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으로 내 피해사례를 서술하고 싶은데 너무 방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는게 쉽지가 않다.
내 가해집단은 초기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의사표현을 했다.
내 뇌에 영어 단어 몇개를 띄워주고 내가 그것을 검색하면 검색결과를 통해 내게 말을 하는건데, 너무 정확해서 충격을 받았다.
어떤 것들은 기절초풍할 정도의 정확도가 있었다.
이 세상에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 온갖 종류의 음악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고 놀랐는데 예를 들면 외계인 아눈나키 종족 이야기부터 인간의 기원 같은 이야기들, 이런 주제로 작사를 한 노래가사가 이토록 많다는 것에 충격의 연속이었다.
문제는 내 영어실력에 한계가 있고 지식에도 한계가 있어서 번역기를 돌려도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점차 가사의 몇 단락은 해석포기하는 단계에 이르자 그 이후로 아주 어려운 가사는 별로 건네지 않았다.
얘네들이 시키는대로 영어단어 검색해서 가사를 찾다가
알게 된 것 중에 하나는 얘네들이 검색결과를 조작할 수 있거나, 아니면 구글 검색 데이터 자체를 완전히 꿰뚫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데이터가 나오는지, 그 검색결과 중에 내가 무엇을 클릭해야 얘네들이 원하는 그 내용이 나오는지 매번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어떤 노래가사는 영어단어로 얘네가 하라는대로 검색했더니 과연 얘네가 말하려는 내용이 정확하게 나와있었는데 이상했던 것은, 얘네들이 클릭하라는 그 노래는 본래의 노래 가사가 아닌, 그 홈페이지 자체에서 누군가가 잘못 올린 노래가사였다는 것이다.
그 노래는 원래 다른 가사인데, 그 곡의 가사가 아닌 뭔지 모를 다른 곡의 가사가 잘못 올려진 검색결과를 내가 클릭하게 한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잘못 올린 가사 내용이 얘네들이 내게
말하려는 정확히 그 내용 인것이다.
이것 외에도 내가 얘네들로 인해, 각종 피해망상과 강박증 등으로 인해 집에 갇혀서 지내는 동안 내 친구 하나와 멀어졌는데 이 친구와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유투브에서 내가 자연스럽게 어떤 동영상을 클릭하게 함으로서 내게 전했다.
동영상은 가사가 없는 음악이 나오는 것이었는데 동영상 아래에 "모든 인연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므로 상심할 필요가 없고 인연이 다해 헤어지게 된 사람을 붙잡으려 애쓰지 말라" 는 내용이 글로 쓰여 있었는데,
내 친구에 대한 내 감정에 정확하게 들어맞을정도의 내용이었고 아마 "나에게 하는 격려" 라는 느낌도 얘네들이 집어넣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내가 컨트롤을 인지하기도 전부터 사실은 아주 오랫동안
내가 선택의 기로에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때 어떤 식으로든 나를 격려해주는 것 같은 음악을 듣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 친구와 헤어지게 되는 이 때에도 격려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또 듣게 되었다.
이때 들었다는 것은, 뇌로서 들었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투브 동영상이 추천으로 올라오거나 내 의지로 "그냥" 클릭했는데 내가 감격하거나 위로 받을만한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다.
격려하는 음악의 가사를 통해서 얘네들이 말한 것은
"그 길이 미친 일이고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더라도
너는 네 길을 가라" 라는 내용이 많았다.
영어단어를 주로 가사를 검색하게 한 것은 인지 후의 일이고 평생동안 나는 나를 격려하는 음악들이 적재적소에 내 삶에 들어오는 것을 경험했는데 지금 말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라"는 내용의 음악들도 인지하기 전에 내 삶에 자주 들어온 것들이다.
나는 취업할 시기였고 미래를 설계해야할 나이였는데,
이런 나이에 삶의 의욕이 전혀 없었고 "그냥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다가 때가 되면 자살하자" 는 생각으로 나는 이러한 "네 길을 가라" 라는 메세지를 마치 운명처럼 그냥 따라서 살았던 것이다.
인지를 못하고 있던 때였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실제로 나쁜 일이 있었다고 해도 대학시절부터 이미 삶의 의지가 거의 없었다는 것 부터가 아마 얘네들의 조종이맞을 것 같다.
그러나 이때에는 몰랐다.
또 하나 인터넷관련해서 말할 것은, 얘네들이 내게 직접으로 얘네들이 컨트롤을 인지시킨 후에, 내가 특정 사이트에 과거에 올려둔 내 일기같은 게시물을 찾기위해 로그인 했을때, 특별한 이유없이 내가 원하는 게시물만 접속이 안됐다는 것이다.
그런 이상한 상황은 난생 처음 봤다.
인터넷이 끊긴 것도 아니었다. 특정 사이트 자체에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어서 내가 원하는 그 게시물 말고 다른 게시물은 모두 접속이 다 되서 내용이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특정 게시물만 접속이 계속 안되는 것이다.
이때 정말 모골이 송연해진다는 표현이 맞을만큼 충격을 받았다.
이제 전기 얘기를 해보면 내게 컨트롤을 인지시킨 후에,
얘네들이 자신들이 뭘 할수있는지 몇가지 보여준게 있는데 전기스탠드가 이것이다.
나는 사용한지 5년쯤 된 책상용 LED 스탠드가 있었는데 이것이 갑자기 저절로 켜지더니 껐다 켜지다를 불규칙적으로 15초 정도 반복했다.
고장이 난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서 코드를 빼서 버리려고 하니까 얘네들이 그제서야 말을 걸더니 버리지 말라고 했다.
다시 스탠드를 코드에 꽂아보니 멀쩡했다.
터치형 스탠드여서 딱딱한 물체를 갖다대서는 스탠드를 켤수가 없는 것이며 사람의 손 같은 부드러운 것으로만 스탠드를 켤수 있는 스탠드였다.
또 다른 것은 물 조작인데, 나는 당시 세척을 안한지 오래되서 샤워기 헤드가 약간 더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샤워를 다 했는데 샤워기 헤드에서 물 몇방울이 떨어지더니 내 신체 특정부위에 떨어졌다.
나는 샤워기를 틀고 다시 그 부분만 물로 씻어내고 다시 밸브를 잠궜는데, 또다시 헤드에서 물이 한방울 떨어지더니 정확하게 특정 부위에 떨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다. 특정부위에 물이 또 떨어져서 다시 씻고 밸브를 잠그는 행위를 5번 반복하고 나는 어떻게 물이 정확하게 특정 부위에만 떨어질수 있는지 이상함을 느꼈는데, 얘네들이 그때 말하길, 네가 열번 더 씻어도 열 번 다 할수 있다고 했다.
설명을 덧붙이면, 당시 샤워기 헤드가 더러웠던 것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었고 몇달간 샤워기 헤드는 오염된 상태였으며 그 이전까지는 특정부위에 샤워후 물이 한방울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었거나 있었다해도 5번 연속 물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이것들은 자신들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최첨단 장비를 가진 집단이 맞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나는 내 추측이 맞고 다른 의견은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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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첨단 장비같은데 이것을 일반인이 쉽게 구할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미국 청문회 영상 보세여.
Silent Weapons: Examining Foreign Anomalous Health Incidents Targeting Americans in the Hom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