書生
27. 秋夕 (가을 추/저녁 석) 한가위, 陰曆 8月 15日
28. 高麗葬(높을 고/고울 려/장사 장) 늙은이를 내다 버려 죽게 함
29. 蝸角之爭 (달팽이 와/뿔 각/갈 지/다툴 쟁) 달팽이 뿔끼리
싸우듯 하찮은 일로 서로 다툼
30. 破廉恥 (깨어질 파/청렴할 렴/부끄러울 치) 廉恥가 없어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름
31. 孟母三遷 (맏 맹/어미 모/셋 삼/옮길 천) 子息의 敎育을 爲해 3번 移徙함
32. 戰戰兢兢 (싸울 전/떨 긍) 두려워서 몹시 떠는 狀態
33. 九死一生 (아홉 구/죽을 사/한 일/날 생) 千辛萬苦 끝에
살아남
34. 泥田鬪狗 (진흙 니/밭 전/싸울 투/개 구) 진흙 수렁에서
싸우는 개의 醜惡한 모습
35. 囊中之錐 (자루 낭/가운데 중/갈 지/송곳 추) 주머니 속의
송곳, 곧 才能이 뛰어난 사람
36. 明鏡止水 (밝을 명/거울 경/그칠 지/물 수) 깨끗한 거울과
잔잔한 물, 君子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37. 千慮一得 (일천 천/생각 려/한 일/얻을 득) 千번 생각에 한번은 맞음, 自身의 謙遜을 뜻하는 말
38. 高枕而臥 (높을 고/베개 침/어조사 이/누울 와) 베개를
높이고 마음 便히 잠
39. 燕雀鴻鵠 (제비 연/참새 작/기러기 홍/고니 혹) 君子와 小人輩 次元이 다름
40. 妥結 (편안할 타/맺을 결) 調整과 折衷으로 圓滿하게 끝맺음
41. 文化 (글월 문/될 화) 본디 文治敎化의 준말로 德治를 뜻하는 政治用語
42. 如意 (같을 여/뜻 의) 마음 먹은대로 됨
43. 焦眉 (태울 초/눈썹 미) 눈썹이 타들어 가는 危急한 狀況
44. 丹楓 (붉을 단/단풍나무 풍) 붉게 물든 나뭇잎
45. 同盟 (같을 동/맹세 맹) 굳게 約束함
46. 賂物 (선물 뢰/물건 물) 몰래 건네주는 膳物
47. 紳士 (큰띠 신/선비 사) 元來 高位官吏 指稱, 본디 말은 搢紳 之士 여기서 搢은 ‘꽂다’라는 뜻으로 다름 아닌 笏(홀)을 紳帶 (腰帶)에 꽂은 者를 뜻함. 公務員
48. 電擊 (번개 전/칠 격) 번개가 내리치듯 瞬息間
49. 兩立 (둘 양/설 립) 사이 좋게 共存共榮함
50. 不惑 (아닐 불/유혹할 혹)誘惑에 흔들리지 않을 마흔살의 나이
51. 犧牲 (희생 희/생) 宗廟에 祭祀지낼 때 祭物로 바쳤던 소
52. 民心 (백성 민/마음 심) 百姓의 뜻, 輿論
53. 奇蹟 (기이할 기/자취 적) 사람 힘으로 할 수 없는 神秘한 일
54. 覇權 (으뜸 패/권세 권) 힘이나 强力한 權勢
55. 管轄 (피리 관/굴대빗장 할) 管理하여 統轄함
56. 氾濫 (넘칠 범/넘칠 람) 물이 넘쳐 흐름
57. 人質 (사람 인/바탕 질) 사람을 抵當 잡음
58. 籌備 (산가지 주/갖출 비) 요모조모 꾀하여(深思熟考) 갖추다
59. 憲法 (법 헌/법 법) 國家 最高의 法
60. 自暴自棄 (스스로 자/포악할 포/버릴 기) 눈앞 利益에 眩惑돼
道理를 妄覺함
61. 輻輳 (바퀴살 폭/주) 한꺼번에 한곳으로 몰림
62. 恒産恒心 (항상 항/재산 산/마음 심) 財産이 있어야 마음의
餘裕가 생김
63. 天高馬肥 (하늘 천/높을 고/말 마/살찔 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가을을 뜻함
64. 創刊 (비로소 창/새길 간) 첫 號를 刊行함
65. 蠶室 (누에 잠/방 실) 본디 누에치던 房, 宮刑도 뜻해
66. 難兄難弟 (어려울 난/형 형/아우 제) 누가 더 낳고 못함을
區別할 수 없음, 伯仲之勢
67. 燈火可親 (등 등/불 화/옳을 가/친할 친) 燈불을 가까이 하여 冊을 읽음
68. 葡萄 (머루 포/도) 西域 (只今의 中央아시아 一帶)에서 傳來된 과일
69. 崩壞 (산무너질 붕/흙무너질 괴) 山과 흙이 무너짐
70. 阿鼻叫喚 (언덕 아/코 비/울부짖을 규/부를 환) 地獄중에서도
苦痛이 가장 甚한 곳
71. 籠絡 (새장 롱/얽을,그물 락) 제 마음대로 주무름
72. 伯仲勢 (맏 백/버금 중/권세 세) 勢力이 엇비슷함
73. 左遷 (왼 좌/옮길 천) 前보다 못한 자리로 쫒겨 남
74. 出師表 (날 출/군사 사/겉 표) 軍隊를 出動시키며 임금에게
올리는 글. 表는 임금에게 올리는 書狀
75. 吳越同舟 (오나라 오/월나라 월/같을 동/배 주) 怏宿이 같은 目的을 爲해 暫時 힘을 합침
76. 一瀉千里(한 일/쏟을 사/일천 천/길 리) 迅速하게 일을 處理함
77. 鳩首會議 (비둘기 구/머리 수/모을 회/의논 의) 비둘기처럼
머리를 맞대고 議論함
78. 知彼知己(알지/그 피/나 기)相對方에 대한 正確한 情報를 가짐
79. 變姓名 (고칠 변/성씨 성/이름 명) 故意로 姓과 이름을 바꿈
80. 納凉 (들일 납/서늘할 량)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힘
81. 休暇 (쉴 휴/겨를 가) 짬을 내면서 氣力을 恢復함
82. 汚染 (더러울 오/물들일 염) 더러운 것으로 물들임
83. 香肉 (향기 향/고기 육) ‘개고기’를 뜻함
84. 波紋 (물결 파/무늬 문) 한가지 일이 다른데 影響을 미침
85. 避暑 (피할 피/더울 서) 움직이며 더위를 避함
86. 赦免 (죄사할 사/면할 면) 지은 罪를 容恕해 줌
87. 食言 (먹을 식/말씀 언) 말을 삼켜 없었던 것으로 함
88. 飜覆 (뒤집을 번/엎지를 복) 말이나 뜻을 뒤집음
89. 解體 (풀 해/몸 체) 몸체를 풀어 헤쳐 뜯어냄
90. 三伏 (석 삼/엎드릴 복) 年中 가장 더운 때
91. 傾盆 (기울 경/동이 분) 물동이를 기운 듯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짐
92. 所聞 (바 소/들을 문) 본디 ‘根據있는 말’을 뜻해
93. 刑罰 (형벌 형/벌줄 벌) 罪를 벌줌
94. 洪水 (넓을 홍/물 수) 넘쳐 흐를 程度로 비가 많이 옴
95. 園頭幕 (동산 원/머리 두/초막 막) 과일을 지키기 위한 農幕
96. 菽麥(콩숙/보리맥)콩과 보리 조차 區別 못하는 愚鈍한 사람
97. 春秋 (봄 춘/가을 추) 4季의 中心으로 한 해 意味
98. 秋毫 (가을 추/털 호) 가을에 돋는 動物의 가는 털.
