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 丙寅 丁酉 己酉 丙寅
노중화는 같은 화를 보면 좋다. 월일이 화가 쇠패한 경우 다시 같은 종류의 화를 보면 좋다. 만약 월일에 화가 강한 경우, 다시 같은 종류의 화를 보면 안된다. 이 사주는 월일이 화의 쇠패지이므로 같은 종류의 화를 보는 것이 좋다. 大貴.
乾 丙寅 甲午 己巳 丙寅
월령의 화가 왕하다. 이런 경우 다시 같은 종류의 화를 보면 안된다. 노중화의 힘이 나무 강해진다. 사주에 두개의 노중화가 있고 대림목이 화를 생한다. 甲午금이 타버린다. 甲午금은 패지의 금으로 너무 왕한 화를 견디지 못한다. 금이 소멸된다.
사주비교
乾 丁卯 己酉 丙寅 丙申
乾 丁卯 己酉 丙寅 丁酉
두사람은 같은 지역, 같은 병원에서 출생했다. 출생시간만 다르다. 시주 丙申丁酉는 둘다 산하화이다. 음양만 다르다. 丙申시는 인신충. 丁酉시는 卯酉충이 있다.
두명 모두 키가 크다. 180이 넘는다. 丙申시가 조금 더 크다. 둘다 부모는 평범하다. 두사람은 초등학교 성적도 차이가 없었다. 둘다 공부를 잘 했다.
병신시는 중학교 성적이 아주 뛰어났고, 丁酉시는 중학교 성적이 보통이었다.
병신시는 명문고에 입학. 정유시는 재수로 甲申년에 명문고에 진학했다.
丙申시는 문과로 명문대 진학, 丁酉시는 이과로 보통대학 진학.
현재 상황은 丙申시가 丁酉시보다 낫다.
일반적으로 납음 생극으로 사주의 차이를 알기 힘들다. 그러나 납음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년명 기준으로 사주를 볼 때 가장 꺼리는 것은 時柱가 年柱를 극하는 것이다. 丁酉시는 시주가 년주를 극한다.
乾 甲辰 丙寅 戊戌 丙辰. 복등화는 목이 심지가 되고 수가 기름이다. 사주에 戊戌평지목이 있다. 납음 수는 없다. 사중토 丙辰이 있는 경우. 목이 있으면 좋다. 사중토는 바람을 동반하고, 진술충이 있어 바람이 거칠다. 월주 丙寅 노중화는 복등화가 가장 꺼린다.
이 사주는 년일이 충이 있어 년을 기준으로 보지않고 일주를 기준으로 봐야한다.
명주는 초등학교 교사, 교장이다.
자평법으로 살인상생이다. 사주의 핵심은 丙화이다. 신미대운, 丙辛합. 병화가 대운 辛금에 묶였다. 壬辰년. 壬수가 병화의 자리를 뺏는다. 명주의 부친이 사망. 동생이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 본인도 문제가 생겨 쫓겨날 뻔했다.
乾 甲辰 丙寅 辛丑 戊戌. 戊戌평지목, 등의 심지가 있다. 辛丑 벽상토가 바람을 막는다. 일주 시주는 복등화가 반기는 것이다. 복등화는 亥子丑시를 반긴다. 복등화는 노중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강한 불을 만나면 복등화가 빛을 잃는다. 이런 경우 복등화를 기준으로 하지않고 노중화 丙寅을 기준으로 사주를 분석한다. 노중화는 戊戌평지목, 辛丑벽상토를 좋아한다. 좋은 사주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주가 년을 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평법으로 보면, 시에 있는 일간의 양인이 년주를 충한다. 부친이 명주 초년에 사망. 진술충으로 인해 재성이 밖으로 달아난다. 명주에게 돈과 여자가 붙어있지 못한다. 寅丑암합으로 약간의 재물을 얻는다. 그것조차 축술형이 있어 원활치 않다. 사는 것이 힘들다.
