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25기 파티가 있어서 갔었는데요,
우리 124기도 저번주 토밀에서 1주년을 했었는데,
이렇게 솔땅에서 주년파티를 하는게
솔땅이 운영되고 홍보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거 같아서 솔땅운영진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솔땅을 오기전 저도 몇군대 아카데미를 다녔지만, 솔땅에는 아카데미에 없는 무언가가 있고 가장 중요한건
"선후배 간 정"이 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솔땅을 응원해주시는 선후배분들의 성원과 물질적 정신적 후원이 오랫동안 우리들이 함께할 수 있게 만드는 시너지를 만들어주지 않나 싶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베지밀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베지밀이 초급밀롱가가 아닌 정규밀롱가와 같이 느껴지는건 다들 초급이 아닌거 같은 몸놀림이였습니다.
그치만 베지밀은 초급밀롱가니, 밀롱가에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 베지밀을 통해 성장해나가시길 바래요.
"초급이 밀롱가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일"
이 베지밀의 존재 목적 중 하나니까요!
잠시 잊고 있었던건 125기 파티라는 점인데요!
어제는 파티음식들로 풍요로운 베지밀이였고, 소소한 이벤트들로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세르뇨님의 아름다운 흥겨운 탱고노래도 참 좋았고, 베지밀지기로 수고해주시는
라봉&지나님과 129기 도우미 분들에게도 감사말씀전해드려요.
우리가 즐거운시간들을 보내는 건 누군가의 수고스러움도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즐거웠던 125기 파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25기 솔땅에서 탱고안에서 승승장구하며 즐탱하시길 응원해요~!
어제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푹쉬시며 불금 보내시길~!
첫댓글 역쉬 세피님의 후기는 생생하네요. 어제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도요~! 휘게&로지님과 아나님 하바님 등 125기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번주는 124기 파티 이번주는 125기 파티 즐거운 시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후기요정님이 일줄치 후기 다 한꺼번에 올리셨군요 ㅎㅎ
이제...시간이 얼마안남았어요,,,
두개를 쓰느라 시간이 빠듯했답니다:)
아이니님 두개의 파티에서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담에는 조금 더 편안한 피구라들로 안내하겠습니다~
행사가 있으니 동기분들도 오랜만에 만나구좋네요
후기 좋아용~~
세피님 사진은 봐도봐도 좋네요~~어제 동기들도 보고 세피님도 보게 되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