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노래에 빠져있다,임창정의"소주 한 잔".이렇게 비가 퍼붓는 저녁엔(참고로 지금 나는 한국에 있음다.)비가 들이치는 비닐 포장마차에 앉아서 가련하게 dong폼을 잡으며 참이슬 한 잔 비운다.이노래가 끝나 갈 때면 벌써 한 병이 되 버린다.괜히 쑥스러워 전화를 한다,전화속 주인공은 이 슬픈 내 마음을 달래 주며 곧 나오겠다고 한다?아니다...비 더 쏟아지기 전에 그만 나다니고 go home하라고 신경질이다.그게 현실이다.집에 가서 한 병 더 해야 잠이 올 것 같다,왜 현실은 드라마처럼 다음회로 이어지지 않는 걸까...
첫댓글 포장마차... 혼자앉아 소주한병을 비워도 이상해보이지 않는곳..
포장마차에서 소주와함께 "고갈비" 어떠세요....
여기서 노점상하면 끌려가나?.. 포장마차함 벌려보까.. -.-)잼나게따~ 함ㄱㄱㅔ 해여~ (-0-)/
용서해님 나랑같이 함해볼까요 ? 카~아~~ ㅋㅋㅋㅋㅋ
-.-)걸려도 용서해님 빽업쓰면 금방 풀려날거에요...
그거 알아요? 포장마차에서 마시는 쏘주는 아주 달아요....꼼장어에 닭똥집 콜 !!!!!1
나 마징가 닭똥집 콜~!!! ㅜ.ㅜ 먹구싶따... 아아아.....
아....닭발이 빠져써유~!ㅋㅋㅋㅋ 음냐음냐..^^
닭똥집못먹는사람 여기붙어라~ 깡소주나 한병..^_^)/컴온붸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