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라고 나 혼자 야단이었네!
2024. 09. 04
오늘도 화장실에가니 물 흐르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교수님께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로 두 번이나 물이 센다고 연락하였는데 아직도 고치지 않았다. 학교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구나! 직접 찾아가서 알려줘야겠다.
시설담당과에서
“누수된다고 방학 중 한 번, 개학 후 한 번, 전화로 연락했고, 누수되면 수도세가 엄청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자
“물세는 변동이 없다”고 답한다
’빨리 고칠 생각은 없고 변명만 하네!‘
“학교가 넉넉해 보이지 않는데 경비를 절약해야지 않느냐”며 시설과에서 나왔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고 보니 방석을 놓고왔다.
방석을 찾기위해 과실로 가는데
시설과 사람들이 확인하려고 1층 화장실 앞에 있다 나를 보고 “어디냐?”한다.
3층으로 데려가 알려준다.
확인하고 “누수가 아니고 배관에서 물 흐르는 소리라며”
내 신고로 다른 사람이 왔었다는 말을 한다.
’문제가 없는데 나 혼자만 누수를 해결해야한다고 야단이었네!‘
시설과 사람들과 헤어진 후
’아니 그러면 내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었는데 누수가 아니라고 알려주지‘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물이 세는데 고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누수가 아니라 배관에서 물 흐르는 소리라고 화장실 문에 붙여놓으면 좋다는 말을 전했으면 좋았을텐데 !
첫댓글 그러는 경우도 있군요...그래요 님의 보고로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