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이 이상항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행 과 불행...희한하고 이상한 사건 사고들을 너무나
많이 겪으며...당연하게 우리들이 누리는 이 자유가 그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른체?
그 자유를 억압받는 사람들이 느끼는 괴리감들과 그 심각한 괴로움들을 잊은채?
남들도 자신과 다 비슷비슷하게 살것이라는 착각들을 하며 살아들 가는 중인것이다.
그러나...알고보면...너무나 다른 세상살이들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해하는 것보다 더 많은 부조리와 앞뒤 맞지 않는 모순들과 위선들과...
너무나 영악한 사람들이 꾸미는 그 살벌한...음흉함들을 모른체..
그 악랄한 사람들이 꾸미는...야욕과 욕망들과 욕심들과...욕정들때문에 일어나는...온갖 사건들이...
마침내...지구 전체를 뒤덮는...전쟁과...파괴 살육과...그 뒤에 숨은 장사치들의 놀라운...계산들이...
뒤엉킨채?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일들이...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러나...그러한 그 숨은 그림자들의 장난질들을 다 알 필요조차 없는...
순수함만을 쫗는 사람들은...그러한...얄궂은...못된 마음씀씀이들에...도리어 당하고 마는 것이니..
그래서 착하고 선하며...바르고 참된 사람들은...이 더럽게 변질된...오탁악세의 세상을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든것이다. 그러다 보니...그러한 것들에 이겨 내지 못한 사람들은...
마침내 일찍 병들고 죽어 가며..사라져 가는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사실들은...그러한 몇몇의 악랄한 인간들이 꾸미는...야욕들때문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전쟁이 일어나며...
우연을 가장한...우연들이 겹치면 필연의 숙명이 된다거나...운명들이 되고마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주절주절 엉뚱한 소리를 해대는 이유는....
인간들의 그 추악함들이...살아보니...너무니 지겹게 다가오고 알게 되니...
그러한 것들이 너무나 싫다는 것이다.
그러니...그러한 염증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인간들이 가지는 이중성...해괴한...얄궂은 변명들로 일삼아지는 배신과 음모들...배반들과..
언제나 등돌리는...그리고 못본체 눈 감아 버리는...귀막는 그 습성들을 알았기에
이제 인간들...즉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마음으로 그저 심드렁 하게 세상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진리를 말씀하셨고...
진실만을 말씀 하셨으며...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신채?
언제나 바른말...참된말로...인간들의 심성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하졌지만은...
그러나...인간들은 자신의 필요에 의하여...
절에 찾아오기도 하기도 하고...오지 않기도 하며...
배신때리고 발길을 끓기도 하는 것이지만은...
그러나...부처님께서는 언제나 기다리시는데...
그들은 오지 않음을 너무나 익숙하게...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것이다.
오라고 잡지도 않으니...
가는데도 잡지도 않는다.
막지도 않으니...붙잡지도 않는다.
다만....안타까운 그대들이기에...슬퍼만 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