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조는 월지(月支) 미토(未土)가 상관(傷官)의 고지(庫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갑목(甲木)이 투고(投庫)가 된 상황이므로 잡기(雜氣)상관격(傷官格)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고지(庫地)에서 투고(投庫)한 잡기상관격은 불안정하여 고지 작동하는가를 여실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한 즉 임인년(壬寅年)에는 인신충(寅申沖)으로 미토(未土)가 동(動)하여 갑목(甲木)이 입고(入庫)되어 시험을 망치게 된 것이고 계묘년(癸卯年)에는 묘신(卯申)암합과 묘미합목(卯未合木)이니 갑목(甲木)을 강화시켜 상관패인(傷官佩印)의 구성을 단단히 결성하게 만든 결과물입니다.
첫댓글 종왕격 으로 볼수있으며
임인/계묘 딱히 태세가 딱히 좋은게 없네요
그냥 운 안좋아 재수 하게 되는것인데
올해도 상급대학은 어려웠을듯
印多하니 공부 욕심은 있지요 그러니 재수 하는것이구
여명 계축 백호일주에 식상 공망이니 자식은 힘들수 있죠
상관 絶坐했으니 더 확률 높습니다.
겁재와 상관과 식신과 비견은 운의 흐름상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다만 , 壬寅년에 지지 寅申충으로 희신이 沖되니
癸卯년이 조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잡기 상관격에 패인 사주로 봅니다.
성격된 사주로 보입니다
운에서 천을귀인이 도왔네요
인수가 왕하여 설하는 식상을 상신으로 쓰는데,
임인년은 인사형 인신충 인유원진으로,
세운지지 인목 상관이 제대로 쓰일수 없으니 시험결과가 좋지 못하고,
계묘년은 묘 식신이 온전해지니 실력발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사형은 대운 기사에서 이뤄진 듯하고
임인년에 인신충 인유 원진으로 인목 상관을 제대로 쓸 수 없다면
계묘년에 묘유충 묘신 원진인데 어찌 묘 식신은 온전한지요?
이 명조는 월지(月支) 미토(未土)가 상관(傷官)의 고지(庫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갑목(甲木)이 투고(投庫)가 된 상황이므로 잡기(雜氣)상관격(傷官格)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고지(庫地)에서 투고(投庫)한 잡기상관격은 불안정하여 고지 작동하는가를 여실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한 즉 임인년(壬寅年)에는 인신충(寅申沖)으로 미토(未土)가 동(動)하여 갑목(甲木)이 입고(入庫)되어 시험을 망치게 된 것이고 계묘년(癸卯年)에는 묘신(卯申)암합과 묘미합목(卯未合木)이니 갑목(甲木)을 강화시켜 상관패인(傷官佩印)의 구성을 단단히 결성하게 만든 결과물입니다.
의견 주신분들..감사합니다
쯪쯪 庚子 辛丑년은 곧잘 하다가 壬寅년 寅을 보게 되니 그리 되었군 -
癸卯년 걱정이 없어지고 甲辰년 엉뚱한 짓하며 시간을 보내나 특별한 일은 없을 것이며 丙午. 丁未 손이 닿지 않는 것을 잡으려하나 마음들지 않는 곳을 만나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