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렘수면행동장애가 있으시다.
작년 초
아빠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나와서
엄마가 주무시는 방에 들어가
나를 불렀어?
아니 안 불렀는데…
같은 날 새벽에 4번이나 반복하시니
잠을 이루지 못한 탓에 엄마가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귀신이 불렀나 보지~
사무엘이 엘리제사장에게 가서 나를 부르셔서 왔다고 했을 때
엘리제사장이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신 줄 깨닫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한 것처럼
하나님이 부르셨나 보네~
성령님께 여쭤봐~ 이렇게 얘기를 해야 하는데
말이 잘못 나온 것에 대해서 회개를 하셨다고 한다.
몇 주전
엄마가 병원 볼 일 때문에 일주일간 서울에 와 계셨는데
아빠가 집에 혼자 계시니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않으셨나 보다.
체력이 떨어지셨는지
또 이상 행동을 하시게 되었다.
새벽에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나기에 가 보았더니
아빠가 세수를 하고 있으셨다.
왜 세수를 해?
얼굴에 뭐가 묻어가지고
…
이리 와 봐.
누워있던 자리에 이불을 들쳐 보이시며
봐! 여기 뭐가 있잖아.
…
뭐가 있다는 거야?
아빠가 거울을 보시면서
내가 헛것을 봤나?
그 후 며칠 뒤
아빠가 주무시는 방에 소리가 나서 엄마가 가셨는데
아빠가 옷을 다 차려입고 이불 위에 누워 계셨다.
왜 옷을 입고 있어?
…
집에 손님이 오신다고 했어.
…
엄마~ 다음에는
성령님이 기름을 부어 주셨네~
예수님이 오시나 보다~
그렇게 예수님과 연결을 시켜주세요.
아빠가 치매가 아니니
깨어 있을 때 내가 왜 그럴까? 고민이 많으실 것 같다.
엄마가 보시기에 아빠가 의기소침해지신 것 같다고…
기도를 하는데
성령님께서 아빠에게 직접 말씀을 해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아빠~
엄마에게 들었어요.
주무시다가 얼굴에 뭐가 묻었다고 깨셨다면서요?
성령님이 기름을 부어 주셨네.
아빠~
그럴 때는 성령님이시면 기름을 더 부어 달라고 얘기를 하세요.
더 부어달라고 말하라고?
하하하
아빠~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잖아.
그러니까 잠옷 입고 안 계시길 잘했어요.
예수님 부르면 우린 뛰어나가야 되는데
옷 잘 챙겨 입으셨다. 너무 잘하셨네.
그리고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를 얘기해 드렸다.
신랑과 신부가 정혼을 하고
신랑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 신부 데려올 준비를 다 마치면
신랑의 아버지가 아들을 신부의 집으로 보내는데
그 시간과 날짜는 아버지만 알아요.
갈릴리에서는 밤에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오는데
신부는 오매불망 신랑을 기다리면서
잠을 잘 때도 준비한 예복을 입고 자요.
아빠~
예수님이 오면 우리는 달려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니
너무 잘하고 계세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딸~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는 얘기지?
벌어진 틈 사이로 악한영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전신갑주를 입혀드린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신랑의 오심을 기다리는 신부가 여기 있어요.
예수님 빨리 오세요~
첫댓글 성령님 음성에 예민하게 깨어
신랑을 위해 단장하고
신랑을 늘기다리며
예비하는 진짜 신부의 모습.
"예수님 부르면 우린 뛰어나가야 되는데
옷 잘 챙겨 입으셨다"
요즘
자꾸 육의 아버지들을 통해
하나님아빠를 보게하심감사
내 전신갑주가 튼튼하게 입혀지고 바로 세워지니
내 옆에 있는 가족들도 똑같이 전신갑주가 입혀지네요.
그래서 나나 잘해야지~ 하나봐요.
모든 상황 속에 예수님을 붙이니
앞뒤가 너무 척척 맞아 떨어지네요?
예수님을 기다리는 귀한 신부가 여기 있어요!
예수님 사랑 하는 어여쁜 신부가 여기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aSpas4FNo
PLAY
신랑의 소리가 아니면 깨우지 마라
그러니 또 신랑의 소리를 들려주는 귀한 딸
예수님 앞에서는 신부
돌아서서 내 앞에 한 영혼에게는 신랑이 되어서
신랑의 소리 내
신부를 깨운다
신부를 흔든다
사랑하는 울진
나의 첫 축사사역지
신랑의 소리가 가득했던 그 곳
울진
엄마
아빠
곧 곧
또
성령의 소리에 깨어나 악한영들이 떠나가고
하늘나라가 이미.. 이. 미. 이미 임하여
하늘나라를 맛보며 가는 천국생활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사랑하며
기뻐하며
노래하며~~
"내 기쁨이 그녀에게 있어"
"그가 나를 만졌어"
"그가 내 속에 오셨어"
I Love You My Darling,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연결 하고 또 연결하는 소리
머선 소리에요 ?
신부와 신랑을 연결해주는 소리
중매쟁이.. 역활을 해주시네,,
녹취록 탁탁
귀를 이~렇게 집중하면서
연결하는 소리 딱 낚아채셨네요
신랑 소리
집~중을 잘 하고 계시다가
사랑의 종소리에 다시 깨어나요
귀가 트인 우리 하서처럼
나도 신랑 오는 소리 알아채야지
하늘공주 자매님 간증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를 부르시네요♡♡
예수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혼인집 잔치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하는게 무엇인지
알려주니 감사해요~~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세상 이야기 하지말고 예수님 , 천국에 대해
이야기 하라고 가족들한테 전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네요
늘 깨어서 모든 언어와 행동을 예수님과 연결시켜서
악한 영이 틈타지 못하게 천국으로 인도해요~~
그렇게 하려면 내가 먼저 늘 깨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만 아는 치매로 살면서 가족을 깨워드리고
천국소망으로 살게 해야 하네요
여분의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
자매님께 많이 배우고 가요
사랑해요~~~~~~!!!
좋겟다 하늘공주아버지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놓칠세라~
하늘공주님이 딱 붙어 소리쳐요~
준비해라~준비해라~
신랑이 오신다~ 신랑이 오신다~
깨어있으라~깨어있으라~
예복입고 깨어있으라~~~~
연결자~
중매자~
파숫군~
참 귀한 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