微細함을 象徵
99. 長蛇陣 (긴 장/뱀 사/진지 진) 길게 늘어선 줄
100. 秋霜 (가을 추/서리 상) ‘가을날 서리’로 무서움의 象徵
101. 螳螂拒轍 (사마귀 당/랑/막을 거/바퀴 철)자기 分數도 모르고 無謀하게 덤빔
102. 師表 (스승 사/겉 표) 學識, 德行에서 模範이 되는 사람
103. 寸志 (마디 촌/뜻 지) 작은 精誠
104. 風塵 (바람 풍/먼지 진) 바람과 먼지 … 俗世를 뜻해
105. 名分 (이름 명/나눌 분) 實際가 아닌 이름과 職分
106. 初八日 (처음 초/여덟 팔/날 일) 부처님 오신 날. 釋誕日
107. 獅子吼 (사자 사/아들 자/목구멍 후) 一切를 壓倒하는
부처님의 說法
108. 瓦斯 (기와 와/이 사) ‘가스’의 日本式 表記. 中國發音 「와스」
109. 杜鵑花 (막을 두/두견새 견/꽃 화) 진달래 꽃. 참꽃
110. 膺懲 (칠 응/징계할 징) 못된 者를 치는 것
111. 菊花 (국화 국/꽃 화) 가을의 女王 … 선비의 節槪를 象徵
112. 破釜沈舟 (깨트릴 파/솥 부/잠길 침/배 주) 決死의 戰意를
다짐
113. 高枕無憂 (높을 고/베개 침/없을 무/근심 우)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음
114. 盲人摸象(장님 맹/사람 인/더듬을 모/코끼리 상)장님 코끼리 만지기
115.道不拾遺(길도/아닐불/주을습/잃을유)길에떨어진 것을 줍지 않음
116. 擧足輕重 (들 거/발 족/가벼울 경/무거울 중) 한 사람의
決定으로 大勢가 기움
117. 拔本塞源 (뺄 발/근본 본/막을 색/근원 원) 弊端의 原因을
根本的으로 除去함
118. 破竹之勢 (깨뜨릴 파/대 죽/갈 지/권세 세) 대쪽 쪼개듯
거침없이 몰아 침
119. 電光石火 (번개 전/빛 광/돌 석/불 화) 짧은 時間…덧없는
人生을 比喩
120. 白衣從軍 (흰 백/옷 의/따를 종/군사 군) 아무런 官職도 없이 戰場에 나아감
121. 一罰百戒 (한 일/벌줄 벌/일백 백/경계할 계) 한번 본때를
보여 萬人의 警戒로 삼음
122. 患難相恤 (근심 환/어려울 난/서로 상/돌볼 휼) 어려울 때 서로 도움
123. 茫然自失 (아득할 망/그럴 연/스스로 자/잃을 실) 衝擊으로
할 말을 잃음
123. 理判事判 (다스릴 리/쪼갤 판/일 사) 뾰족한 方法이 없어
막다른 狀況에 이름
124. 脣亡齒寒 (입술 순/망할 망/이 치/찰 한) 뗄래야 뗄 수 없는
密接한 사이
125. 謁聖及第 (뵈올 알/성인 성/미칠 급/차례 제) 임금을 모신
科擧에서 合格함
126. 爎原之火 (불탈 료/언덕 원/갈 지/불 화) 들판의 불길같은
엄청난 氣勢
127. 討伐 (칠 토/칠 벌) 軍隊로 나쁜 무리를 침
128. 跛行 (절뚝발이 파/움직일 행) 볼썽사납게 걷는 모습
129. 一日三省 (한 일/날 일/석 삼/돌이킬 성) 하루 세 번 反省함
130. 窈窕淑女 (고요할 요/방자할 조/맑을 숙/계집 녀) 조용하고 貞淑한 處女
131. 想肉 (생각 상/고기 육) 인육 … 곧 사람고기 뜻해
132. 春花 (봄 춘/꽃 화) 男女間의 交合을 그린 그림
133. 杜鵑 (막을 두/두견새 견) 죽은 望帝의 恨을 象徵, 一名
「子規」, 「접동새」 라고도 한다
134. 似而非 (같을 사/말이을 이/아닐 비)옳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 것
135. 墳墓 (봉분 분/무덤 묘) 쌓아 올린 무덤과 평평한 무덤
136. 祭祀 (제사 제/제사 사) 돌아가신 祖上을 追慕하는 儀式
137. 仲秋節 (버금 중/가을 추/마디 절) 秋夕 … 孝를 實踐하는 날
138. 氷炭不容 (얼음 빙/숯 탄/아닐 불/얼굴 용) 서로 容納할 수 없는 얼음과 물
139. 安貧樂道 (편안 안/가난할 빈/즐거울 락/길 도) 가난에
介意치 않고 聖人의 道를 좇음
140. 捲土重來 (말 권/흙 토/다시 중/올 래) 失敗 끝에 다시
勢力을 挽回함
141. 居安思危 (살 거/편안 안/생각할 사/위태로울 위) 便安할 때 危機를 생각함
142. 沐猴而冠 (목욕 목/원숭이 후/어조사 이/갓 관) 갓 쓴 원숭이
…사람 행세를 못함
143. 月下老人 (달 월/아래 하/늙을 노/사람 인) 달빛 아래 老人
…中媒쟁이를 意味
144. 守株待兎 (지킬 수/그루 주/기다릴 대/토끼 토) 變通없이
壅塞한 사람
145. 騎虎之勢 (탈 기/범 호/갈 지/권세 세) 氣勢를 維持해
迫力있게 일을 推進함
146. 野合而生 (들 야/합할 합/말이을 이/날 생) 좋지 않은 目的을 爲해 서로 힘을 합침
147. 格物致知 (바를 격/만물 물/이를 치/알 지) 君子가 되기 爲한 人格修養 方法,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
148. 拔苗助長 (뺄 발/싹 묘/도울 조/길 장)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침. 孔子의 ‘欲速不達’ 과 비슷한 말. 준말 助長
149. 伯樂一顧 (맏 백/즐거울 락/한 일/돌아볼 고) 賢者에게
能力을 認定받음
150. 沐浴 (목욕할 목/목욕할 욕) 몸을 감는 것
151. 杯中蛇影 (잔 배/가운데 중/뱀 사/그림자 영) 쓸데없는
걱정으로 病이 생김
152. 南柯一夢 (남녁 남/가지 가/한 일/꿈 몽) 헛된 꿈과 같은
富貴榮華
153. 金城湯池 (쇠 금/재 성/끓을 탕/못 지) 陷落할 수 없는
鐵桶같은 防備
154. 管鮑之交 (대롱 관/마른생선 포/갈 지/사귈 교) 管仲과
鮑叔牙의 사귐 … 莫逆한 友情
155. 刻舟求劍 (새길 각/배 주/구할 구/칼 검) 融通性이 없는
사람을 指稱
156. 殺身成仁 (죽일 살/몸 신/이룰 성/어질 인) 목숨을 바쳐
正義를 實現함
157. 山戰水戰 (뫼 산/싸울 전/물 수) 온갖 風霜을 意味.
