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씨가 팔당 조카네 밭에
간다 하기에
아직은 뜨거운날
혼자서 야채 거두는게
조금 힘들것 같아서
따라 나섰어요..
좋아하는 표정.ㅎㅎ
보냉병에 찬물도 채우고
커피물도 챙겨서 출발~
혼자 사는 시 조카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농사짓는걸
즐겨하기에
50평 남짓 밭에 고추. 참깨등
골고루 심어 놓았네요.
푸성귀는 주로 우리가 주고객이고.
간혹 친구들이 다녀간대요.
마늘. 고춧가루. 참깨 등은 여동생 주고..ㅎ
오늘은 우리 부부가 가서
가지, 깻잎, 꽈리고추,고구마순
오이, 부추를 듬뿍 가져왔습니다.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양재천 삼나무 가로수길
농약을 안주니 작물들 모양이
안나네요..ㅋ
깻잎도 많이 땄는데..
깻잎순은 푹 데쳐서 볶았어요.
부추는 양이 많아서 김치 담그고.
홍고추는 고구마순 김치 담으려고 조금만..
참외도 볼품 없지만.ㅎㅎ
가지가 몸에 좋다 해서
전부 따왔어요.
삼식씨왈~
금방 또 자라니까
전부 다 따라고..
삼식씨가 고구마순을 따주면
저는 그늘에서 다듬어요.
초밥집에 갔더니 휴가라서
이 집에서 순대국을 먹었네요..
집에 오자마자 일꺼리들이..
가지도 찌고
부추.깻잎.애호박으로 전부치고.
부추김치 하려고 절여놓고.
깻잎순은 삶아서 볶았어요.
넘 향긋해요..ㅎㅎ
깨소금 솔솔~~
부추.깻잎전
부추김치..
열심히 일한 보람있는 하루..
일기 끝~~~^^
첫댓글 오늘 많은 일을 하셨네요
농사지은거 따가라는것도 힘들더라구요 ㅎ ㅎ
며칠 아니 일주일은 찬걱정이 없으시겠어요
더웠지요..ㅎㅎ
그래도 드라이브 해서 좋았어요..
오, 부러버라~~
맞아요..ㅎㅎ
푸성귀는 주부님들에게는
부러움이지요..^^
@샤론 . 저는 고구마 줄기만 없어요
사먹으면 되는데 ㅋ
공짜로만 먹다가 아까워요 ㅋ
얼마전
친구
텃밭에 기른
토마토 참외 수박
완젼무공해라
모양은 없어도
어찌나 마싯던지
아직도
그맛에
취해있는데
샤론님
올린사진보며
부러워하며
친구집에 또 한번
가야지 날짜
마추고 있어요
모양은 없고
벌레는 먹었어도
무공해라 좋으네요..
ㅎㅎ
일주일 넘짓
반찬 걱정
음네
그니까요.ㅎㅎ
꽈리고추도 깻잎도..
푸성귀 많으면 기분 좋아요.
요즘 야채값도 많이 비싼데 자연으로 자란 좋은 먹거리 듬 뿍 행운에 날이네요
부추전 먹고싶어지네요
김치도 맛나보이구요
저야말로 오늘 아침부터 종일 다니다 30분전에 집에와서 씻는것도 귀찮아서 잠시 누어서 카페보네요
조카덕분에 죻은 먹거리로 건강한 밥상이 되시겠어요
네~
조카덕분에 저희가 시골맛을 느끼고 여름을 보내니 너무
고마운 일이네요..
언니 종일 다니셔서
힘드시겠네요.
어서 기도하시고 쉬세요.
고운밤 되세요.^^
@샤론 . 네 피곤하고 자고 싶네요
맛난것 보니 먹고싶네요
이런이런
조카밭 완전 서리다하셨넹
오늘 우리삼식씨 은근히 기분 째졌구랴
마눌 따라나섰겠다하니
디기좋지요
애교없는 마눌 오늘 우짠일고 싶어서 ㅎㅎ
그랴~그랴~~
잘했엉요
신랑들은 지혜로 가슴으로 이겨먹어야혀~~ㅋ
시상에나 한달반찬 되것소~~
음매 남의부부가는데 나도 낑겨가고시포라
ㅋㅋ
우리 호남 一진도댁이면 퍼떡
따라나섭니데이 ㅎㅎ
마음도 부자
사랑도 더하기~~~
자알 댕겨오셨어요~~♡♡♡
ㅎㅎ 따라 간다하니
좋아하더라구요.ㅋ
아휴..
