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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73차 飛龍山.回龍浦 7.12(金) 金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2 24.07.12 18: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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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21:10

    첫댓글 지루한 장마로 山行이 決行되어 몸이 무거웠는데 快晴이라는 豫報가 있어서 飛龍山 回龍浦를 가기 위하여 三江里 江文化展示館에 到着하니 洛東江은 黃土물이 가득 흐르고 있는데 임하댐 放流로 激流가 흐른다.飛龍橋 건너 水邊公園부터 開設된 林道 近處 움푹한 荒蕪地는 龍浦마을로 開設되는 林道 土石을 大型트럭으로 運搬하여 埋立하는 轟音이 요란하다.그늘하나 없는 땡볕 길을 거슬러 오르자니 高溫多濕한 날씨에 苦痛은 이만저만이 아니다.舊 龍浦臺에 서니 內城川도 黃土물이 가득 흘러 回龍浦마을은 물돌이 모습을 典型的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文殊支脈을 따라 飛龍山 갈로 접어드니 장마 影向으로 通行人 痕迹이 하나도 없다.그늘을 企待했지만 성긴 소나무는 엷은 잎새에 볕이 그대로 通過되어 구슬땀이 흐르는데 바람한점 없는 날씨가 怨望스럽다.烽燧臺에서 茶啖을 나누고 回龍臺에 到着해서야 첨으로 探訪客을 만났다.內城川으로 내려 설려고 下界를 살피니 불어난 강물이 무섭게 넘실댄다.野草님의 컨디션 亂調까지 겹쳐서 이곳에서 原點回歸 하기로 決定하고 뒤돌아 서니 익힌 길 탓에 훨씬 쉬운길이 되었다.사림재에서 工事車輛을 살펴보니 생각보단 엄청 큰 工事인데 人夫들은 구슬땀을 흘리는 現場이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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