强靭함을 뜻함
158. 附和雷同 (의지할 부/화할 화/천둥 뇌/같을 동) 主觀없이
남의 主張에 따름
159. 梁上君子 (들보 량/위 상/임금군/아들 자) 들보위의 도둑
160. 錦衣還鄕 (비단 금/옷 의/돌아올 환/고향 향) 出世하여
故鄕에 돌아옴
161. 烏合之卒 (까마귀 오/모을 합/갈 지/병사 졸) 까마귀를 모은 것처럼 보잘 것 없는 軍士
162. 窺豹一斑 (엿볼 규/표범 표/한 일/얼룩 반) 우물안 개구리
처럼 識見이 좁음. 管窺(붓대롱으로 하늘을 본다)
163. 焚書坑儒 (태울 분/책 서/구덩이 갱/선비 유) 冊을 태우고
선비를 묻은 秦始皇의 暴政
164. 伯牙絶絃 (맏 백/어금니 아/끊을 절/줄 현) 親舊間의 깊은
友情을 意味. 知音과 같은 뜻
165. 愚公移山(어리석을 우/사람 공/옮길 이/뫼 산) ‘忍耐’ 보다는 어리석음을 意味
166. 群鷄一鶴 (무리 군/닭 계/한 일/학 학) 닭무리中의 鶴 …무리
中에서 뛰어남
167. 簞食瓢飮 (도시락 단/밥 사/표주박 표/마실 음) 苟且하고
보잘 것 없는 飮食
168. 塞翁之馬 (변방 새/노인 옹/갈 지/말 마) 人間의 運命은
알 수가 없음. ‘人間萬事, 塞翁之馬’
169. 木鐸 (나무 목/요령 탁) 百姓을 敎化, 引導하는 物品
170. 刎頸之交 (베일 문/목 경/갈 지/사귈 교) 親舊를 위해 목숨
까지 바치는 友情
171. 宋襄之仁 (송나라 송/도울 양/갈 지/어질 인) 쓸데없는 寬容 意味
172. 亢龍有悔 (목 항/용 룡/있을 유/뉘우칠 회) 絶頂에 이른 龍은 자칫 後悔하기 쉬워
173. 四面楚歌 (넷 사/낯 면/초나라 초/노래 가) 어찌할 수 없는
切迫한 狀況
174.君子三樂(임금군/아들자/셋삼/즐거울락) 君子의 3가지 즐거움.
人格과 修養을 갖춘 人才. 敎養, 知識, 能力 兼備한 知性人
175. 水魚之交 (물 수/고기 어/갈지/사귈 교) 매우 가까운 사이
176. 漁父之利 (고기잡을 어/아비 부/갈지/이로울 리) 다투는 틈을 타 第 3者가 利得을 取함
177. 一諾千金 (한 일/허락할 락/일천 천/쇠 금) 信義는 千金보다 貴함. 男兒一言重千金과 같은 뜻. 季布一諾, 重於千金
178. 奇貨可居 (기이할 기/재화 화/옳을 가/거할 거)投資해 볼만한
珍奇한 物件
179. 不俱戴天 (아닐 불/함께 구/머리일 대/하늘 천) 하늘을 함께 할 수 없는 철천지 怨讐
180. 五里霧中 (다섯 오/길 리/안개 무/가운데 중) 도무지 헤아릴 수가 없음
181. 覆水難收 (엎어질 복/물 수/어려울 난/거둘 수) 다시 담을 수
없는 엎지러진 물. 헤어진 夫婦,親舊는 다시 結合하기 어렵다
182. 曲肱之樂 (굽힐 곡/팔뚝 굉/갈 지/즐거울 락) 가난하지만
正道를 걷는 삶
183. 山陰乘興 (뫼 산/음지 음/탈 승/흥할 흥) 親舊를 訪問하는 것
184. 應接不暇 (응할 응/이을 접/아닐 불/겨를 가) 워낙 바빠
相對할 겨를이 없음
185. 咸興差使 (다 함/흥할 흥/다를 차/사신 사) 갔다가 消息이
없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
186. 輾轉反側 (돌아누울 전/구를 전/돌이킬 반/곁 측) 님을
못잊어 잠 못이룸. 잠을 이루지 못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187. 指鹿爲馬 (가리킬 지/사슴 록/할 위/말 마) 윗 사람을
籠絡하고 權勢를 멋대로 주무름. 趙高의 弄奸
188. 酒池肉林 (술 주/못 지/고기 육/수풀 림) 술 못에 고기 숲
… 暴政의 代名詞
189. 水落石出 (물 수/떨어질 락/돌 석/날 출) 黑幕이 걷히고
眞相이 드러남
190. 功虧一簣 (공 공/이그러질 휴/한 일/삼태기 궤) 功든 塔이
무너짐
191. 緣木求魚 (인연 연/나무 목/구할 구/고기 어) 터무니 없는
짓을 함. 無意味한 짓
192. 匹夫之勇 (짝 필/지아비 부/갈 지/날랠 용) 힘으로만 일을
處理하려는 淺薄한 勇氣
193. 尾生之信 (꼬리 미/날 생/갈지/믿을 신) 尾生의 信義 …
죽음으로 信義를 지킴
194. 關鍵 (관문 관/자물쇠 건) 大門의 빗장 … 事物의 核心
195. 漸入佳境 (점차 점/들 입/아름다울 가/지경 경) 時間이
갈수록 재미있게 展開됨
196. 羊頭狗肉 (양 양/머리 두/개 구/고기 육) 겉다르고 속다름
197. 喪家之狗 (상사 상/집 가/갈지/개 구) 喪家의 개같은 초라한 몰골
198. 刮目相對 (깍을 괄/눈 목/서로 상/대할 대) 눈을 비비고 볼 程度로 實力이 놀라보게 發展함
199. 白髮三千丈 (흰 백/터럭 발/석 삼/일천 천/길 장) 길게 자란 흰머리
200. 干支 (방패 간/지탱할 지) 옛날 해(年)를 記錄했던 方法
201. 歲暮 (해 세/저물 모) 한 해가 저무는 마지막
202. 分野 (나눌 분/들 야) 元來뜻은 별자리. 어떤 事案을 나눈 것
203. 他山之石 (다를 타/뫼 산/ 갈 지/돌 석) 남의 나쁜 行動을 보고 自身을 바로 세움
204. 骨肉相爭 (뼈 골/고기 육/서로 상/ 다툴 쟁) 父母, 兄弟間의 싸움
205. 四方 (넉 사/모 방) 東西南北의 總稱, 季節및 五行 東(春,木), 西(秋,金),南(夏,火),북(冬,水)에 該當됨
206. 七去之惡 (일곱 칠/갈 거/갈 지/악할 악) 女性에게 要求된
代表的 옛 慣習
207. 百年偕老 (일백 백/해 년/함께할 해/늙을 로) 永遠히 같이
살자는 夫婦間의 念願
208. 畵龍點睛 (그림 화/용 룡/검은점 점/눈망울 정) 가장 要緊한 部分을 끝내어 完成시킴
209. 亡牛補牢 (망할 망/소 우/기울 보/외양간 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有備無患과 曲突徙薪의 마음가짐이 더 重要
210. 百年河淸 (일백 백/해 년/물 하/맑을 청) 黃河 물 맑기를
기다리듯 부질없는 짓
211. 釋誕日 (놓을 석/태어날 탄/날 일) 부처님이 태어나신 날
