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이야기 한 것을 계속하면
그 장소가 무슨 장소였다고 했지요 ? 거기가?
‘최후의 만찬’ 자리였다고 했다구요 .
최후의 만찬의 그림에 보면, 예수님이 안 울쟎아요.
제자들이 다들 “내니이까?” 라고 묻고,
열심히 가롯유다는 돈을 잡고 있고 ,
예수님이 가롯유다에게
“ 나가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하기 전의 그 장면이다.
제게 보여 준 최후의 만찬은 아버지가 울고 계신 것이예요.
제가 그 그림을 그린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오늘 낮에 제게 안겨서 울고 계셨던 그 장면 처럼 ,
예수님이 울고 있는…..
월래 오리지널 그림에는 사도 요한이 예수님께 안겨 있는데,
그 그림이 아니라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안겨 있는 그 그림을 저는 그릴 거라구요 .
여러분의 심령에 들어와서 안기고 싶은 하나님.
이제야 드디어 하나님이 들어와 안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된 것을 보여 주시는 거예요.
최후의 만찬의 그림을 저는 그렇게 그릴 거라구요.
제가 그 그림에 중심에 있어서 예수님이 안겨 있는 그림 …
여러분도 한 분씩 중심에 있어서 예수님을 안고 있는 그림…
그렇게 들어 오고 싶어 하던 아버지의 모습이었다구요 .
그것을 보여 주셨어요.
우리 마음에 안기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1/16)
8/24/2,024
7월 말에 교회가는 Idaho 지름길에 새로 아스팔트가 깔렸다...
길이 파이고 울퉁거려 자주 beach 길로 돌아서 다녔는데
세상에~~ 하루 아침에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
어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귀가 번쩍하는 소리에 잠이 깨니 ... 입양아 영상이 나오는데
44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는 엄마의 애절한 눈물이다...
성령님이 보게 하시는 영상...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하나님 아빠도 나를 저렇게 찾으사
만나주신 것이구나~~~~~~~!!!
53 살에 ...
내가 축사로 성령받고 방언기도하면서 영이 열려
하나님을 사랑의 아빠로 만난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끈질기게 찾으사 만나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절절히 밀려오는지
울며 울며 몇 번을 보았다~~
끈질기게 엄마는 딸을 찾고 찾는데
미국에 있다니 기가막혀~~ " 어쩌다 그렇게 멀리 갔어??? "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소리~~
내가 첫 사랑 하나님 잃어버리고 그렇게 멀리 멀리 갔다~~^^
선악과 먹은 생명, 눈에 보기에 좋은대로 따라가
금송아지 우상 가루 마시고... 지식에 속아 사랑을 잃어버리니
정체성도 희미하여 예수가 없는 종교생활로
아골골짜기 마른뼈같이 되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국에 입양된 딸을 찾고 서로 연락하다가
50살이 된 딸이 한국에 와서 그리운 엄마를 만나
서로 부둥켜 안고 엉엉 운다~~
아빠의 얼굴도 환하게 피고~~
엄마~~~~~~!!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서툰 한국말을 글로 써서
엄마한테 선물로 주는데 울컥 눈물이 나며
그렇지~~ 저것이 바로 호다 식구들의 간증이야~~~
말이 안통해도 상관없지~~ 무슨 복잡한 말이 필요한가???
엄마같은 성령님, 사랑의 아빠를 만나 정체성을 찾으니
나는 버려진 딸이 아니야~~ 얼굴에 생기가 돌아
자신감이 생기니 희락의 영이 부어진다~~
엄마의 사랑이 딸을 끌어안으니...
그 응어리 44년이 다 풀어져 안아주고 볼을 비비고 울고 웃으며
엄마가 딸한테 불고기를 상추에 싸서 먹여주고
잘 먹는 딸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엄마~~~~~
너무나 행복한 2주간을 보낸다~~
내 하나님 아빠도 나를 찾았을 때 저런 마음이었구나~~!!!
