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빨리 달리는 방법은 시간을 많이 투입하거나 남들과 다른 길로 달리는 것이다. 잃지않는 투자의 핵심은 팔지 않을 용기이다. 사업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망할 수 있다는 스트레스와 싸워 이겨내는 강심장이 필요하다. 얻는만큼 잃는 것이 사업이고 인생이다. 투자공부의 완성은 실전이다. 증시 활황기에는 저평가라고 하더라도 안사는 것이 좋다.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7년동안 팔지 않는 장기투자를 해라.
우량주에 투자해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의 바이블이다. 성공의 8할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다. 세상을 읽는 눈은 곧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성공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남보다 하나를 더 주는 것이다.
저자: 전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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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20대초반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론공부와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책제목의 세븐은 3천만원으로 7년만에 30억을 만든 것을 상징화 한것이다.
이를 실현키 위해 7가지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1)단 1분도 허투루 쓰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2)돈을 모우려면 일을 모아라는 것이다. 이는 먼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돈을 모우면서 일을 모우는 것이다. 일을 모우다 보면 이중에 돈이 되는 일이 있다고 했다.
3)돈을 불리려면 사람을 불려라고 것이다. 이는 돈을 불리려면 먼저 돈을 많이 번 부자나 전문가 또는 그들이 알고 있는 제3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즉,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재산이라는 뜻이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우면 그들의 책을 보라고 했다.
4)투자의 시작은 관심이라고 했다. 이는 사람과 세상에 관심을 가질 때 돈이 흐르고 모일 곳이 보인다는 것이다.
5)투자는 배움의 연속이다. 이는 세상은 늘 변하기에 스승을 곁에 두고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다. 스승이 꼭 사람일 필요는 없고 주변의 모든 사물 및 상황들일 수 있다고 했다.
6)경험도 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는 뭔가를 얻기 위해서 먼저 돈이나 노력을 지불하라는 것이다.
7)노후뿐 아니라 자유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경제적인 자유란 돈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 또는 해야만 하는 일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누구나 그런 삶을 살고 싶지만 세븐법칙을 철저히 따르는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리아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