釋은 釋迦牟尼, 釋迦는 宗族名, 牟尼는 「聖人」 의 뜻이다
212. 走馬燈 (달릴 주/말 마/등잔 등) 사물이 덧없이 빨리 돌아감
213. 三顧草廬 (석 삼/돌아볼 고/풀 초/풀집 려) 人才를 얻기 위한 努力. 至誠이면 感天. 劉備가 諸葛亮의 草幕을 무려 3번 찾 았다는 이야기
214. 鷄鳴狗盜 (닭 계/울 명/개 구/훔칠 도) 도둑질도 ‘하찮은
재주’지만 有用하게 쓰일 때도 있음
215. 淘汰 (쌀일 도/씻길 태) 물로써 不純物이나 異物質을 가려냄
216. 多多益善 (많을 다/이로울 익/착할 선) 많을수록 좋음
217. 露骨 (이슬 로/뼈 골)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냄
218. 長頸烏喙 (길 장/목 경/까마귀 오/부리 훼) 긴 목에 까마귀
주둥아리. 한마디로 볼품없는 人物 評할 때 쓰는 말
219. 過猶不及 (지날 과/있을 유/아닐 불/및 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220. 論功行賞 (의논할 논/공 공/행할 행/상줄 상) 功績이 많고
적음에 따라 알맞은 賞을 내림
221. 寒食 (찰 한/먹을 식) 忠臣 죽은 날…불 못피게 하고 찬밥만 먹음
222. 進退維谷 (나아갈 진/물러날 퇴/벼리 유/골 곡)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딱한 處地
223. 席捲 (자리 석/거둘 권) 멍석을 둘둘 말아 안의 물건을 남김 없이 거둠
224. 正鵠 (바를 정/과녁 곡, 새 혹) 과녁의 한가운데 (的中). 核心
225. 臥薪嘗膽 (누울 와/섶 신/맛볼 상/쓸개 담) 目的 達成을 위해
쓸개 먹고, 땔감 위에 누워 잠. 吳 夫差(臥薪),越 句踐 (嘗膽)
226. 出馬 (날 출/말 마) 官吏나 將帥가 말을 타고 赴任
또는 出戰함
227. 公薦 (귀 공/천거할 천) 人才登用을 위해 私心없이 推薦함
228. 蜂起 (벌 봉/일어날 기) 성난 벌떼처럼 여기저기서 일어남
229. 七縱七擒 (일곱 칠/놓아줄 종/사로잡을 금) 마음대로 잡고
놓아주는 非常한 재주
230. 一網打盡 (한 일/그물 망/칠 타/다할 진) 한번 그물을 쳐
모두 잡아들임
231. 頭角(머리 두/뿔 각) 머리의 꼭대기…남달리 出衆하고 聰明함
232. 戰國 (싸울 전/나라 국) 中國 歷史에서 戰爭이 가장 熾烈했던 時期. 170餘個 諸侯國에서 戰國7雄으로 壓縮
233. 國家 (나라 국/집 가) 農耕時代 땅의 境界線
234. 九牛一毛 (아홉 구/소 우/한 일/털 모) 매우 하찮은 것
235. 身言書判 (몸 신/말씀 언/ 글 서/쪼갤 판) 容貌, 言辯, 글씨, 判斷力 等의 人才登用 基準
236. 臨機應變 (임할 임/베틀 기/응할 응/변할 변) 그때 그때
狀況에 맞춰 재치있게 對應함
237. 兎死狗烹 (토끼 토/죽을 사/개 구/삶을 팽) 토끼가 죽어
쓸모가 없어진 사냥개를 팽개침
238. 誘致 (꾀일 유/이를 치) 勸誘하여 끌어 옴
239. 迎入 (맞을 영/들 입) 인재를 맞아들임
240. 藥師 (약 약/스승 사) 藥을 調劑, 販賣하는 者
241. 行脚 (갈 행/다리 각) 여기저기 돌아다님
242. 周年 (두루 주/해 년) 돌아오는 ‘해’를 意味
243. 侍墓 (모실 시/무덤 묘) 父母 喪中에 무덤을 지킴
244. 鳳凰 (수컷새 봉/암봉황 황) 聖君을 象徵하는 想像의 새
245. 陳情 (베풀 진/실정 정) 속마음을 알림. 본디 「表」는 臣下가
天子에게 올리는 글. 諸葛亮 出師表 「忠誠」, 李密의 陳情表 「孝心」의 極致
246. 前轍 (앞 전/바퀴자국 철) 앞 수레의 바퀴가 남긴 자국
247. 諱之秘之 (꺼릴 휘/갈지/비밀 비) 是非를 가리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감.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물쩍 끝내버림
248.烏有先生(까마귀오/있을유/먼저 선/날 생)常識的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람.「子虛」「無是公」모두 「이런 사람 없다」는 뜻
249. 讀書 (읽을 독/책 서) 冊을 읽음
250. 釋迦牟尼 (노을 석/더할 가/클 모/여승 니) 싯다르타 佛敎의 敎主.佛敎4大聖地:룸비니童山 誕生),부다가야(成道),마가다야(最初 說法),쿠시나가라(入寂)
251. 傾聽 (기울 경/들을 청) 귀 기울여 말하는 것을 들음
252. 元旦 (으뜸 원/아침 단) 正月 초하룻날 첫 아침.「1年의 始作」
253. 開天節 (열 개/하늘 천/마디 절) 하늘을 열고 나라를 세운 날
254. 遠交近攻 (멀 원/사귈 교/가까울 근/칠 공) 먼나라와 사귀고
가까운 나라를 침
255. 董狐之筆 (바로잡을 동/여우 호/갈 지/붓 필) 權勢를 두려워 않고 事實 그대로 記錄함
256. 文字 (글월 문/글자 자) 文은 單字, 字는 複合字 意味.六書中 象形, 指事만 文에 屬하고 나머지 4方法 字에 該當
257. 告由文 (알릴 고/말미암을 유/글월 문) 까닭을 밝히는 글
258. 坐礁 (자리 좌/암초 초) 배가 暗礁에 얹힘
259. 朝三暮四 (아침 조/석 삼/저물 모/넉 사) 뻔한 理致를 갖고 籠絡함
260. 颱風 (큰바람 태/바람 풍) 몹시 큰 바람
261. 梅雨 (매실 매/비 우) 장마 意味. 驟雨(소나기),霎雨(가랑비)
262. 不忍之心 (아닐 불/참을 인/갈 지/마음 심) 차마 어찌하지
못하는 善한 마음
263. 報勳 (갚을 보/공 훈) 國家 有功者의 功勳에 報答함
264. 蹴鞠 (찰 축/찰 국) 三國時代부터 盛行한 공차기
265. 窮鼠囓猫 (궁할 궁/쥐 서/깨물 설/고양이 묘) 窮地에 몰린 쥐 고양이를 물다
266. 黃砂 (누를 황/모래 사)봄철中國에서 불어오는 黃色모래바람. 震源地는 蒙古와 中國에 걸쳐있는 고비(「거친땅」의 蒙古語) 砂漠이다
