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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외 손주
한가한 추천 2 조회 196 24.09.29 11: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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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11:30

    첫댓글 울딸도 결혼 5년만에 시험관으로
    손자를 봤네요
    요즘 친손 외손 구별 잇나요
    그저 잘자라주길 바랄뿐이죠 ㅎ
    손자로인해 심심하진 않습니다

  • 작성자 24.09.29 13:43

    요즘 그렇게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하여 손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패도 많은데 따님은
    성공하셨네요. ㅎㅎ그렇지요. 아픔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 할머니를 즐겁게 해주길 바랍니다.

  • 24.09.29 11:16

    손주 눈에 널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도 있지요
    딸둘은 금메달 아들둘은 목매달 하지요 ㅎㅎ
    참 잘 하셧습니다 오늘이 행복하면 됩니다
    내일은 없습디다 건행 하세요

  • 작성자 24.09.29 13:46

    요즘은 애기가 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무래도 실갑게 대하는 것은
    딸이 나을듯 싶습니다. ㅎㅎ금은화님께서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9.29 11:25

    한가한님
    나의 가족 핏줄인
    손주들을 보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 운지요
    얼릉
    가서 예쁜 손주를
    안아 주세요

  • 작성자 24.09.29 13:47

    그렇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기분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ㅎㅎ고맙습니다.

  • 24.09.29 12:42

    늦둥이 외손녀를 두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예쁘겠어요

    우리집은 아들 둘 딸 하나에 손주가 7명이데

    어릴때 키워준 외손녀가 제일 좋아하고 전화도 해 주며 정이 깊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예뻐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9 13:51

    와~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역시 손녀 딸이 최고입니다. ㅎㅎ청우님이
    부럽습니다. 손주도 많은데 다 키웠으니까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09.29 16:45

    잘 기른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 이거 창시자(?) 입니다 ㅎ ㅎ

    이 말 유행하기 전 계획 대로 딸 하나 낳은 사람입니다

    딸래미 50 가까이 되지만 지금 아무 후회 없습니다.

    다만 밭과 씨가 시원찮은 곳에서 나오게 한 잘못 뿐

    외손주 두 녀석은 잘 성장하고 있지요

  • 작성자 24.09.29 17:33

    창시자( ?) 그러시군요. ㅎㅎ의외로 기성세대도
    딸 하나인 분들이 많습니다. 두 외손주 무럭무럭
    잘 성장할 것을 기원합니다.

  • 24.09.29 21:28

    옛말에 이런말 있어요
    눈 내리는 겨울길에
    외손자 등에 업고
    친손자 걸리면서
    등에 업은 외손주 춥다고 친손주 보고 빨리 걸으라한다는........
    저도 딸만 둘인데 뭐 금메달 바로 그거랍니다 ㅎㅎ

  • 작성자 24.09.29 21:32

    그런 우스개 소리도 있군요. ㅎㅎ같은 처지입니다. 금메달보다 어느 때는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 24.09.30 07:20

    저역시도 딸만 둘인데 큰딸은 아에 자식은 안 갖겟다고
    해서 안 놓았고 둘째 딸년만 40이 다되어 한늠 생산을
    해서 이제 다섯살인데 그늠이 성깔머라가 날 닮아 어찌나도
    더러운지 나하고 만나기만 하면 싸울려고 드니 외손주이긴
    하지만 한대 줘 패고 싶지만 딸년이 펄펄 뛰니 속만 터지는군요.
    그런데도 날 닮아서인지 운동민큼은 골고루 잘 하더군요

  • 작성자 24.09.30 06:22

    저와 같은 처지였네요. ㅎㅎ손녀 딸이 할아버지를 닮았으면 재주가 많겠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핏줄이니 예쁘게 봐 줘야지요. ㅎㅎ

  • 24.09.30 06:23

    @한가한 손녀가 아니라 남자인 손주늠 입니다

  • 작성자 24.09.30 08:20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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