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31-1 설악산(1,708m), 블랙야크 53구간
ㅇ 산행일 : 2020.9.30(수), 하루종일 비
ㅇ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ㅇ 산행코스 : 한계령(해발 910m, 0906/0909)~한계령 삼거리(1,350m, 1106/1111)~서북능선
~끝청봉(1,610m, 1402/1405)~중청삼거리(1439)~중청대피소(1442/1452)~대청(1520/1525)
~설악폭포(1652/1655)~오색탐방지원센터(해발 425m, 1814)~오색 버스정류장(1835/1820)
ㅇ 참석자 : 2명(권영칠, 윤석연 회장)
산행시간 9시간 10분(운동시간 7 : 55), 거리 14㎞, 38,000 걸음
ㅇ 특이사항
1. 가을맞이 단풍산행
- 해발 1,300~1,400m 지점부터는 단풍이 익어가고 있다.
2. 하루종일 비
- 일기예보는 오후부터 약간의 비예보가 있었는데,, 원통을 지나고 부터는 버스의 와이퍼를 작동하고 있다.
- 한계령에서 산행준비를 하는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되어 판쵸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버스에서 10여명이 내렸는데 다수의 등산인들이 산행을 포기하는 것 같다)
3. 짙은 운무에 덮힌 한계령삼거리(해발 1,350m)
- 한계령에서 서북능선에 있는 한계령삼거리를 올라가는 능선코스는,, 거리는 2.2㎞로 멀리는 않으나
고처차가 약 450m 되는 급경사 코스로 숨이 턱에 차 오른다.
- 한계령에서 부터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 급경사 산행을 시작하여 더웠지만,
중간중간에 붉어가는 단풍잎을 조금씩 볼 수 있어 반가웠다.
- 아쉽게도 한계령삼거리에서는 짙은 운무로 내설악의 멋진 절경을 볼 수 없었다.
4. 짙은 운무로 위치판단을 하지 못한 끝청봉(해발 1,610m)
- 오늘은 설악의 짙은 운무때문인지,, 구름속을 헤매어서 그런지,,, 어느듯 끝청봉의 표지판이 보인다.
- 평소에는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끝청으로 올라가는 능선의 특이한 모습(완만한 급경사와 바위, 그리고
세월이 만든 고목과 고산목 등)으로 끝청봉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대
- 오늘은 빗속의 짙은 운무로 나의 위치를 종종 잃어 버렸다.
5. 보이지 않는 대청(해발 1,708m) 모습
- 끝청은 물론 중청에서도 대청봉의 완만한 경사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중청대피소에서 부터 대청봉주변은 차거운 바람으로 비옷을 입고있었지만 서늘하다.
인증사진을서둘려 찍고 오색으로 하산하지만,,
- 스틱을 잡은 양손의 중지와 새끼손가락의 끝마디가 시리다.
특히 왼손의 중지 끝마디가 감각이 무디어진다. 엄지로 주무르고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해도 소용이 없다.
입속에 넣고 잇빨로 물었다가 났다가를 여러번하니 조금씩 풀린다. 동계산행때 재발될까 걱정스럽다.
▣ 산행계획
0400 : 기상 0440/0450~0500 : 택시, 박달2동~교보생명 0510~0550 : 버스(M5333), 대동문교~석촌호수 0550~0604 : 택시, 석촌호수~동서울터미널 0630~0905 : 버스(직행버스), 동서울터미널~한계령 0910~1820 : 산행, 한계령~오색탐방센터(오색 버스터미널) 1920~2140 : 버스(직행), 오색 버스터미널~동서울터미널 2150~2240 : 버스(1650), 동서울터미널~안양 2245~2300 : 안양박달 |
▣ 소요경비 : 91,000원
- 안양택시 3,800원(박달2동~교보생명), 서울택시 6,400원(석촌호수~동서울터미널) - 직행버스 33,600원(동서울~한계령, 16,800원 2명) - 원통 커피 2,000원(1,000원, 2잔) - 직행버스 36,200원(오색~동서울터미널, 18,100원 2명) - 오색 저녁(cu) 9,100원(컵라면 2개, 소주 1병, 비닐봉지 2장, 콜라 2병) |
▣ 산행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