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이끄실때 그 과정 가운데 주님은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셨다.
나의 삶도 주님께서 구하여주시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24년도 대구예빛교회 20일 작정기도회에서 송하은 목사님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볼 수 없었던 나의 눈을 치유해주셨다. 밤하늘의 별들도, 멀리 산위에 나무와 구름도 선명하게 보여주신다. 나에게 선물로 매일 보여주신다.
워치 손목시계로 나의 심장박동수를 측정할수 있다. 보통 성인의 심박수는 60-100이고, 휴식기 때는 70-80이다. 그런데 1년 전 나는 40-50이 보통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셔서 보통 심박수 64-79가 되었다. 주님께 찬양하고 춤추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것으로 신체의 기능이 정상이 되게 하셨다. 내 영만 치유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육도 치유하여주시는 주님이시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예배를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번도 빠진적이 없었다. 그러나 병이 하나 있었는데, 예배시간에 무조건 존다는 것이다. 처음엔 깨어있지만, 한번도 끝까지 설교를 들은 적이 없고, 기억에 남는 설교말씀도 없다. 하지만 대구예빛교회와 한부본에서 한 번도 졸았던 적이 없다. 영의 말씀, 진짜 살아있는 예배라서 그렇다. 나의 영이 잘 수가 없다. 내가 안자려고 노력안해도 깨어있게 하시니 너무너무 감사하다. 깨어있으니 내 귀가 듣게 되고 들으니 마음이 움직이고, 결단되고, 믿어지고 행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된다. 주님 깨어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가 너무 싫었다. 여름에도 치마, 반바지를 입지 않았고, 긴바지에 양말, 운동화도 꼭 신고, 반팔을 입었지만 긴 셔츠도 챙기고 다닐 만큼 추위를 많이 탔다. 처음 대구예빛교회 왔을 때 위 아래로 검정 패팅에 두꺼운 바지, 예배를 드릴 때도 담요를 깔고 덮고 예배를 드렸다. 패팅 안에도 두꺼운 니트를 껴입고도 추워하였다. 발가락은 얼마나 시러운지...털실내화를 신고 발이 시려 꼼지락 거려야한다. 여름에도 정말 더울 때 땀을 잠깐 흘리는 정도이고 에어컨 바람을 조금 맞으면 금세 추워졌다. 의의나무 집회에서 우리 목사님께서 발을 만지면서 안수기도를 해주셨다. 성령의 불을 발에 넣어주셨다. 그 때부터 몸이 점점 따뜻해지고, 추위도 덜 느꼈다. 그 당시엔 인지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점점 몸이 온도가 올라갔고 이번 여름은 제 기억으로 가장 더운 여름이 되었다. 강력한 성령의 불이 내 손은 벌겋게 만드셨고, 발도 더워 슬리퍼만 신고다녔다. 대구예빛교회 가족들과 송하은 목사님도 이렇게 더워하는 저를 보고 놀라하셨다. 나도 땀을 뚝뚝 흘리며 더위가 주체 안되는 내가 놀랍다. 이것은 성령의 뜨거운 불의 역사하심이다.
혼자 자취해서 살면서 불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망가진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영양불균형으로 머리숱도 점점 없어지고 얇아졌다. 그런데 이번에 미용실을 갔더니 안에 잔머리들이 엄청 많이 자랐다는 애기를 들었다. 머리카락이 나게 해달라고 예수의 피를 뿌렸고, 송하은 목사님이 나의 정수리를 보며 자주 안수해주셨는데, 정말 머리카락이 자라났다 ㅎㅎ 신기방기하다.
늘 걱정과 근심 두려움에 사로잡힌 삶을 살았었다. 그래서 심장의 통증이 자주 있었다. 목사님께 여쭤보니 상처와 쓴뿌리, 악한 영의 것이라고 하셨고, 예배시간에 자주 심장쪽을 안수해주셨다. 눈물 만큼 아팠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이었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진 않았다. 잊을만 하면 통증이 느껴졌고, 가슴에 보혈의 피를 뿌리며 자가축사하며 툭툭치면 너무 아팠다. 그런데 요즘에서야 깨달았다. 그 통증이 어느 순간 없어졌다는 것을!!!! 나를 이렇게 많이 치료해주신 주님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나의 상처와 쓴뿌리를 치유해주셔서 통증이 사라졌다. 나의 마음은 성령님과 평안하고 기쁨으로 넘친다. 감사하고 벅차다.
송하은 목사님과 마천 집회를 가기 위해 하루 전 대구에서 출발한다. 그냥 차 안에서 은혜의 간증과 이야기를 들으며 올라갈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어떤 안수와 축사사역 없이도 나의 눈물, 콧물, 기침, 가래가 뿜어져나와 나를 깨끗게 청소하셨다. 나는 내가 비염이 있는지도 몰랐다. 내안에 콧물이 줄줄 나올지 생각도 못했다. 하나님께 붙들려 있기만 해도 나를 치유하여주시는 주님이었다.
나는 우리 대구예빛교회가 너무 좋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의 삶에 나타나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상처받고 너덜너덜했을 때, 온 몸과 마음이 무너져있었을 때 내 애기를 듣고 교회 같이 가자고 해준 조리브가 집사님도 감사하고, 나를 모르는데 와서 눈물로 기도해준 보석권사님의 위로와 사랑도 감사하고, 한부본을 소개해준 보배권사님도 감사하다. 아무조건 없이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송하은 목사님을 통해 진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한부본의 데이빗목사님과 안나목사님이 아니었다면 대구예빛교회도, 송하은 목사님도 못만났고, 진짜 하나님도 못만나고 세상에서 죽어가고 있었을 나입니다. 지난 나의 삶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만 영광을 ❤️❤️❤️
첫댓글 할렐루야 사랑하는 한나전도사님♥️
짧은시간에 이렇게 많이 변화되게 하시고 일으키며 치유케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착하고 충성된 나의 딸 한나야!
내가 너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내 너를 즐거히 부르며 기뻐하노라! 하십니다.
또 환상가운데 땅을캐는 전도사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파는곳 마다 보석들을 줍게 하시며 파는 그 곳곳마다 보석들이 차례로 심겨진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많은것을 예비하셨고 그 일들을 기대하라고 하십니다.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입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 너무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충만하게 우리 전도사님에게 임하고 계시네요 예빛교회를 통하여서 영혼육의 치유가 이루어지고 놀라운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영 혼 육을 치유하시고 다듬어시고 주님의 사명자로 세우시며
이시대의 젊은이들을 주님의품으로 이끄시는 이시대의 주역이 되소서 그리하실 주님을 믿으며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권사님❣️축복합니다💖
전도사님~^^
주님이 하신 일들이 굉장히 놀랍고 감사하네요.
저한테는 도전이 되네요!
전도사님과 대구예빛교회 식구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저도 주님이 하신일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치료하시고 만지시고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전도사님 하나님의 그크신사랑을 전하며 나타내며 주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 😘 💕 😍 ❤️ 💛
아멘아멘
주님이 하셨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권사님💕
할렐루야
주님을 자랑하는 소중한 간증의 글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만져주시고 충만케 하실 주님을 더욱 기대하며 살아있는 증거가 되실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만 영광올려드립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할렐루야 전도사님 주님에 치유하신 은혜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크게 쓰임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축복합니다 권사님💕💕💕
한나전도사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민수아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주님의 온전한 은혜입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축복합니다❤️🔥❤️🔥
와~정말 놀랍네요...1년동안 많은 치유가 알어났네요...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육간에 강건이 더 해 질 줄 믿습니다
전도사님은 너무 귀한 분이예요...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