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음.. 그게 누구냐면?.."
"응ㅇ_ㅇ"
"창운이야-_-;;"
"창운이? 왜 창운이가 옥티야?너도 창운이 조아하구나^^"
"..-_-텍!!씨끄러!! 옥에 티같은 존재라고!!"
"-_-;; 그럼 왜 빵이랑 사이다 주는대?"
"음.. 그게 말이지..나 좋아해주는게 고마워서^^;;하하"
"그럼 사겨-_-너도 그애 조아하구나 ㅋ"
"그애는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야 무슨 남자애가 기집애처럼 생겨서.."
"그래그래-_-가자 건네주러"
"아.. 그게.으.."
"준다면서 왜그렇게 안줄려고 하는데? 부끄러워서^-^?"
"씨.."
옥티한테 주는건데.. -_-^.. 아씨..이놈의 기집애가
"어? 창운이다!! 창운아!!보창운 울미가 너한테 뭐 준데!!"
"-_-뭐야 이 기집애야!!"
"줄라고 산거라면서 어서 줘!!"
이기집애 땜시 우리..옥티 배고.. 우리 옥티-_-;;(화악-////-)
아무튼 배고플텐데..
"자 보창운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 나 포기해"
"...ㅇ_ㅇ?;"
"뭐 그리 놀랐듯이 눈이 땡그래져서 날 보냐? 이거 먹고
나 좋아하지마 거북해!!"
이햐 나 너무 매정한거 아냐?..;;-_-;; 어쩌냐 아예 지금 싫다는거
품지 말고 다 털지 뭐 막가쟈! >_<
"나.. 이거 안 먹을래..안 먹고 너 계속 좋아할꺼라고 >_ㅜ"
"어? 창운아 보창운 같이가!!"<-그의 친구들1,2,3
"억..ㅇㅁㅇ;; 야!! 차울미 너 이럴려고 이거 산거야?"
씹.. 너땜에 그냥 여기까지 갔잖아-_-;;.. 근데 뭐 안먹다는데
뭐 나의 옥티한테 주지 뭐 대체 어딨는거야?
"야!! 내말 씹어? 제 그래도 한 얼굴 하잖아 왜 또 차?
그때 고백했을때도 찼는데 너에게 너무 큰 사람인데 왜차?>_<"
"시끄러 아무튼 너 만약에 니가 정신병자라면 우리 학교 어느부의에서
놀고 있을것 같아?"
"-_-;; 내가 왜 정신병자야?"
"만약이니까^^"
"만약엔 말야..집에 갔지 -_- 아무튼 너 왜 자꾸 창운을 아프게 해?"
"-_-줴길뇬 난 그냥 나보다 귀엽게 생긴 창운이가 싫어!!"
"난 귀여워서 좋은데..그애가 우리 학교 큐티4총사에서 젤 귀엽잖아"
"너가 창운이 좋아하니까 창운이 싫어!"
"왜?-ㅁ-"
"내가 창운이랑 사귀면 너 안 행복해!!"
"..그치만 "
"언젠간 니 인간으로 만들으라고!!-_-진짜"
"웅.. 근데 생각해 보니까 너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
배프인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ㅜ_-"
"그..그게 아! 맞다 채화야 오늘 한문숙제 있어 너 햇어ㅇㅁㅇ?"
"뭐?ㅇ_ㅇ;; 안햇는데..;넌?"
"난 했어 ㅋ 너 당장 가서 해야지!!"
"씨 ㅜ_ㅜ 지 혼자하고 나 먼저 간다"
"그래^-^;;"
휴..-_-; 그디어 보냈다 나도 한문 숙제 안했는데 -_ㅜ 훌쩍
다음 시간이 한문이니까 띵기지.. 뭐 하아..
웅~웅~웅웅~~~~~~~웅우우웅~~우~~~
종 쳤네.. 예비종이니까.. 뭐. 애들이 다 들어가네..
뭐..난 있을곳도 없고.. 매점 뒤에서 아까 산
빵하고 사이다나 먹어야지 뭐..
저벅저벅
어? 이게 뭐야?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장화 신은 고양이◁//6//
○쳐ㅋ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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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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