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에서 한때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고 그 지역의 독특한 자랑거리로 회자 되는 경우도
많았다. 옛날에 "반닷불에 공부를 하여 과거급제를 하였다는 이야기" 모 대통령이
부산의 상고 출신으로 사법고시를 합격하여 그 지역의 천재로 부상이 되고 한 달 동안의
그 지역의 축제분위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다. 또한 모 대통령도 목포상고
상고출신으로 훌륭한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었던 사례가 있었다.
경제적 불평등, 교육을 받을 불평등 기회의 불평등 많은 우리는 불평등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 흙수저는 도저히 금수저와 비교를 할 수 가 없다" 작금의 어느
나라나 젊은이들이 취업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일본이나 한국도 비정규직,아르바이트
하여 잠정적으로 취업아닌 취업의 형태로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방에 사는 젊은이들은 여러가지 여건에서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교육의 여건이 열악한
상태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직장을 잡을려고하여도 지방에서는 일자리가 없다.그러니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향하고 있으나, 높은 주거비에 허덕이고 있다.
지금은 거의 자동화로 인력을 감소하고 있다. 뻐스에도 옛날에는 '여자차장"을 고용하였으나
자동화로 요금을 받고 있다. 은행의 입.출금이 자동화, 기차,고속뻐스등도 자동화요금결제
병원의 치료 진찰도 거의 자동화된 기계로 요금을 결제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좋은 직장
공무원이 되고자 하나 하늘의 별따기다. 여기 지방애 와 보니 40% 이상의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많은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향하고 의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하두 사법고시에 합격한 자들이 많아 사법고시를 합격하고도 돈을 그렇게 못 벌고
정부에 근무하는 검사들의 행태는 정치화하는 집단으로 변모를 하고 있으며 ,사법부를 흐드는
정치행태에 직면한 세태이다. 지금은 부모의 부(富)가 자녀들의 부의 형태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가난한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교육의 기회에서 밀리고 자녀들의 취업에서도 금수저 부모님보다
더 밀린다.
고향의 어르신들의 삶을 보니 노인세대들의 빈곤,O.E.C.D 국가중에서 제일 빈곤한 노인세대들이
많은 나라가 한국이며, 노인 자살률도 제일 높은 나라다.지방은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감소 지역의
공동체가 무너지고 소멸화가는 형국이다. 모든 국가의 권력은 중앙에 집중 되어 있고 지방자치는
어렵게 어렵게 나아가고 있다.
영산강변의 유체꽃
첫댓글 정말 날카로운 지적에
적극 동감입니다 ㆍ
104년 전통의 최초신문 ㅡ10년 출신으로서
시일야방성대곡을 쓰고싶은 심정입니다 ㆍ
시국에 관한 언급을
자제할 뿐이지, 한 두
시간은 학원영어 강사
10년 출신으로서 강의할
수 있습니다 ㆍ
역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멋진 👍 글입니다 ㆍ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첫 댓글로 이렇게 격려와 위로를 하여주시니 글을 쓴 보람을
느낌니다. 어느글에 이렇게 과찬을 할수가 없을것입니다 . 과찬에 머리를 숙입니다
현실의 실태를 알면서도, 잘알고 있으면서도, 몰라서가 아니고...
관심도 없고.. 본인들의? "내 코가 석자!"
해결.정책엔 관심들이 없습니다
현재는 더욱더...
우리 삶에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에 관한 사항이라서.. 카페에선..
워낙... 조심스럽군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책이라기 보다 한국이 처한 상황을 신문지상이나 문제점을
나름데로 지적을 하여 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댓글을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개천의 용은
우리 만장봉님.
요즘은 덜 그런 세상이라 해도
아직도 개천에 용이 많이 숨어 있으리라 믿어요.
희망이 있어서
세상은 살 만 하니까요.
아이구 내가 개천의 용이라 하면 지나가는 소도 웃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공직이라도 할 려면 조상의 묘 중에 명당이라도 써야 한다는 회자 되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개천이 다 말라서 용은 없을것 같습니다 과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나라의 현재상황을 염려해보는 마음도
엄연한 싦의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불평등 의 원인도 한번쯤 깊게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삶방의 범위가 사실은 너무 넓습니다 .사실은 불평등에 대하여 긒도써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노인 자살율이 심각하답니다.
경제가 뒷받침이 안되면
비참하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들의 삶 ,처절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개천에서 나오는 용보다
강남에서 나오는 용이 훨씬 많습니다.
비교 불가입니다.
얼마나 양질의 교육을 시키느냐가 용이 되고 말고를 결정 짓습니다.
양질의 교육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볼적에 우리나라 고위 고급 전문가들 대부분은 자기 머리와 돈의 합작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옳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