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정률작가님 공식 팬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토론게시판 Re:Re:당연지정제 폐지와 건강보험 붕괴
흰둥님 추천 0 조회 55 08.04.20 09: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4.20 15:20

    첫댓글 건보 재정이 파탄날것 같으면 건보료를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건보 재정이 파탄날것 같으니 당연지정제를 폐지하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어디까지나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을 위한 복지수단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을 국고로 보조하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흑자가 났다면 그건 그것대로 국민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겁니다.

  • 작성자 08.04.20 21:59

    건보료를 그냥 올리면 되면 여태 왜 적자 때문에 허덕였는지 생각한 적은 없나요? 지금도 체납자 한 둘도 아니고 조세저항도 만만찮습니다. 게다가 경제학에서 늘 말하지만 세금이 올라갈 수록 효율이 떨어지며 자중손실이 커집니다. 그냥 허공에 돈이 뿌려지는 액수가 엄청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결국 모두 사회적 손실이죠. 개인비용처리하면 총 비용 1억으로 때울 수 있는 것이 세금으로 받은 뒤 그걸로 지원해주면 2억이 들어가는 것이 자중손실 효과입니다.

  • 08.04.21 18:56

    수혜에 비해 건보료가 너무 싸서 적자가 생기는걸로 들었습니다. 급여 지급율이 108%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걷는것에 비해 많이 쓰니 적자가 생기는것 아닙니까?

  • 08.04.20 21:05

    건보료를 올리면 되다뇨 -_-;; 깊이 생각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한번 말하신건지.. 당연지정제를 폐지하는게 답이 아니라는 말씀은 저도 동의 하지만 건보료 인상을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 08.04.21 19:00

    현 건강보험 제도는 어느 나라에 내놓더라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제도입니다. 보험료 대비 효율은 세계에서 손에 꼽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싸기도 합니다.

  • 08.04.21 23:24

    어느 나라에 내놓더라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제도 입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프랑스와 비교 했을땐 우리나라가 뒤진다고 생각합니다만.. 태클이라면 태클이지만 현제 의료보험민영화 때문에 현제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도 좋지만 그게 최고이다 다른나라보다 좋다 라는 오해를부른 상식을 확신해버리면 안됩니다. 본래 얘기로 돌아가서 건보료를 올리면 된다는 표현이 왜 잘 못 되었냐면 우리나라의 경우 돈의 유통이 참 희한하게 돌아갑니다. 1가정이 4명일 경우 4명다 보험료를 지불하게 되는데 2007년 2006년에 비해 6.5% 인상 되었는데 100만원 경우 2만3천원 가량 빠집니다. 별거 아닌거 같죠? 세금,소득세,통신료 등등 제외 해보세요.

  • 08.04.21 23:25

    2008년 1월 현제 건보료(국민건강보험공단 참조) 직장 다닐시 5.08% 입니다. 100만원 벌면 5만8천원 나간다는 소리죠. 그것도 매달 말이죠. 무소득인 학생들 역시 소득에 따른 추가 비용은 안 들지만 부모님 소속으로 되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돈을 내줘야 합니다. 이런대도 적자나면 건보료 올리면 됩니다 라고 할려는 겁니까? 현제 대체로 서민 소득 한달 120~150가량 입니다. 현제도 약 10만원 약간 안되는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건보료 올리면 해결 되리라 생각 하시고 말씀 하시는 겁니까?

  • 08.04.21 23:49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프랑스의 보험료는 소득의 30% 정도더군요. 그리고 퍼센테이지는 못찾았지만 미국의 2인 부부의 경우 매달 사보험으로 200불(약 36만원) 정도를 지출한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5%정도면 대단히 싼것 아닌가요?

  • 08.04.21 23:52

    현 의료보험제도의 문제점이라면 어디까지나 의사의 희생이라는 전제가 따른다는 점 입니다. 의사나 약사들에게는 건보를 상대로 수가 협상을 할 권한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일방적이 되는거죠. 의사들의 희생을 줄이려면 건보료의 향상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 08.04.22 21:22

    30% ?? 12~15%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을 띄어가서 대체 어디에 쓰이는지 체감적으로 느끼기 힘든게 많지요??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세금이 쓰이는 곳에 대해서 복지가 확실합니다. 의료도 그중 하나구요. 가격과 서비스를 고려하면 우리나라가 더 비싸보입니다. (지금 주변에 병원과실사고 났는대도 제대로 보상 안해줍니다 -_-;; 신고 한다고 해야지 먼가 반응이 오겠죠 이게 지금 의료 서비스 입니다. 드문경우일수도 있지만 검색해보세요 의료사고 의외로 대처 잘 안해줘서 분노의 글 많습니다.)

  • 작성자 08.04.22 13:58

    인터넷에만 봐도 건보료 5% 올리겠다고 해도 기자들부터 낚시기사에 안티 명박들이 못 까서 안달, 건보료를 또 왜 올리냐 는 등의 비난 여론 쇄도... 직접 검색해보길 추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