267. 嘗糞 (맛볼 상/똥 분) 便을 맛봄 … 至極한 孝誠 意味
268. 快擧 (쾌할 쾌/들 거) 痛快하고 神明나는 일
269. 歸順 (돌아갈 귀/순할 순) 投降하여 服從함
270. 誣告 (간사할 무/알릴 고) 根據없는 일로 告發함. 無故(아무
탈이 없음)과 無辜(아무 죄도 없음)도 있어 區別해 使用
271. 家庭 (집 가/뜰 정) 한 家族이 살고 있는 「집」으로 예부터
重視된 社會의 基本單位
272. 春困症 (봄 춘/곤할 곤/병증세 증) 봄철 나른하고 졸음이
오는 症勢
273. 郊外 (들 교/바깥 외) 都市의 변두리 地域
274. 人倫 (사람 인/차례 륜) 사람으로서의 道理
275. 諮問 (물을 자/물을 문) 남의 意見을 求함. 諮問 求했다(x)
諮問했다가 正答
276. 臨終 (임할 임/마칠 종) 父母나 祖上의 죽음을 지켜 봄
277. 花信 (꽃 화/믿을 신) 봄의 傳令, 꽃 消息
278. 苦杯 (쓸 고/잔 배) 쓰라린 苦痛이나 經驗을 比喩
279. 駭怪罔測 (놀랄 해/괴이할 괴/없을 망/ 헤아릴 측) 워낙 고약 하여 헤아릴 수가 없음
280. 會計 (모을 회/셈할 계) 돈 따위를 모아 셈함
281. 選良 (가릴 선/어질 량) 훌륭한 人物을 뽑음
282. 櫛比 (빗 즐/견줄 비) 빗살처럼 빽빽이 늘어섬. 많다는 뜻
283. 雲集 (구름 운/모일 집) 구름과 새떼 처럼 몰려듬
284. 標榜 (표시할 표/방목 방) 어떤 事實을 내걸어 알림
285. 法曹 (법 법/무리 조)法을 執行하는 訴訟業務 管掌하는 官廳
286. 朝野 (아침 조/ 들 야) 朝廷과 民間을 指稱
287. 賞春 (상줄 상/봄 춘) 봄의 全景을 感賞함
288. 舊臘 (옛 구/납향제 랍) 지난 해 12月 意味
289. 道路 (길 도/길 로) 길
290. 忘年會 (잊을 망/해 년/모일 회) 지난 해를 反省하고 새해를 맞는 모임
291. 瓦解 (기와 와/해체할 해) 기와처럼 와르르 무너짐
292. 總統 (거느릴 총/거느릴 통) 組織의 우두머리. 大統領의 略稱
293. 火箭 (불 화/화살 전) 불화살, 只今의 로켓 意味
294. 裁判 (판결할 재/쪼갤 판) 明確하게 是非 黑白을 나눔
295. 氷上人 (얼음 빙/ 위 상/사람 인) 元來 仲媒쟁이
296. 驚蟄 (놀랠 경/움추릴 칩) 動物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節期. 雨水 다음에 오는데 大體로 陽曆 3月 5日께
297. 改閣 (고칠 개/집 각) 內閣의 構成員을 交替하는 것
298. 夜不閉戶 (밤 야/아닐 불/닫을 폐 집 호) 밤에도 門을 닫지 않는 理想世界
299. 監獄 (볼 감/우리 옥) 罪人들을 가두어 監視하는 곳
300. 中國 (가운데 중/나라 국) 天子가 位置한 곳. 中華民國
301. 政經癒着 (정사 정/글 경/병나을 유/입을 착) 政治와 經濟가 病的으로 달라 붙음
302. 大義滅親 (큰 대/의논 의/멸할 멸/ 친할 친) 大義를 爲해서는 親族도 죽임
303. 五十笑百 (다섯 오/열 십/웃음 소/일백 백) 程度의 差異는
있으나 本質은 같음
304.欲速不達(하고자할욕/빠를속/아닐불/다다를달)내실없이 빨리하는 졸속적인 일
305. 詭辯 (괴이할 궤/말할 변) 常識을 벗어난 억지 主張
306. 包靑天 (쌀 포/청 청/하늘 천) 北宋때 實存했던 淸白吏
307. 動亂 (움직일 동/어지러울 란) 6·25 民族的 悲劇
308. 自治 (스스로 자/다스릴 치) 스스로 順理에 맞도록 다스림
309. 改革 (고칠 개/가죽 혁) 뜯어 고쳐 完全히 뒤바꿔 놓음
310. 妄言 (망령될 망/말씀 언) 事理에 맞지 않은 말
311. 顯忠日 (나타날 현/충성할 충/날 일) 護國英靈의 冥福을
비는 날
312. 天安門 (하늘 천/편안할 안/문 문) 中國 紫禁城의 正門
313. 敎育 (가르칠 교/기를 육) 가르치고 키워 사람을 만듦
314. 幾何 (얼마 기/어찌 하) 17世紀 徐光啓가 처음 數學用語로 使用
315. 紛糾 (어지러울 분/노끈 규) 실이나 노끈이 풀려 어지럽게
얽혀 있음
316. 非理 (아닐 비/다스릴 리) 原則을 어기고 옥돌을 마구 다룸
317. 犬馬之心 (개 견/말 마/갈지/마음 심)專制 君主時代 忠誠心 意味
318. 廣告 (넓을 광 알릴 고) 소리나 文字를 通해 널리 알림
319. 國語 (나라 국/말씀 어) 나랏말,본디 歷史冊에서 由來
320. 屋上架屋 (집 옥/위 상/더할 가/집 옥) 쓸데없이 重複시켜
볼품없게 만듦. 줄여 「屋上屋」이라 한다
321. 邯鄲之夢 (땅이름 한단/갈 지/꿈 몽) 人生은 덧없는 한바탕의 꿈. 한단 (現 河北省)
322. 浩然之氣 (넓고클 호/그럴 연/갈지/기운 기) 良心에 부끄러움 없는 眞正한 勇氣. 人格修養이 뒷받침된 道德的인 良心
323. 鵬程萬里 (새 붕/법 정/일만 만/마을 리) 사나이 大丈夫의
遠大한 抱負
324. 井底之蛙 (우물 정/밑 저/갈지/개구리 와) 世上變化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325. 百姓 (일백 백/성 성) 元來는 貴族을 뜻했는데 專制君主
時代에는 一般 平民을 뜻하는 말로 使用
326. 破格 (깨뜨릴 파/법식 격) 原則이나 慣例를 깨뜨림
327. 婚姻 (혼인할 혼/혼인할 인) 男女가 結婚하는 것
328. 兒童 (아이 아/아이 동) 無限한 可能性을 지닌 어린 存在
329. 曲學阿世 (굽을 곡/배울 학/아첨할 아/인간 세) 學問을 歪曲 하여 世上에 阿附함
330. 狐假虎威 (여우 호/빌릴 가/범 호/세력 위) 여우가 호랑이의 威勢를 빌림
331. 千字文(일천 천/글자 자/글월 문)周興嗣가 지은 4字 250句의 長篇詩
332. 幣帛 (예물 폐/비단 백) 結婚 儀式의 하나 … 富貴 · 多男을 象徵. 대추(棗子)와 밤(栗子) 던지는건 둘 合치면 中國에서 ‘棗栗子(zaolizi)’가되어‘早立子(하루빨리아들을봄)’ 또는 ‘早利子(빨리 富者가 됨)’의 發音이 같기 때문이다.
