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은 오세훈 전 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로 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강행, 종북의 거두 박원순에게 서울특별시를 빼앗긴 이래 조파 좀비들의 놀이터로 전락했고 특히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후로는 악귀들이 들끓는 흉가가 되어 올바른 정신을 가진 시민은 아예 범접도 않는 곳이 되어 버렸다. 같은 사안인 무상급식 문제를 법대로 처리해서 종북 좌파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린 경남지사 홍준표와 달리 제 마음대로 직을 걸고 투표에 붙여 서울특별시를 종북 세력에 넘겨준 오세훈 전 시장의 몰지각한 행위는 상식 있는 시민들의 지탄을 받았지만 그 후 오세훈의 작태 역시 당시의 주민투표 강행 또한 서울을 좌파에 넘겨주기 위한 치밀한 작전이 아니었던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작태의 연속이다. 아무튼 그 후 광화문은 정부의 권위를 상징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던 위치에서 가장 흉하고 천박한 몰골의 거리이자 종북 좌파의 살풀이 굿판으로 전락 대한민국의 수치가 되고 있다.
어제(12월 3일) 동대문 애국보수 집회는 나름대로 대성공이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 국가의 심장부를 종북 좌파에게 빼앗기고 변방이나 마찬가지인 동대문으로 밀려난 설움을 절절히 느끼게 만든 집회이기도 했다. 집회 후 거리 행진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 길 가다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사진을 열심히 찍는 사람 그리고 행진에 합류하는 사람 등 많은 위로와 격려도 받았지만 광화문을 빼앗긴 원통함을 달래주지는 못했다. 광화문까지 강행하려던 행진은 좌파 시위대와의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막아섰을 때는 애국시민인 우리가 도리어 공권력으로부터 적군 취급을 받은 기분까지 들었다. 그 때문에 집회 후 해산을 앞두고 다음 집회를 광화문에서 열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종북 좌파가 몇 년 째 광화문을 점령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주최 측의 발표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때문에 박사모 정 회장과 통화, 자초지종을 확인했는데 내막은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완전한 광화문 탈환은 아니었다.
그 날 경찰이 종로3가에서 행진을 막아섰을 때 박사모 회장 이하 모두가 연좌데모로 돌입하기로 하고 그 자리에서 앉아버렸었다. 그러자 경찰은 강제 해산을 시사하며 위협했지만 모두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경찰이 도리어 당황해서 협상을 해왔다고 했다. 아무리 좌파에 코가 꿰어 촛불의 바람막이 구실밖에 못하는 경찰이지만 그래도 손에 태국기만 든 국민을 연행할 염치는 없었나 보다. 그 자리에서 정 회장이 오늘 광화문 행은 포기할 테니 다음 10일 집회를 광화문에서 열게 해 달라 요구했던바 경찰이 하는 수없이 승낙은 했지만 결국 구두약속이고 문제점도 많다고 실토했다. 서울시 땅이 대부분인 광화문이라 보수집회가 열릴 수 있는 장소는 10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내자동 입구의 국유지 밖 없고 그 외 장소는 종북 박원순 시장이 허가를 해줄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협소한 장소라도 허가를 낸 후 애국시민들이 꾸역꾸역 몰려들어 경찰이 손을 쓸 수가 없게 만드는 전략도 필요하고 사방에서 몰려들어 진입을 막지 못하게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했다.
자초지종을 듣고 나니 일시적이나마 애국시민이 광화문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됐다는 기쁨에 앞서 분노와 비애가 뒤엉켰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광화문을 탈환하고 서울을 수복하여 세월호 노숙자들을 몰아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철없는 젊은이들이 종북 좌파 선동의 희생물이 되어 촛불 좀비로 전락하는 악순환을 막을 수 있고 모든 시민들이 각자 국가의 보호 아래 행복을 만끽하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자니 여러 가지 생각이 앞서지만 우선은 발등에 떨어진 불, 대통령 하야 탄핵부터 막아야하고 그 다음으로 좌파 괴수 시장을 몰아낸 후 세월호 천막촌을 철거해 버려야 하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 진정한 광화문 탈환, 서울수복은 광화문에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들의 동상을 세워 대미를 장식해야 비로소 완성된다. 그러자면 모든 애국단체들과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헌법 수호 투쟁을 벌여 나갈 결심을 굳히고 구두로라도 광화문 집회 허가를 받아낸 박사모 회장이 공식집회시위 허가를 받아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한편 경찰도 압박해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번 집회 문제와는 별도로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 문제와 난마같은 비리 수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심리에 관계된 검찰과 재판부를 압박해 박 시장을 조기에 퇴진 시켜야한다는 점이다. 그 길만이 광화문에서 세월호 좀비들을 몰아냄은 물론 끝내 탄핵에 합류한 새누리당의 역적들을 몰살시키고 촛불 시위 참가자 인원수 참가자를 뻥튀기 시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종북 좌파의 주구 언론들을 뿌리 채 뽑아 버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광화문 집회가 성사되어 촛불보다 훨씬 더 크고 열기가 강한 집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굴뚝같지만 설혹 성사가 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가를 지키고 내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자는 집회 시위, 어디서 한들 상관없다! 나가 싸우고 또 싸우며 구두약속을 공식허가로 바꾸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사모 정광용 회장이 전해 올 기쁜 소식을 기다려 보자! 광화문 탈환, 서울수복의 날은 결코 머지 않다!
첫댓글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 진정한 광화문 탈환, 서울수복은 광화문에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들의 동상을 세워 대미를 장식해야 비로소 완성된다. 그러자면 모든 애국단체들과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헌법 수호 투쟁을 벌여 나갈 결심을 굳히고 구두로라도 광화문 집회 허가를 받아낸 박사모 회장이 공식집회시위 허가를 받아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한편 경찰도 압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