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갔던 두류산 인근 대명사입구 절골로 올라가다가 지능선타고 879봉에서 두류산삼거리에서
명지현으로 직진...심설산행으로 9시간반 걸려 포장로로 나와 사창리 택시로 돌아와 저녁먹고 막버스 1920분
돌아옴
동네 택시고 미끄러워 하는 대명사입구
대명사
절골
작년에 갔던 재치봉 능선
저기는 상고대가
879.9봉 삼각점도 못보고 나무가 다 부러짐
부러진 나무들
백적산
심설이라 조그만 오르막도 비실비실
점심은 푸짐하게~
1시간에 1키로도 못간다 ㅠㅠ
두류산을 보며
하늘은 맑은데 조망은 별로~
복주산
분기봉에서 두류산으로 안가고 바로 명지현으로 직진
헛힘만 쓰다가 말고~ㅠㅠ
두류산에서 창암산 가는길
장군바위?
잔봉에도 녹아난다 ㅠㅠ
토보산
다 와간다
명지현
화악산
화악지맥
내려온
이칠봉과 화악산
명지펜션에서 택시부르고
한쪼가리 가지고 한잔하고~
춘천행 막버스로 돌아와 전철타고 귀가
첫댓글 눈이 많네요. 복계산-복주산에도 눈이 많았었는데. 혼자 가볼까 했는데 안가길 잘한것 같아요. 그와중에 덕순이는 우찌 ㅋ
눈이 보배여 ㅎ
혼자는 듁음임다
눈이 꽤 있지요. 덕순이가 실한데 아깝습니다. 짬뽕이 맛나 보여요...
이제 럿셀은 넘 힘듭니다 ㅠ
@캐이 오늘 어제를 그리워하듯
내일이면 오늘을
그리워 할꺼예요.
저두 요즘들어 부쩍
하루가 하루가 다르게
느껴져요ㅠㅠ
거기도 눈 폭탄이 심했네요.
장시간 러셀하셨으니 다리에 힘 좀 붙었겠습니다.^^
두루가 하고 난 졸졸 따라만 ㅎ
심설 산행도 부럽습니다.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