제가 순대국 먹자고 했더니
초밥 좋아한다고 사준다고..
갔더니 휴가중이더군요.
몽땅 싹쓸이 해와서
보름은 먹겠네요.
하이고오~
샤론님 손에 불나부렀소. 하루죙일을..
ㅋ
구래둥
뿌듯하지요?
언능 코 자소!
날마다 따는
우리 텃밭 수확물
호호
어모나.ㅎㅎ
바지런도 하신 희수언니!
아파트에서 고추를
따드시는거예요?
아님 주말농장이라도...!
@샤론 .
아파트 3층에
쪼맨한 밭 있어요..
상추.쑥갓도 먹었구~
@희수 어머..언니 놀이터로 딱 좋으네요.
너무 커도 힘든데
아주 좋아요.ㅎㅎ
@샤론 .
마져마져 요
ㅋ
멀지도 않고
운동기구랑 쉬는 공간두 있고..
아침저녁 바람맛이 좋아용.
밭에서 직접 따서 먹는 맛은 사먹는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잖아요~^^
반찬도 뚝딱뚝딱
맛나게 하시고
온종일 주방에서
열일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ㅎㅎ
폭우가 쏟아지는 화요일..
오늘도 집콕하면서 반찬을 완성해야겠네요.^^
@샤론 . 수요일..ㅎ
언제나 반듯한 생활이세요ㅎ
샤론님을 뵈면 그늘이없더군요ㅎ
얼굴을 보면 저도 모른세 웃게 되더라고요ㅎ
늘 제 롤 모델이세요
아기자기 일상 넘 흐믓하게 읽었어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경이씨의 칭찬 받으니 기분이 한층 좋아집니다.ㅎㅎ
과찬이시지요.ㅎㅎ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고 흐르는대로 살아요.
저는 지금 많이 감사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것을 최우선 덕목으로 생각해요..
경이씨를 언제 볼까..보고싶네요.^^
바이오채소 모양은 없어도
비싼 채소 수학 횡제입니다
오리솜씨 좋아 모두 이쁜 채소
됐네요
바온날 향기 듬북 담아 건강
하세요
네..언니..
어제는 눈부시더니
오늘은 폭우가 쏟아지네요.
시원해서 좋으네요.~^^
옆동네라 달려가 얻어오고 싶소만
오늘은 강남으로 손주녀석 병원 다니는 날이라 침만 꼴깍한다우 ㅎㅎ
ㅎㅎ나도 오늘은 바쁘다네.ㅎㅎ
손주가 상전이요.
잘 다녀와~~^^
@샤론 . 상전보다 상왕이요
ㅋㅋㅋ
세상에 제일 부러운게 반찬거리요~ㅎ
살림이라고는
시작한지 몇 해도
안되지만
어쩐지 쉽잖은게
반찬만들기라오..ㅎ
내 손으로 해 먹는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ㅎ
어제도 땡볕더위
였는데
삼식씨께서 흐뭇해하시는 것
같구랴..ㅎ
언니는 살림경력이 얼마 안되시니
좀 힘드신것도 있겠어요..
왠만한거는 사드세요.ㅎㅎ
참 잘했어요.
도장 쾅 놓습니다.
신나게 일도 하고
보람 있는 일상
좋은 날이네요.
네..
동행한것도 좋았고요.
채소가 많으니 저도 좋으네요.ㅎㅎ
일석이조~
서방님과 데이트도 하고 또 무농약 채소도
듬뿍 모셔오고..
순대국도 도란도란 맛나게 드시고
행복이 꿀 떨어집니다,,^^
맞어맞어요.ㅎㅎ
세가지가 다 좋았어요.ㅎㅎ
카페에서 언니들의 삶을 보며
나도 이 다음 지혜롭고 재치 있게 익어가고 싶어요
현업을 졸업하면 남편이랑 시골 데이트도 즐겨봐야겠어요
고추 따고 오이 딸 시골은 없지만
그래도 드라이브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시끄러운 수다도 해보고 싶네요
반찬이 정갈하니 먹고 싶어요~~ㅎ
옆지기랑 다니면 편하네요..ㅎ
서로 의지가 되는거 보니
저도 나이를 먹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