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축사하면 좋겠다~
호다 모임 때 들려지는 소리
…
어떻게 해야 축사를 받으실 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본다.
엄마에게 늘 하듯 전화를 하는데
첫 마디가
너 이번에 호다 갔다 왔니?
이때다 싶어
엄마, 아빠 축사 받으시면 어떨까?
엄마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래 받아야겠다~ 말씀하신다.
축사 일정을 잡으려고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가 많다.
그날은 일을 하셔서...
두 분이 따로 올라오시기 힘드신데…
에라 모르겠다. 성령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내 생각을 내려놓으니
술술술~~
성령님이 너무나 쉽게 인도하신다.
축사 받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온 지 5일만에
바람에 실려오듯
아빠가 서울에 오셨다.
영문도 모른 채
아빠 왈 “이게 뭔 일이야~”
축사 전날
정체성 이야기와
왜 축사를 받아야 하는지
체크리스트를 표시하며 자세히 설명해 드린다.
오! 내 생각보다 아빠가 잘 받아들이시고 이해를 하시네...
축사가 잘 될까?
축사를 받으시고 좋아하실까?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래! 하나님이 가장 좋은 걸 주실 거야~
축사 날
정체성 확인,
용서기도, 사과
악한영을 빼내는 과정들을
차근차근히
아빠의 상황에 맞게 잘 인도하신다.
축사를 받으신 이후로
매일매일 또 설명해 드리고
또 확인시켜 드리고
아빠~~
오늘 죽어도 천국 갈 수 있나요?
왜 갈 수 있어요?
오늘 일하시면서 미워한 사람 없었어요?
하나님 나를 힘들게 한 누구누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조건 용서합니다.
따라 해보세요~
안 좋은 생각이나 감정이 올라오면 악한영이니
이름을 붙여서 떠나가~ 꺼져~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성경 말씀도 조금이라도 계속 읽으시고
필사도 할 수 있는 만큼만 무리하지 않게…
그리고 이제 자유입니다 책도 보시고요.
아차
제일 중요한 것
하나님 아빠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이게 최고의 방언이에요.
꼭! 하셔야 해요.
내일도 전화해서 확인할 거예요.
축사 받으신 날을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라고
작은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
축사 축하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드렸더니
아빠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셨다.
아빠~
다시 태어나신 것 축하해요.
천국 아빠 집에 잘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신부를 단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답다~!
하나님께서 진행하시는 일은 어쩜 그렇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어려운게 없을까요
작은 돌맹이 하나 걸리는 것 없이
하나님이 다 하시니까 너무 깔꼼하네요!
아빠의 축사 받은 날 저두 같이 축하해요~
Love you~
Thank you~
다시 태어나신것 너무 축하드려요♡
아버님 얼굴의 환한 웃음꽃이..
아가가 부모의 품으로 왔을때
웃는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알러뷰♡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이 이끄시면 끝!
무조건 용서 그리고 언제나 예수님 사랑고백
하나님 아빠가 너무 기뻐하시고 웃으시고 계세요 축하해요 :)
살리는 영이신 성령님
바쁘다 바빠 ~헥헥 💦😂
한 영혼이 하나님 품안으로 돌아오니
하나님이 진짜 생일을 맞이해요 .
성령으로 태어난 아가아빠와
그리고 아가아빠안에 거쳐삼으신 예수님
모두모두 해피해피 벌스데이
우리 하나님아빠 ..
돌아오지 않는 아픈 손가락들땜에 아픈심장
잃어버린 하나님 자녀가 천귝으로 숑숑 ~
우리 하나님아빠 심장통증이
좀 줄어들었을까요 ?
축축하 !!! 으샤으샤 !!
하늘공주님이 평소에 츅사 준비해주시고 성령님이 바람처럼 인도해주셔서 툭사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천국잔치 열렸어요 ❤️
하나님도 성령님으로 가득해진
아빠모습 만나고 싶던거지..
하나님아빠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성령님 사랑해요
이고백 매일 받고 싶으셨던거지.,
내 잔머리 굴리다가도
아몰라~성령님이 하시겠지!
맡겨주길 바랬던
아빠가 원하는대로 하니까
성령님이 인도 해주시니까
술술술~~~
앞으로 더 얼마나 큰 기쁨을 주시려고!
축사로 깨끗하게 해주셨을까요!!
고마워요 성령님~
천국가족이 되신거 축하해요
나는 축사를 받고서 울진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안형제님,
그는...
울진에서 서울로 올라오셔서
축사를 받으시고 울진으로 향하여 가신다..
고속버스
창문안에서
든 손 ..
청초한 모습의 미소와 눈빛..
참 정겹다
'가짜사모'
신랑의 소리 가득했던.. ㅎㅎ
울진..
울진...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나 정겹잖아?
울진 그 동네에 빚 진자라서..빚을 갚는다는 정성스러움을 쏟는다
"수 년 전에 울진 한수원에서 제가 이렇게 사역을 받았습니다~" 했더니
너무 반갑다고~~하얀이 드러내시며 빙그레 웃으신다.
서울모임 녹취방에 사진 톡전송이 왔다
울진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손을 흔드시는데...
가느다란 몸에 ...오~~손이 여호수아 형제님처럼 크시네?
청초한 미소와 애잔한 눈 빛은 모세목사님을 닮았고?
인사하고 있는 따뜻한 손
인자하고 겸손한 인품..
다~~ 뺏겨도 아무말 없이 다 내어준 인생..
저 분은 예수님이셨네~
손자손녀의 축사 축하합니다~ 노래를 들으며
매일 매일 천국입성으로 두려움 없이 천국을 드나드는 Son of God
하나님 아빠
아빠~~
아빠??
고단하시어 이미 코골고 주무시는지 대답이 없으시네~
깨우지 않을께~~
공주 아빠 !
다시 태어남을 축하드려요💘
공주님 아버님 !
해피 벌스데이 투유
새롭게 지어진 성전..
그 안에 예수님이 포근히 쉬시겠어요 ~
공주 딸,,
너모 예쁘당 !!
공주 딸,,,😊🩷
애썼어요 ~
아버님도 애쓰셨어요 ~
천국 골인 !
어쩜
그 연세에 선뜻 축사에 임하시다니~
그는 연한 순 같아서~
그 말씀이 생각나요
앞으로 예수님신부로
행복한 나날을 지내실
아버님
그 아빠는 보는 하늘공주
축하합니다
다시 태어난 날~
다시 태어난 그 날~
신랑의 부르는 소리에 눈떠진 그 날
가장 아름답고 복된 날
🎂 🥳 🎉
축하 축하 해요 ~
축사 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아버님~
아버님께서 축사를 받도록 이끌어 오신 성령님 감사해요~
옆에서 아버님의 시선을 계속해서
예수님께로 돌리게 하는
하늘 공주 너무나 이뻐요~
성령님, 매일 매일 아버님께 성령을 더 더 부어 주셔요.
하나님 아빠의 사랑을 더 더 부어 주셔요.
주님과 끝까지 동행하며
아버님의 심령에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축복하며 사랑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