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못해서 놓치는 은총... 마23: 26-38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도 알면 아는 것 만큼 그 은혜를 누린다.
요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편...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딤전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높이 넓이 길이는 측량할 수가 없다.
그만큼 넓고 크다. 평생을 누리고 즐겨도 다 못누린다.
지금도 하나님은 ...
마11...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나오라... 하신다.
그런데 보통 교회다니는 분들... 특히 나이많은 분들... 생각속에는 참고 견디는 것이
좋은 신앙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더러더러 많다.
가난해도, 병들어도, 힘들어도 그냥 참고 견디고 사는 것이 좋은신앙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하나님은
호6:1...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면 이틀에 고치고 사흘에 살리신단다.
마4:23... 모든 병... 모든 앓는 것...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신다.
눅4:18... 복음을 전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은 포로되고 결박된 자들을 풀어주시려고 오셨다.
십자가 지신 이유가 뭐지?
죄용서받고 천국가는 것만인가??
그렇게만 믿으면 반쪽만 믿는 것이다.
반쪽만 누리는 것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셧다.
천국이 여기있다 저기있다 못하리니 천국이 너희 안에 있다... 하셨다.
예수님은 죄도 없으시면서 대신 죄를 짊어지고 우리의 모든 것, 영혼몸,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위해서
해결책을 주셧는데 우리가 미련하게도 알지 못해서 절반만 누린다면 예수님은 참 답답하실거다.
천국을 이땅에서 맛보고 누리고 즐기다가 오라는 말씀이다.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구레네는 아프리카쪽이다. 그 먼곳에서 준비하고 준비해서... 엄청난 재정을 준비해서 그 먼거리에서 방문했다. 엄청난 댓가를 지불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도착했는데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는데 전혀 알지못하는 남자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게
된 것이다.
억지로 졌다.
성화봉송도 아니다. 십자가이다.
롬16...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그후 그의 아들 루포와 그의 아내는 아프리카 구레네에서 로마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고
또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그 당시 세계의 중심 로마로 갈 정도로 삶이 달라졌고, 아프리카출신이 로마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가 된거다.
그이유가 먼가...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지?
주안에서 택하심이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다가 억지로 십자가를 질때는 몰랐다.
몰랐다.
그가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 있었는지를 몰랐다.
그 시간이 하나님의 택하심인줄 몰랐다.
그 십자가를 억지로 지는 것이 하나님의 택하심인줄 정말 몰랐다.
내가 모르는 중에도 하나님의 택하심이 있다.
내가 모르는 중에도...
그런데 억지로라도 감당햇더니 놀라운 택하신 자가 누리는 복을 누렷다.
구레네시몬과는 달리 알지못해서 엄청난 기회를 놓친 사람들도 있다.
34...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십자가 아래에 백성들, 관리, 군인들이 있다.
백성들은 구경났다... 불구경하듯이...
관리들은 비웃고... 자기 죽을줄 모르고 그런다고... 자기 생명이나 돌보라 한다.
군인들...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기하면서 비웃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것이 뭔지를 알지못한다.
그들은 알지못했지만 이미... 1000여년전에... 이미 하나님은 알고 계셨다.
시22:18... 제비뽑나이다.
이들이 하는 것이 뭔지 알았더면 절대로 그러지를 않았을 것이다.
그 옷이 어떤 옷인지 ...
12해 혈루증여인은 12해를 세상 좋은 의사를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은 다 먹었지만 도무지 치료가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졌는데 그 순간에 혈루증이 말라버렸다.
군인들은 십자가 밑에서 떨어진 예수님의 옷으로 장난삼고 비웃음거리로 제비뽑았지만 만약 혈루증여인이
알았다면 절대로 그 옷으로 장난하지 않았을거다.
몰랐으니까...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우리는 땅에 살기 때문에 하늘의 일들을 모른다.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관심있기 때문에 하늘의 일들을 모른다.
육신으로 살면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수가 없다.
마25장 염소와 양이야기가 나온다.
양...>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너희를 위하여 예배된 나를 상속받아라... 너희는 내가 주릴때에...
목마를때에... 나그네되었을때에... 병들었을... 옥에 갇혔을 때...
... 주여 우리가 어느때에...
염소...>저주를 받은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배된 영원한 불에..
너희는 내가 주릴때에...
주여 우리가 어느때에...??
뭔말인가...
내가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모른다는 말이다. 주님앞인지, 사람앞인지...
내가 지금 있는 이 시간이 주님의 선택된 시간인지 어떤지를 모른다...
내가 하는 이 일이 하나님의 내게 택하신 일인지 아닌지를 모른다.
나에게는 평범한, 아주 평범한 시간일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서는 택하신 시간일수가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몰라... 그래서 함부로 하면 안돼...
내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고...
나는 몰라서 함부로 말했는데... 심판거리야...
우리는 택함받은 새로운 사람들...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 타내려 하심이라
우리의 몸은 비록 땅에 있지만 영은 지금 하늘에 앉혀진 사람들이다.
우리의 영이 하늘에 앉혀진 이유는 지극히 풍성함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이다.
즉... 영이 하늘에 앉혀지면 그 사람은 이땅의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입는다.
하늘에 있는 영과 땅에 있는 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른다.
영적 세상을 모른다.
내가 어떠한 복을 누릴지를 모른다.
모르면 뺏긴다.
바꿔서 말하면
우리는 영이 하나님나라에... 하나님에 의해서 앉혀진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그 은혜를 누려야 맞다.
그런데 누리는가... 즐기는가... 신나는가...
그게 아니라면... 뭔가가 우리것을 뺏가가고 있다는 말이다.
내가 알지못하는 사이에...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도할때에 하늘문이 열리면서 요한의 영을 하늘로 올리셧다. 몸은 이땅에 있으나
영은 하늘나라에 있다.
그러면서 영이 보고 듣는 하늘의 놀라운 것을 그 몸이 누린다.
하늘과 땅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영과 몸이 연합되어지고, 그 연합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늘의 것을 누릴수 있다.
출19장에 모세가 백성들을 데리고 시내산에 도착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시내산 꼭대기 하나님께로 올라가고, 백성들은 산아래에 있다.
산꼭대기에서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백성들이 살아가는 법, 계명에 대해 말씀하시고 친히 손가락으로 돌판에
쓰신 것을 주셨다.
그 돌판을 가슴에 들고 내려오는데 산아래에서는 육적삶을 사는 인간들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타락해 있다.
그때 모세가 그 율법을 깨트려버린다.
영과 몸이 하나일 때 주신 계명이 깨어져 버렷다.
산위의 모세와 산아래 백성이 하나에서 깨어질 때 그 말씀은 깨어진다.
결국은 누릴수 있는 놀라운 것들은 취소되어 버렸다.
하나되면...> 요15:5...
육신이 하늘의 것을 누리게 ... 땅에서 하늘의 것을 누리게...
인간이 하나님의 것을 누리게...
미련하지만... 어리석지만... 둔하지만... 무능하지만... 하나되면 누린다.
그런데 알지 못해서 깨트리면... 연합을 안하면... 안따라가면... 안 받아들이면 전부 놓치게 된다.
우리가 몰라서 잃어버리는 것이 정말 많다.
하나님의 축복이 지금도 지나간다...
성령님께 예수님을 가르쳐달라고 하자...
마음도 열어달라고...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더 잘믿을수있나 물어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