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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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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백두대간 진행 유도사 산행기 ㅡ 역사편
유도사((유성재)) 추천 1 조회 120 26.10.05 12: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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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05 14:25

    첫댓글 유도사, 형님, 오늘은 영낙없는 애국심이 작열하는 역사 강의를 듣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 잘 보존해서 자자손손 물려주자." 완전 공감합니다.
    이른새벽 설렘안고 로망의 희양산으로 고고싱싱. 지도에서 미리 살펴 본바로는 고도 차이가 별로 없어, 무난한 대간길이 될것 같다는 짐작은 했는데, 정말로 황학산까지는 비단길 같았네요. 일출을 못본 아쉬움은 있었지만,
    부족하지 않은 새벽 여명과 지난 수주간 지나온 대간길, 희양산 암봉에서 바라본 속리산, 대야산 코스가 파노라마처럼 가을 풍경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이런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온전히 느끼며, 걸어왔고, 앞으로 걸을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의 순간이였네요. 카메라가 없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자연과 산행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이번코스는 설악산, 한라산 처럼 화려하지도, 산객들이 붐비지도 않았지만, 특별한
    감정이 들더군요.
    희양산접어들면서 대간의 허리가 얼마나 튼튼하게 자리잡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형님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산행 정보를 후기를 통해, 접할수 있음은 산행의 또 다른 즐거움 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6.10.05 14:49

    오~산사랑제이,님.!
    근래 몇 번의 산행은, 가을이기도 히지만 쾌청한 하늘아래 펼쳐진 가늠할 수 없는 산세!! 이러한 풍경에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면서, 애국심이 더해집니다. 앞으로도 산행을 통해서 더욱 나를 사랑하고, 산을 아껴주고, 나라를 좋아하려 합니다.-애국심의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소백에서 만납시다.

  • 26.10.05 16:03

    역사는 공통 감각이 숨겨있는 랑그라고 주장하는 여러 철인이 있지만 그 중 칸트는 반성을 통한 공통 감각이라고 말한다
    역사를 서술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보는 역사의 기록입니다
    그래도 가을에 떠나야 한다는 말씀이 더 멋집니다
    아아
    멜랑콜리하게 가을을 가슴에 안고 싶다. 마치 유부녀 로테를 사랑한 베르테르의 감성을 가지고서~~ㅋㅋ

  • 작성자 26.10.05 16:48

    오~무쏘꿈,님.!
    역사는 있으되 문자가 없으면, 구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로만 남지요.- 님의 문자는 생각을 더하게 하는 숙제같은 것입니다.- 유도사는 가을만 되면 미치는 여러 감정이 생깁니다. 나는 아름다운 미스 롯데를 사랑하고 싶으오. 이 청량한 계절 동안만이라도요. 산행 함께할 그날까지 자알 계시요.

  • 26.10.05 22:00

    🍂🍁
    유도사님, 후기글을 읽으니 그날의 산행이 다시 눈앞에 펼쳐집니다.

    백두대간의 능선처럼,
    우리의 낙동 20기의 인연도
    오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 소백산에서는
    또 어떤 풍경과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소백산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6.10.05 22:01

    왕서방,님.!
    사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소백산도 이번 햇사과처럼, 싱싱하고 달콤함이 많을거 같아요. 또, 탁트인 시야에 가을이 풍성하게 가득할 것입니다. 걸으면서 가을 기운을 한껏 마셔서 온몸에 담아 올 생각입니다. 그럼 소백산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 26.10.06 07:24

    유도사님의 산행기가 궁금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참석 참석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긴 대간길 만큼이나 빠져 읽게 됩니다
    마침표는 항상 다음 대간길에서 만나요~♡
    희망과 설렘 듬뿍입니다

  • 작성자 26.10.06 07:57

    다오리,님.!
    늦게 배운 도둑질 밤 세는줄 모른다. 라는 속담처럼, 님의 산행은 막가파식으로 가니, 나는 함께 할 수가 없어요. 대단한 열정과 파워를 가졌어요. 유도사의 산행기가 좋아서 애쓰는 마음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백산 신청하셨네요.! 그럼 그때 만나요. 바이~~

  • 26.10.06 10:05

    백화산이 기억에 남으며
    이만봉 이름이 특히했던
    삼만봉~
    사만봉 찾아 삼말리~~없더이다~ㅋ

    몽골부터
    진시황/김 부식까지
    역사공부좀 햇사옵니당~

  • 작성자 26.10.06 10:11

    오~~진이,님.!
    오셨네요. 어딘가에 있을거예요. 이름없는 동네 뒷산이지만..ㅎ- 역사는 재미있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님과 함께 산행 할 날을 기대하며~~ 안녕!!

  • 26.10.07 09:18

    유도사 님! 우리나라 뿐 아니라 우리 옆에서 으스대는 다른 나라 역사까지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조용히 누워있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힘줄이 불끈불끈 돋아 나는 것 같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우리네 산등성(이)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산자락 골짜기마다 뭇 생명은 둥지를 틀고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들꽃은 아름다운 자태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하고, 밤처럼 익은 열매는 자손 번식을 위해 땅에 내려앉고, 다람쥐는 그 생명줄을 먹이로 그러모으고, 간직하고 단단한 껍질을 벗겨 배를 채웁니다.
    커다란 우주가 우리 산하에 모여 있습니다.

    생명, 삶, 우주 따위 거대한 담론을 어렴풋이 더듬어 보기도 합니다.
    백두대간이 가진 매력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6.10.07 09:28

    예.~한길,행님.!
    백두대간-그 이름만으로도 가슴벅차오르는 뜨거움을 느낍니다. 이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또, 함께 하는 회원님들을 존경합니다. 특히 몇 번째 걷는 행님과 몇몇 분은 정말 저의 롤모델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 카메라가 무겁다고 하지않나요?-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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