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달 전에
꿈을 울딸이 꿔서 올리면
꼭 취직되는 꿈이라구 해몽 해주셨어여
그때는 졸업전이라 졸업하기전에 취직 하구 싶어서
서류 넣으면 아무소식이 없었어여
근데 요즘에는 서류만 넣으면 면접 보러오라구 해서
면접보면 대부분 반응이 좋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네요
울딸이 중국어 전공인데
중국공장에 통역이 없으면 허구 헌날 부려 먹었더니
중국말 하나는 제법 잘하는데
중국말이 필요한 회사는 면접을 보면
대부분 다 되는것 같아요
지금 제일 마음이 쏠리는데는
중국 공무원들이 해외에서 운영 하는 연수원이 한국에 두 있나바요
거기에서 연수를 다 끝나면 관광 프로 그램이있는데
그사람들을 제주도니 부산이니 서울 면세점이니
데리구 다니면서 가이드 를 하는건데
4대보험 다되구 거기 직원으로 소속되는 거레요
워낙 여기저기 다니기좋아하는 성격이라
자기랑 잘 맞을것 같다면서
사무실에 온~종일 앉아있는것 보다는 낫겠다구
이쪽으로 거의 결정을 지은것 같아요
울 딸 친구 들은 아직 한번두 면접 못본 친구들두있데여
그래서 친구들 한테 면접 본단 말두 잘 못하나바요
그러니까 꿈이 맞는 시점이 이렇게 시간이 필요 한것 같아여
저두 그렇구 여기횐님들 지기님이 꿈꾸구 현실로 도래하는시간이
필요 하다구 늘 말씀하신게 또 피부에 절절히 와닿는군요
노란 고무줄 꿈이었는데
그걸루 머리를 묶으면 머리가 뽑혀서 아프다구 하니까
지기님이 그게 회사에서 뽑히는 거라 말씀 하셨거든요
첫댓글 꿈의 실현 뿐만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것은 어떤것이고 그 때 (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모든게 잘될것 입니다
바쁘면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 말도 있잔아요
딸 아이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