나를 찾느라 얼마나 고단하셨던지 어느 날 내 안에서
‘ 드르렁 드르렁~~ ’ 코를 골고 주무시는 아빠 소리에 잠이 깬 적도 있다...
그 후로는 늘 안식하시는 하나님 아빠 ~~~~~~~~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늘 “45년 동안 하나님이 나를 쫓아
오셨다~~” 고 하시더니 그게 이 말이야~~!!
그리고 저녁을 준비하는데 정반대의 영상이 나온다...
이번에는 미국에 입양된 딸이 아빠를 찾는데 아무 서류도 없으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99.998 % 친 아빠라는 확증을 얻고
기대감으로 아빠를 만난다...
코로나 기간이라...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 완전 가리고 있으니 얼굴도 볼 수 없다...
그 남자는 자기는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하며 나간다 ???
2살 이나 3 살경에 버려진 딸인데
자기의 뿌리를 찾고자 여러 번 한국에 와서 아빠를 찾았는데
아니라고 하니 오열을 하고 우는데 너무 불쌍하다...
그것을 보며...
아!! 아무나 다 잃어버린 부모를 찾는 게 아니구나~~
그리고 또 눈물이 쏟아지며...
마지막에 예수님이 “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
하신다면 얼마나 기막힌 일인지 알아진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면서 회개가 터지는데...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신 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
힘든 문제만 생기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불신했으니
아직도 내가 너무나 죄인이에요~~~~~~~!!!
이것을 간증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주님이 맞다고 확증을 해주듯이 그날 밤 새벽 꿈에 ...
내가 트럭에 먹을 것과 과일을 박스에 잔뜩 실고
호다 모임에 갔다.
꿀잠을 자고 알람소리에 잠이 깨니 주일 새벽이다~~
날아갈 듯 가벼운 마음으로 운전하며 기도로
내 안에 남은 불신, 의심을 파쇠하고
주일 새벽 교회에 들어갔다~~~
하나님 아빠~~ 사랑해요!!!!!!!!!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니 감사해요~~
첫댓글 예수님이 얼마나 애가타며
자매님과 저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똑똑똑~~~
:"나 여기있다~~~~
문좀 열어다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하며 예수님은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내가 이렇게 예수를 잘 받들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공경하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잘 사역하고 잇는데~~~
마치 내가 만든 예수님을 우상처럼 섬기며~
진짜 예수님을 쳐내고 있지는 않은지~~~~~
비디오속의 아비처럼
유전자 검사까지 나왓음에도
자기 자식이 아니라며~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슬픈영혼들~~~~~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아니라며~
내가 만든 세상에 갇혀~
내가 만든 우상을 섬기며~
이모양 저모양으로 살다
결국 진짜 아버지의 손을 잡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
아자아자~~~~
에수님이 문두드릴때 문을 열자~~~~~~~~~~~~
에수님~~~~~
더 세게 두드리세요~~~~~~~~~~
더 세게~~~~~~~~~~
안열수 없도록~~~~~~~
쾅!쾅!쾅~~~~~~~~~~
두 비디오가 참 절묘하게 대비가 되네요~
고마워요 이렇게 묘사해 주셔서~~~~ ^^
/엄마~~~~~~!!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서툰 한국말을 글로 써서
엄마한테 선물로 주는데 울컥 눈물이 나며
그렇지~~ 저것이 바로 호다 식구들의 간증이야~~~ /
간증이 있으면 가장먼저 하나님 아빠를 떠올리시고
깨달은 말씀이 있으면 가장먼저 하나님 아빠와 나누고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한 고백들을 가장 먼저 호다카페에 올리시며
영혼육 모든영역에서 끝까지 찾아와 내 딸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주일새벽 마리아 되어~
달려가도록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얼마나 좋은가요~
확증받으면 그렇게 먹을것 과일들을 가득 가득 싣고 호다에 달려갑니다~~
하나님 아빠처럼 코골고 단잠을 자도록
언제나 언제나 품에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