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후천적 짝발..긍정의 힘으로 이룬 밸런스왕.
올림픽이 한창이다.
태극기를 달고 열심히 싸우는 자랑스런 선수들 중
가장 관심이 가고 눈에 띄는 선수는 누가 있는지요
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를 좋아 합니다.
어릴적 당한 교통사고로
왼발과 오른발의 사이즈가 다른 한계를
부단한 훈련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늘 긍정의 마인드로 화이팅을 외치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계적 선수로 우뚝선 그를 보면서
못 생기고 소추인 내가
종로의 전설로 불리우기 까지 노력한 그 과정이
비슷한것 같아 유난히 정이 가는 선수다.
♡
짝 ㅂㅇ에 짝 엉덩이..
그리고 심한 조루증을 안고 태어난 내가
오늘날
탄천변의 변강쇠로..숯가마골의 옹녀로
이름을 날릴수 있도록 노력했던 지난날이 떠 오른다.
처음 남자를 만나고
소추에 짝ㅂㅇ 이라는 약점으로 잔뜩 움추려 들때
그래도 좋다고 대쉬하는 남자가 내 물건을 잡는 순간.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대로 찍 싸버렸을때의 쪽팔림.
처음 종로를 나갔을 때
옆 테이블에서 수근대던 것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용감도 해라. 저 얼굴로 어찌 종로 나올 생각을..
이대로 내 이반생활을 접을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낙폭이 크다는 전국의 폭포를 찾아
끊어질듯한 아픔을 참아가며
물건을 단련하고 또 단련하고..
용광로 속의 쇠가 더 단단해 지듯이
펄펄 끓는 물속에 담그고 이를 악물고 버텼던 순간들.
그런 노력끝에 변강쇠란 소린 들었으나
이 세계의 전천후 전차가 되자는 다짐하에
'가지와 오이를 무척 좋아하시나 봐요'
라는 비아냥을 들어가면서 까지 박스채 사다
찢어지는 아픔과 튀어 나올것 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부지런히 쑤셔댔던 지난 시간들..
이젠 그 누굴 만나도
상대가 원하는 어떤 포지션과 자세로
극한의 만족을 줄수 있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못생겨서 자신감이 없어요.
너무 작아 쪽팔려요.
너무 빨리 싸서 고민이에요.
상대가 애널을 원하는데 너무 아플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세요
얼굴 뜯어 먹고 살것도 아니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마스크를 절대 벗지..
작으면 앙증맞고 빨기좋고 얼마나 좋아요
큰거 좋아하다 위,아래 다 찢어져 후회하는 사람 많아요.
빨리 싼다면 하루전에 미리 빼고 만나세요
오래 버틸수 있을 겁니다.
아파서 뒤로는 못할거 같다구요?
하지마세요.
상대가 싫다는데 계속 강요하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봐야 후회만 남습니다.
우상혁 선수를 보세요.
바를 넘고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
얼마나 해맑고 귀엽던가요.
기뻐서 세레모니를 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더 높아진 바를
자신있게 넘을수 있는게 아닐까요?
우리끼리 만이라도 그렇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생각했던 상대가 아니더라도
멋지다..최고다..너무 좋았어..
라는 긍정의 말이라도 해 준다면
다음번엔 지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에너자이저의 힘을 발휘할 겁니다.
칭찬은 죽은ㅈ도 살린다 하잖아요.
주어진 최악의 신체 조건을 긍정의 힘으로 이겨 냈듯이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이왕 들어선 길
우리도 긍정의 힘으로 즐겁게 즐기자구요
우리쪽 여러분 !!
제가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발기차게..아~자~
우상헉 선수♡♡ 화이팅 !!
첫댓글 탄천님은 항상 좋은 유머를 갖고 계세요. 긍정적인 사람은 만나면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서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우상혁 선수의 사진을 보면 그런게 느껴지지 않나요? 색스도 탄천님처럼 생각하면 좋아요. 조루가 있어 탑이 별루인분은 오랄과 바텀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면 되요. 키스도 더 하시고 손가락끝으로 등과 옆구리를 살살 터치하면 상대의 몸에 전기가 짜르르 오면서 미칠려구 하지요.
탑을 계속 하고 싶은데 조루인분들은 호흡법을 익히면 도움이 되요. 그거 할때 천천히 두세번 내쉬고 두세번 마시면서 호흡을 길게 끌고 가면서 연습하면 시간을 늦출수 있어요. 어느 정도 흥분에 다달으면 멈추고 실리콘 피니스로 5분정도 해주다가 다시 자신의 것으로 바꾸면서 하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시간을 벌수 있어요.
상대와 색스시 항상 대화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거기에 맞춰 자신의 테크닉을 발전시키면 되요.
와우 좋은 방법이네요
시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왕 우상혁 선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상혁 선수에서 이리 자연스레 탄천님으로 이어지는 글 이라니요 ㅎㅎㅎ 가히 종로의 전설이라 칭할만 한 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자신감 가져볼게요ㅎ
긍정왕 우리 탄천님,
글도 맛깔나고 몸 어느부위로 흔들어대도 모든게 매력적이실것 같은 탄천님
우상혁의 자신감있는 날개짓처럼
탄천님은 항상 모든이를 위해 날으실겁니다.
그렇다고 얼굴 아주 안본다는건 아닐겁니다.
여러회원분들 부끄러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고 들이되시길… ㅎ 👍🫰🏽🫶💋
탄천님은 긍정의 사나이...
삐에로입니다..
이번도 금메달 따기를 응원하지만..
가망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