333. 入吾彀中 (들 입/나 오/당길 구/가운데 중) 독안에 든 쥐
334. 一場春夢 (한 일/마당 장/봄 춘/꿈 몽) 한바탕의 봄 꿈처럼
虛妄한 것
335. 大公無私 (큰 대/공분될 공/없을 무/나 사) 至極히 公正해
私事로움이 없음
336. 危機一髮 (위태로울 위/기틀 기/한 일/터럭 발) 危殆로움이 매우 切迫함
337. 箴言 (바늘,경계할 잠/말씀 언) 짤막한 警戒의 말씀
338. 發祥地 (필 발/상서로울 상/땅 지) 祥瑞로운 幾微를 받은 땅
339. 義擧 (옳을 의/들 거) 正義를 爲해 行한 行動
340. 大器晩成 (큰 대/그릇 기/늦을 만/이룰 성) 큰 人物은 꾸준한
努力 끝에 나온다
341. 效顰 (본받을 효/찡그릴 빈) 主見없이 남을 흉내냄. 西施捧心
342. 問津(물을 문/나루 진)나루터 位置 곧 核心에 이르는 길 물음
343. 信賞必罰 (믿을 신/상줄 상/반드시 필/벌줄 벌) 賞 주고 罰을 주는데 嚴重함
344. 泣斬馬謖 (울 읍/목벨 참/말 마/일어날 속) 大義를 爲해
私事로운 情을 물리침. 「울면서 馬謖의 목을 쳤다」는 뜻
345. 洛陽紙貴 (서울 낙/볕 양/갈지/귀할 귀) 종이 값을 오르게 할 만큼 널리 읽히는 文章. 張華가 「左思의 三都賦는 兩都賦를 쓴 班固와 兩京賦를 쓴 張衡에 筆跡할만하구나」하며 感歎, 人口에 膾炙되는 베스트셀러
346. 伏地不動 (엎드릴 복/땅 지/아닐 부/움직일 동)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347. 豈有此理 (어찌 기/있을 유/이 차/이치 리) 어째서 이런
道理가 있을까. 「우째 이런 일이」
348. 鼓舞 (북 고/춤출 무) 북을 쳐서 興을 돋구어 춤을 추도록
하는 것
349. 雲雨 (구름 운/비 우) 구름과 비 … 男女間의 密會
350. 身土不二 (몸 신/흙 토/아닐 불/두 이) 몸과 땅은 둘이 아닌 한 몸뚱이
351. 物色 (만물 물/빛 색) 말을 고를 때 털色을 본데서 由來
352. 猖獗 (미쳐뛸 창/일어날 궐) 미친 개가 날뛰듯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남
353. 痼疾 (고질 고/병 질) 쉽게 고칠 수 없는 病
354. 乾坤一擲 (하늘 건/땅 곤/한 일/던질 척)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勝負 겨룸. 重大한 決斷, 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
355. 肝膽相照 (간 간/담 담/서로 상/비칠 조) 속 마음까지 털어
놓는 매우 多情한 사이
356. 角逐 (뿔 각/쫓을 축) 動物들이 뿔을 武器로 벌이는 싸움
357. 執牛耳 (잡을 집/소 우/귀 이) 쇠귀를 잡고 째서 피를 빨아
먹는 옛날의 盟約 節次. 覇者가 먼저 잡도록 되어 있어 霸業
이라는 뜻으로 사용됨
358. 貢獻 (바칠 공/드릴 헌) 封建時代 天子에 값진 特産品을
바친데서 由來
359. 壓卷 (누를 압/책 권) 매우 훌륭한 作品
360. 問鼎 (물을 문/솥 정) 王權의 象徵인 솥의 무게를 물음 …
相對方을 侵略한다는 意味임
361. 後生可畏 (뒤 후/날 생/옳을 가/두려울 외)發展 可能性 많은 後輩 · 弟子를 두려워 함
362. 門前成市 (문 문/앞 전/이룰 성/살 시) 訪問客이 많아 門앞이 市場처럼 붐빔
363. 傍若無人 (의지할 방/같을 약/없을 무/사람 인) 남을 意識
하지 않고 마음대로 行動함.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行動
364. 猪突 (돼지 저/우뚝할 돌) 멧돼지처럼 앞뒤를 가리지 않고
突進함
365. 持滿 (가질 지/찰 만) 마음을 비우지 않고 채워 後事를
圖謀함
366. 鴛鴦 (원앙새 원/앙) 多情한 새 … 夫婦의 象徵새
367. 出嫁 (날 출/시집갈 가) 女子가 시집을 감
368. 獨對 (홀로 독/대답할 대) 王과 臣下가 단둘이 만나던데서
由來
369. 鼎革 (솥 정/가죽 혁) 새것을 取하기 위해 옛것을 果敢히
도려냄. 곧 易姓革命을 뜻함
370. 鍛鍊 (단련할 단/련) 좋은 쇠를 얻기 위해 두드리고 녹이는 過程. 몸이나 精神을 가다듬는 것도 一種의 鍛鍊
371. 咫尺 (적을지/자 척) 짧은 길이
372.餓鬼(굶주릴아/귀신귀)배는 크지만 목구멍이 작아 배고픈 鬼神
373. 尋常 (찾을 심/항상 상) 微微하고 보잘 것 없음
374. 拍車 (칠 박/수레 차) 더욱 빨리 달리게 함
375.關係(기관관/이을계)敵을 막으려 城을 쌓고 關門을 連結한 데서 由來
376.解語花(풀해/말씀어/꽃화)말을 알아 듣는 꽃, 楊貴妃같은 美人
377. 胡蝶夢 (들나비 호/접/꿈 몽) 常識을 벗어나 超越의 境地서 노니는 것
378. 逐鹿 (쫓을 축/사슴 록) 王權(天子의 자리)을 놓고 서로 다툼
379. 庭訓 (곧을 정/가르칠 훈) 뜰에서 가르치거나 가르침을 받음
380. 連理枝 (연결할 연/이치 리/가지 지)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 多情한 戀人 뜻함. 白樂天의 「長恨歌」 ‘하늘에선 比翼鳥’
381. 茶禮 (차 다/예도 례) 祭祀때 茶를 올리는 儀式
382. 換骨奪胎 (바꿀 환/뼈 골/빼앗을 탈/애밸 태) 뼈를 바꾸고
胎를 벗겨 面貌를 一新함
383. 千里馬 (일천 천/마을 리/말 마) 하루에 千里를 달리는 駿馬
384. 從容有常 (쫓을 종/얼굴 용/있을 유/항상 상) 顔色, 行動을 바꾸지 않고 所信대로 행함
385. 千里眼 (일천 천/마을 리/눈 안) 未來나 앞을 꿰뚫어 보는
能力. 멀리 있는 것도 알아들을 수 있는 귀는 順風耳(消息通)
386. 狼藉 (이리 낭/깔 자) 이리가 자고난 자리처럼 흩어진 자리
387. 登龍門 (오를 등/용 용/문 문) 잉어가 龍이 되는 험한 峽谷.
