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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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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 국 일 기 저게 미쳤나....주말마다 여자를 데려오는구나.......
God bless u 추천 0 조회 1,662 08.06.29 09: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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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9 13:29

    첫댓글 우선 댓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영국에 6년정도 있었지만, 영국에서 사우스 아프리카인 모든면(성개방, 영어활용능력등등)에서 월등합니다. 사우스 아프리카인들을 단지 아프리카에 사는 미천한 흑인들이 대다수라고라고 아직도 여기 한국에 돌아와보니, 많은 한국사람들이 믿는것 같습니다. 사우스 아프리카인 백인들 무척 많습니다. 영어 활용 능력도 진짜 본토 미국인, 영국인보다 뛰어난 사람들 대다수들입니다.(왜냐하면, 미국, 영국은 이제 너무나도 이민이 진행되다보니,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 영어 잘 못합니다). 이래서 한국은 아직도 많이 타나라에 대해 Stereo Type을 가지고 있죠....아뭏튼,

  • 08.06.29 13:40

    각설하고, 위글을 잘 읽어보면, 글쓴이가 그 사우스 아프리카인한테 관심이 조금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가요 ? 절대 아니면 제가 실례를 한것 같군요. 허나 중요한것은 그것입니다. 본인이 그남자한테 관심이 있는지, 만일 없다면 너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그녀석이 길가다가 피해서 가든지 아니면 슬슬 피하는 느낌을 받는다는지 하는것 별로 신경쓰실것 없읍니다. 그녀석하고 글쓴이하고 무슨 관계가 진행되는것이 아니잖습니까 ? 그 프랑스여자가 와서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던 말든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본인이 운동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소리가 거슬리면 운동하러 나가세요. 헬스도 다니시고 공원에 가서

  • 08.06.29 13:42

    조깅도 하시고,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그녀석을 대하시고, 본인도 너무 스트레스 싸이게 그문제에 대해서 신경쓰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8.06.29 17:44

    우선 긴 글에 감사드립니다.우선 사우스아프리칸은 백인이구요. 님이 알려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어요^^그리고 죄송하지만 남녀 관계로 관심은 1%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국집이 그렇다시피 방음이 잘 되지 않는관계로 섹스할때 소음을 들어야 하는것이 짜증나서 그런거구요. 소리가 거슬리면 운동하러 가라하셨는데...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밤 12시나 새벽 1시에는 문을 닫아요...그리고 신경을 안쓰려하지만 같이 살다보니 저 소리를 고스란히 들어야하는게 짜증이 나서 쓴거구요. 저도 신경안써야지 안써야지 했는데 이런일이 여기와서 처음 겪는것이다 보니깐 짜증이 나네요..아무튼 긴 글 감사합니다^^

  • 08.06.29 22:43

    그다지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편안히...제 생각도 그남자분이 처음부터 님한테 사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무리 하우스메이트라도 그렇게 돈 많이 투자 하진 않죠. 친한친구라도 그렇게 돈쓴진 않습니다...

  • 08.06.29 22:44

    글구 님도 정말 사심 남자분한테 없으면 이렇게 까지 신경 하셔도 될것 같아요. 관심없다면 사실 신경 안쓰거든요.ㅋㅋ 다른사람들은

  • 작성자 08.06.30 03:52

    네 다른사람하고 다른가보네요 제가. 친근하게 대하다가 이렇게 되니 너무 마주칠때마다 불편해서 쓴거구요. 아직 여기 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한국 사람같이 대하려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것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6.30 22:00

    oh my...

  • 08.07.10 23:39

    gosh...

  • 08.06.30 06:33

    전 여기온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플랏메이트들이 남친여친 데려온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호기심에 한번쯤 들어보고 싶다는..-,.-;;;

  • 08.07.02 22:09

    역시 니퍼 밖에 없다... 공부는 잘 되가나?

  • 08.06.30 21:58

    집마다 룰이 있겠지만 외국 애들끼리 사는 집의 경우에는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외국인과 살면서 익숙해져야 할 게 더러운 거, 먹을 거 아무렇게나 먹는거(남의것을), 성관계 가 가장 힘든 부분이지요. 한국분들만 사는 곳으로 이사하시거나 그런 쪽으로 룰이 확실한 집으로 이사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다음 이사할 경우에는 방음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 08.06.30 22:00

    저의 갠적인 견해로는 좋은 외국인 male friend를 만났다고 생각해서 좋아했는데 이런 모습을 보게 되어서 충격과 실망감과 짜증으로 괴로우신 것 같아요. 그 사람과 다시 안만날 거라면 상관없구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08.07.01 17:15

    밤마다 야동듣는 기분이겠네요 ㅋㅋ.다음에 만나시면 밤에 섹스소리가 넘 커서 잠을 못자겠어.라고 해보세요 ^^

  • 08.07.02 09:42

    무료야동..공유를...허걱 이게 아니라..님아 아직도 그 문제가..흠..일단 애기해요..솔직히 집 옮기고 싶다고..내가 좀 스트레스를 받는데..밖에서 만나주면 안돼겠냐고 딱짤라 애기하세여.강하게 나가여!빡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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