납음만으로 사주를 분석하면 안된다. 납음법은 사주의 기상규모를 판단할 때 도움이 된다. 납음으로 貴格이 되지않고, 기상규모도 없다면 자평법으로 판단해야 한다.
첫댓글 乾 甲辰 丙寅 戊戌 丙辰.
土木火火
丙戊丙甲
辰戌寅辰
복등화는 목이 심지가 되고 수가 기름이다. 사주에 戊戌평지목이 있다. 납음 수는 없다. 사중토 丙辰이 있는 경우. 목이 있으면 좋다. 사중토는 바람을 동반하고, 진술충이 있어 바람이 거칠다. 월주 丙寅 노중화는 복등화가 가장 꺼린다.
[여기서 뭐가 대길하다는 겁니까]
이 사주는 년일이 충이 있어 년을 기준으로 보지 않고 일주를 기준으로 봐야한다.
[자평학에 없는 이론이죠]
명주는 초등학교 교사, 교장이다.
자평법으로 살인상생이다. 사주의 핵심은 丙화이다. 신미대운, 丙辛합. 병화가 대운 辛금에 묶였다. 壬辰년. 壬수가 병화의 자리를 뺏는다. 명주의 부친이 사망. 동생이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 본인도 문제가 생겨 쫓겨날 뻔했다.
록명신으로 본 앞 글의 간명에서
자평학에서 쓸 만 한 게 있습니까
아무 소용도 없는 말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복등화는 화가 강하니 살인상생해주는 병화를 암암리에 생하므로 효용이 크다
또는 살인상생하는 격국에서 복등화와 노중화는 길하다 왜냐하면 병화를 암암리에 생하여 대길한 것이다
이렇게 전개가 된다고 하면 쓸만 한 겁니다
@갑진 제가 이런식으로 록명법에 납음 오행들을 물상과 생극으로 간명하여 연구했봤는데
어던 것은 맞고 어던것은 틀리니
일반적인 규칙으로 사용할 수가 없더라는 겁니다
@갑진 다만 물상납음은 이치에 맞는게 여러 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납음오행의 상으로는 자평학에 대비하여 간혹 이용은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는 생극제화로 사용하는 것은 이치에 안맞더라고욧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사주팔자에 재성이 전혀 없다
그런데 50억 부자라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납음으로 보니까 오행 재성이 가득합니다
그러니 납음오행에서는 재성부자이구나
그러나 실자가 우선이요 납음은 2차이니
부가 크지 않았다
이렇게 보는 방식은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이것도 제가 연구해보니가
엉터리입니다
어느 것은 맞고 어느것은 틀리더군요
고로 납음과 자평팔자는 다른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쓰임새가 다른 구조입니다
이 둘은 갈 길이 다른 겁니다
하나로 통합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갑진 납음만으로 사주를 분석하면 안된다. 납음법은 사주의 기상규모를 판단할 때 도움이 된다. 납음으로 貴格이 되지않고, 기상규모도 없다면 자평법으로 판단해야 한다.
===
참괴학인의 강의내용입니다.
@又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50억부자 사례 올린 겁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안맞았습니다
납음오행과 자평학의 오행의 왕상휴수는 전혀 다르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걸 연구하시고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납음오행과 자평학 오행의 왕상휴수는 전혀 다르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노중화 복등화와 인중 병화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납음을 공부하면 알게 됩니다. 공부하지 않고 모르겠다는 말만 하시는군요.
삼명통회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又新 님만 공부한 게 아닙니다
아래 말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겁니까
[납음오행과 자평학 오행의 왕상휴수는 전혀 다르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록명신으로 뽑은 점괘가 대귀하게 나온다면
자평학으로 ㅃ보은 간명도 대귀해야 마땅하죠
그런데 그 둘이 답이 다르게 나옵니다
아 내가 지금 이런 것 할때가 안니데...할게 산더미인데 뭐하노 ㅋ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又新 ㅋㅋ 편안 밤이 못 될 것 같아서요
드디어. 납음 사례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