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 선정대상과 선정이유
제가 성공사례로 선정하게 된 사람은 마블영화의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즐겨보던 마블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역할은 아이언맨이었습니다. 외국영화는 잘 보지도 않고 배우들의 이름조차도 외우지 못했는데 이 배우만큼은 로다주라고하면 마블영화를 보는 사람은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배우를 성공사례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배우 활동 중에 마약중독자라며 손가락질을 받고 실형도 살았으며 다시는 연기를 하지 못할거라고 낙인이 찍혔던 사람이 지금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배우로 성장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성공사례
그는 5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감독인 아버지가 연출하는 영화를 통해 데뷔를 하였고 그 이후로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마약을 접하게 된 것은 7살이라는 나이밖에 되지 않았을 떄입니다. 그가 심심하다고 아버지에게 칭얼거리자 아버지는 어린 그에게 대마초를 권했던 것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10대 생활을 이야기 할때 아버지와 함께 마약을 하곤 했었는데 부자간의 유대감을 갖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며 아버지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것 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며 마약에 계속 노출된 상태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는 1987년작 '회색 도시'의 출연하며 마약중독자를 연기하였는데 이 연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이후 '찰리 채플린' 등 연기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약에 더욱 빠지게 되면서 마약을 한 채로 운전하다가 체포되기도 하는 등 여러번 신고를 받다가 결국 법원의 결정으로 치료센터에 강제로 입원하였지만 탈출을 하고 법원의 명에 따르지 않아 실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출소 이후에도 마약을 끊지 못하여 출연중이던 작품에서도 해고되었고 그 이후로 작품활동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는 자신이 좋아하던 치즈버거를 먹는데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아 이제는 자신이 맛을 못느낄 정도로 몸이 망가졌다는 절망감에 마약을 끊고 배우로서 활동을 열심히 하기로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미 마약중독자라는 낙인이 찍힌 그에게는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여러 감독과 작가들의 도움으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하지만 돈을 매우 조금 받거나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며 힘든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신의 업보라 여기며 작은 배역이라도 묵묵히 감사히 여기며 나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에게 2007년 '조디악'이라는 영화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고 2008년, 우리가 아는 영화 '아이언맨1'로 출연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주연이었던 그는 조연인 배우보다도 몇 배나 적은 출연료를 받으며 활동을 하였지만 그는 이 시리즈 영화를 통해 자신의 순발력과 유머감각을 통해 많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내었고 지금의 우리가 아는 유명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3. 자신의 의견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끊임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아가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대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저 멋있다고만 생각하던 배우의 과거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재능,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만 가능했던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 의지를 통해 만들어낸 일이고 무엇보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를 보며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나 자신을 믿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