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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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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살로메에게(자유제시) 일상
나명 추천 0 조회 82 09.05.20 08: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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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0 12:47

    첫댓글 그런일들...차으로 많이 겪으면서..사는게 우리네 익숙한 삶.....나명씨처럼..착한 사람들만 있으믄..버알써 좋은 세상 되었으련만....

  • 09.05.20 13:15

    가끔은 내가 좋고, 많이 내가 싫다. 공감이 충분히 가는데요, 암에서 완쾌된 어느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완쾌된 이후 자기가 달라졌는데 이젠 누가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은가 물으면 내가 가장 좋다 그렇게 대답한데요. 그리고 자주 자기 자신에게 아무개야 사랑한다 그런데요.

  • 09.05.20 13:16

    그걸 읽고 생각해 봤는데 내가 너무 내 결점만 바라보고 살아서 정말 내가 나를 사랑할 여유를 잊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타인도 정말로 사랑할 수 있겠다 싶습디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왜 콧날이 그렇게 시큰하던지. 내가 나한테 미안하던지....

  • 09.05.20 15:01

    한마디로 나는 이런 나명은 싫다 많이 놀랍다 본인은 '비밀로'에 큰 의미를 두었지만 나는 "옷집때문에......비밀로" 나? 졸라 싸가지 없고 띨띨해도, 돈 좋아해도, 응큼해도, 그건 아니지 "잠옷값 송금부탁합니다"로.

  • 09.05.21 00:19

    당당해야하는 일임에도 이렇게 쫄아들면서 요구해야하다니 세상 참 너무한 것 아닌가요?

  • 09.05.21 09:07

    악역 주연은 할마니인데 악역 조연 숙녀복을 좋아하지 않아서 벌린 일이구먼,,, 나도 내가 쳐놓은 덧에 내가 걸려서 괴로운 밤을 보내곤 해 야비해서 사랑해ㅎ 벌어진 일 어쩌것누,,,

  • 09.05.21 07:50

    거기에 왜 천박함이 들어가남요 ㅎㅎㅎㅎ 사람들 속이 다 그렇구 그렇지요 뭘 밖으로 표현 안해서 그렇지 누가 욕하는 사람 지정해 놓은것도 아니구 다 할 줄알지만 자신의 입고 있는 체면이라는 비싼 옷때문에 잠시 참고 있는건데요 뭘 ㅎㅎㅎ

  • 09.05.21 15:52

    사람들 속이 다 그렇구 그렇다, 는 자운영 님 말씀에 한 표!ㅎㅎ 할마시 쫄아들라면 쫄아들라지 뭐. 그러다가 사리를 만들면 더욱 좋구~~ㅎ

  • 09.05.21 12:03

    빗줄기가 제법 굵고 암팡집니다. 빗줄기 바라보며 나명님과 한 잔 하며 별로 향기롭지 못한 내 속내를 내보이며...아, 나명님 술 못한다셨지...나만 진땅 취하겠네..

  • 작성자 09.05.22 08:54

    난 옛시절에 태어났더라면 반역자도 됐을 것 같은 아득함....근데 그저께 지하철 출입문에 중년 남자 장애인의 목발이 끼워지면서 넘어졌어요. 내 자리와는 제법 떨어져 있었는데 잽싸게 뛰어가 어느 젊은 여자와 둘이서 낑낑거리며 부축하고 그 목발을꺼내서 다시 겨드랑이에 끼어드렸지요.한참 출발이 지연되는 일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구경만...망설임없이 순간 발이먼저 뛰어갔던 나의 무의식, 비열했던 나의 무의식을 한 컵에 넣고 흔들어서 재 창조 되었으면..싶네요.히..우쨋든 이런 관심이 다 사랑이라 감사를...

  • 09.05.23 14:31

    오랜만에 나명 언니 글 반가워요. 이천만원 재료비를 이년동안 천만원밖에 못갚은 저는 할말 없슴. 사장은 그 남은 재료랑 다른 기계랑 바꾸겠다고 계약했슴. 남은 재료도 없이 어떻게 더 미룰지 난감함. 뭐 그러고 사는 거죠.^^

  • 09.06.04 16:56

    이런 은밀한 이야기를 드러내는 사람은 분명. 나보담은 덜 응큼스럽고 덜 비열하고 덜 천박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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