科擧에 及第하는 것
388. 遼東豕 (멀 요/동녁 동/돼지 시) 하찮은 잔재주를 믿고
잘난 체함
389. 三寸舌 (석 삼/마디 촌/혀 설) 歷史를 바꾸고 生死를 左右
하는 세치혀
390. 月旦評 (달 월/아침 단/평론할 평) 每달 초하루에 하는 周圍 人物에 대한評. 「汝南의 月旦評」 汝南땅 許靖·許沼 두兄弟의
周圍 人物評이 正確해 曹操도 諮問함
391. 面目 (낯 면/눈 목) 남에게 보여지는 人格과 됨됨이
392. 累卵之危 (쌓을 루/알 란/갈 지/위태로울 위) 鷄卵을 쌓아
놓으듯 危殆로운 狀況
393. 逆鱗 (거스릴 역/비늘 린) 잘못 건드리면 報復當하는 龍의
턱밑 비늘
394. 雁書 (기러기 안/글 서) 便紙나 消息. 기러기 信鳥로 알려짐
395. 脾육 (지라 비/고기 육) 넓적다리의 군살 … 옛날 將軍에게 羞恥의 象徵
396. 玉石 (옥 옥/돌 석) 忠臣이 바친 玉을 돌로 알고 발꿈치를
자른데서 由來. 玉石을 구별하지 못한다. 楚의 卞和가 荊山
에서 璞玉(구슬의 原石)을 주워 麗王에게 바치자 바윗덩이
바쳤다고 「미치狂이」라고 발을 자름
397. 小心 (작을 소/마음 심) 膽力이 작고 겁이 많음
398. 雙喜 (쌍 쌍/기쁠 희) 잇단 慶事. 囍(쌍희 희)자 대문에 붙임
399. 斷機 (끊을 단/기계 기) 짜던 베를 잘라 子息 訓戒한 孟母의
敎育熱
400. 家臣 (집 가/신하 신) 主人과 다함께 生活하며 忠誠을 다하는 參謀
401. 謹賀新年 (삼갈 근/하례할 하/새 신/해 년) 삼가 새해를 祝賀 함. 줄여서 「賀正」이라고 한다
402. 過猶不及 (지날 과/오히려 유/아닐 불/ 미칠 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403.破綻(깨뜨릴 파/터질 탄)그릇 따위가 깨지거나 옷이 해지는 것
404. 骨董品 (뼈 골/동독할 동/품수 품) 오래 되어서 값이 나가는 物件
405. 西洋 (서녘 서/물 양) 유럽
406. 文獻 (글월 문/드릴 헌) 事實을 記錄한 資料. 文은 冊·그림
이고, 獻은 人的 資料이다
407. 復古 (돌아올 복/옛 고) 옛 것을 되살림
408. 紅塵 (붉을 홍/먼지 진) 흙먼지, 俗世를 뜻하기도 함
409. 完璧 (완전할 완/도리옥 벽) 한점 흠집없는 깨끗한 구슬
410. 狡猾 (교활할 교/어지러울 활) 邪惡하고 奸惡함
411. 口舌數 (입 구/혀 설/ 셈 수) 말을 잘못해 困辱에 빠짐
412. 鼻祖 (코 비/할아버지 조) 일이나 事物의 처음
413. 社會 (모일 사/모을 회) 人間이 살아가기 위한 모임
414. 秀才 (빼어날 수/재주 재) 뛰어난 人才
415. 官吏 (벼슬 관/아전 리) 官職에 從事하는 사람
416. 知音 (알지/소리 음) 切親한 親舊
417. 觀察 (볼 관/살필 찰) 事物이나 現象을 細密히 살펴 봄
418. 旱魃 (가물 한/발) 가뭄
419. 座右銘 (자리 좌/오른쪽 우/새길 명) 反省의 資料로 삼는
格言이나 警句
420. 明堂 (밝을 명/집 당) 「밝게 비추는 마루」. 位置와 場所가
좋은 땅
421. 弔問 (초상 조/물을 문) 喪事를 찾아가 遺族의 슬픔을 慰勞함
422. 猶豫 (원숭이 유/먼저,코끼리 예)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決定을 못함. 疑心이 많은 動物
423. 靑春 (푸를 청/봄 춘) 짙푸른 봄
424. 苛政猛於虎 (가혹할 가/정사 정/사나울 맹/어조사 어/범 호)
苛酷한 政治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말
425. 乞骸骨 (빌 걸/뼈 해/골) 늙은 臣下가 辭職을 請願함
426. 傾國之色 (기울 경/나라 국/갈지/빛 색) 美人을 뜻하는 말
427. 鷄肋 (닭 계/갈빗대 륵) 먹기에는 맛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움. “자기몸이 弱함”을 比喩하기도 한다
428. 季布一諾 (끝 계/베 포/한 일/ 허락할 락) 틀림없이 承諾함
429. 鼓腹擊壤 (두드릴 고/배 복/칠 격/부드런흙 양) 太平聖代를
즐거워 함
430. 塗炭之苦 (진흙 도/숯 탄/갈지/쓸 고)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苦痛, 곧 百姓들의 말할 수 없는 苦痛
431. 公約 (공변할 공/맺을 약) 반드시 지켜야 할 公的인 約束
432. 錦衣夜行 (비단 금/옷 의/밤 야/다닐 행)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나감. 곧 아무 보람도 없는 行動 比喩
433. 娑魚 (너불거릴 사/고기 어) 껍질이 모래처럼 거친 상어
434. 杞憂 (나라이름 기/근심 우) 쓸데없는 걱정
435. 華燭 (빛날 화/촛불 촉) 結婚을 象徵하는 ‘붉은 색 양초’
436. 多岐亡羊 (많을 다/가닥나뉠 기/잃을 망/양 양) 學問의 길은
멀고 멀음으로 眞理를 찾기 어려움
437. 凱旋 (이길 개/돌이킬 선) 戰爭에서 이기고 돌아옴
438. 喜悲 (기쁠 희/슬플 비) 기쁨과 슬픔
439. 淸貧 (맑을 청/가난할 빈) 가난하되 깨끗함
440. 富貴 (부자 부/귀할 귀) 많은 돈과 高貴한 身分 指稱
441. 回甲 (돌아올 회 갑옷 갑) 甲子가 다시 돌아오는 61歲, 還甲
442. 濫觴 (넘칠 남/술잔 상) 事物의 始初 또는 起源(根源). 孔子가
子路를 敎育시키면서 使用한 말
443. 老馬之智 (늙을 노/말 마/갈지/슬기 지) 아무리 하찮은 사람 일지라도 各其 特別한 長點이 있음
444. 馬耳東風 (말 마/귀 이/동녘 동/바람 풍) 東風이 말귀를
스치듯 부질없는 짓
445. 品評 (품수 품/평할 평) 사람, 物件의 等級을 말로 公平하게
가림
446. 道聽塗說 (길 도/들을 청/진흙 도/말씀 설)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 所聞
447. 畵虎類狗 (그림 화/범 호/비슷할 유/개 구) 素養 없는 사람이 英雄을 模倣하다가 도리어 輕薄한 사람이 됨
448.洞房(동굴 방/방 방)新婚夫婦가 첫날 밤을 보내는 房.洞房華燭
449. 投杼 (던질 투/베틀북 저) 子息걱정 때문에 베틀북을 던진
母情 意味. 孔子의 首弟子 曾子와 그의 어머니 이야기
