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향한 비인격적인 폭언과 사직서 강요, 소모품처럼 선수를 쓰고 버리는 식의 지도방식...이 기사가 진실이라면 충격이 크네요.박주호,김원일,이정협 등 스타를 키워낸 감독으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신망을 받아오신 지도자로 알려져있던 분인데충격적인 폭로기사네요.
“우리는 윤성효 감독에게 장난감 취급 당했다” - 스포츠니어스[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홍인택 기자] 프로 팀에서 감독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한 이들은 저마다 불만이 있다. “감독이 나를 싫어해서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고 감독 탓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백업 멤버로 있다가 팀을 떠난 선수,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던 선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선수, 임대로 와 잠깐 팀을 경험한 선수가 한 목소리로 감독에 대한 부당함을 …www.sports-g.com
첫댓글 하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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