450. 獨眼龍 (홀로 독/눈 안/용 용) 외눈으로서 높은 德을 지닌
사람. 애꾸눈 李克用 貴한 사람이 됨에 獨眼龍이라 부름
451. 杜撰 (막을 두/지을 찬) 著述에 出處가 確實하지 않은 文字를 쓰거나 誤謬가 많음을 指稱
452.得隴望蜀(얻을득/언덕롱/바랄망/나라이름촉)慾心은限이 없음 이르는 말
453. 輓歌 (수레끌 만/노래 가) 죽은 사람을 哀悼하는 노래
454. 華胥之夢 (빛날 화/서로 서/갈 지/꿈 몽) 吉夢을 말함
455. 螢雪之功 (개똥벌레 형/눈 설/갈 지/공 공) 熱心히 工夫하여
보람있는 結果를 얻음. 車胤 개똥벌레(螢), 孫康 눈(雪)
456. 偕老同穴 (함께 해/늙을 로/같을 동/구멍 혈) 夫婦가 늙어
같은 무덤에 묻힘 … 夫婦사이의 和睦함을 이름
457. 亡國之音 (망할 망/나라 국/갈지/소리 음) 나라를 亡하게 할 頹廢的인 音樂
458. 泰山北斗 (클 태/뫼 산/북녘 북/말 두) 泰山과 北斗七星을
우러러 보는 것처럼 사람을 尊敬함. 唐宋八大家의 第1人者
이며 唐의 4大 詩人 (李太白, 杜甫, 白樂天과 함께)中의
한사람인 韓愈를 두고 이르는 말. 줄여 「泰斗」라고 한다
459. 麥秀之嘆 (보리 맥/이삭나올 수/갈 지/탄식할 탄) 故國의
滅亡을 恨歎함
460. 矛盾 (창 모/방패 순) 말이나 行動이 앞뒤가 서로 一致하지 않음
461. 玉石混淆 (옥 옥/돌 석/섞을 혼/뒤섞일 효)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서 事物에 대한 判斷이 흐려진다든지 價値觀이 뒤바뀔 때 이런 表現을 쓴다
462. 壽則多辱 (목숨 수/곧 즉/많을 다/욕될 욕) 長壽하면 羞恥스 런 일을 많이 겪는다는 뜻
463. 要領不得 (구할 요/옷깃 령/아닐 부/얻을 득) 要領(가장 要緊 한 部分)을 얻지 못함을 일컫는 말
464. 枕流潄石 (베개 침/흐를 류/양치질 수/돌 석) 시냇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함. 곧 억지부림을 뜻함. 枕石潄流의 失言
465. 疑心暗鬼 (의심할 의/마음 심/어두울 암/귀신 귀) 남을 疑心 하면 判斷의 核心을 잃음
466. 靑出於藍 (푸를 청/날 출/어조사 어/쪽 람) 弟子가 스승보다 뛰어남을 일컫는 말
467. 鐵面皮 (쇠 철/낯 면/가죽 피) 뻔뻔스럽고 廉恥가 없는 사람
468. 菜薇歌 (캘 채/고비 미/노래 가) 고비를 캐는 노래.
곧 節義之士(伯夷, 叔齊)의 노래.
469. 牛刀割鷄 (소 우/칼 도/나눌 할/닭 계) 닭 잡는데에 소의
칼을 씀. 작은 일을 圖謀하는데 格式에 맞지 않게 일을 크게 벌리는 경우를 이름
470. 古稀 (옛 고/드물 희)사람이 七十을 살기가 힘듬.古來稀 준말
471. 彌縫策 (꿰맬 미/봉/꾀 책) 臨時로 꾸며대어 눈 가림만 하는 臨時的인 計策
472. 武陵桃源 (호반 무/언덕 릉/복숭아 도/근원 원) 神仙이
산다는 別天地. 理想世界
473. 白眉 (흰 백/눈썹 미) 여러 사람 中에 가장 뛰어남. 馬良
五兄弟中 눈썹이 흰 馬良이 가장 人物出衆, 學問이 뛰어남
474. 首鼠兩端 (머리 수/쥐 서/둘 양/끝 단) 쥐가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올까 말까 엿보며 망설임
475. 日暮途遠 (날 일/저물 모/길 도/멀 원) 나이가 늙었어도 할
일이 많음
476. 糟糠之妻 (지개미조/겨강/갈지/아내처) 苟且하고 賤한 때에
苦生을 같이 하는 아내.「貧賤之交 不可忘, 糟糠之妻 不下堂」
477. 竹馬故友 (대 죽/말 마/옛 고/벗 우)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親舊
478. 無用之用 (없을 무/쓸 용/갈 지) 世上에 쓰여지지 않은 것이 도리어 크게 쓰여짐
479. 蛇足 (뱀 사/발 족) 쓸데 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失敗함
480. 墨翟之守 (먹 묵/꿩 적/갈지/지킬 수) 자기 意見이나 主張을
굳게 지킴
481. 三人成虎 (석 삼/사람 인/이룰 성/범 호)거짓말도 여러사람이 하면 남이 참말로 믿기 쉬움
482. 未亡人(아닐 미/망할 망/사람 인)男便이 죽고 홀로 사는 女人
483. 三十六計 (석 삼/열 십/여섯 육/셈할 계) 困難할 때는 逃亡
치는 것이 上策
첫댓글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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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 많은 자료를 독수리 타법으로 놀랍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이 내용을 가.나.다.음별로 정리 해놓으면
참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하신것 같아요~
한자 공부가 많이 덜된 제게는 큰 도움이 되갰네요~
시간이 날때마다 들러서 읽고 가야 겠습니다~^^
자주자주 들러서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편적 많이 쓰이는 단어도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단어도 있네요
濫觴 의 어원을 찾아보니 재미 있습니다 많은 공부 합니다 수고로움도 마다않고 긴글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공부에 크게 참고가 되겠습니다.^^
옮겨두고 틈틈이 익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83...우와...읽지는 못하고 주르륵~~갯수만 보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신 성의입니다. 틈틈이 와서 볼게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모두 금쪽 같은 말씀들입니다.
有備無患은 서경 열명편에 나오는
부열의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