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올때 해온목화 이불이 1채반있는데 내가결혼할때목화 이불이따뜻하고 좋다고 많이했는데 지금은ㅠㅠ 솜을터서 이불을만들고싶은데 가는데마다가격이 틀리네요 ㅠㅠ 사실몇년전에2채에서 반을 터서이불을 했는데 몇달지나고나니까 뭉쳐서보니까 목화솜은하나도없고 카시미론솜만있어서 어이가없어서지금까지 그냥가지고 있네요 부산사람들이 봉고차가자고와서 그사람들한태믿고 했더니솜을바꿔치기했어요 ㅠㅠ 오랜된일이네요 그때솜타서이불하는게붐이었는데 이불 버리려고하다가가 친정엄마생각나서 못버리겠어요 정성스럽게해준일들이생각나서 ~~ 알뜰하게잘하는이불집알아봐서다시 써야겠네요 ~~ 하지만 어디서다시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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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이불
매동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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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2: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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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솜 타는집 알려 줄까요
저는 지난해 봄에 집에서 직접 손바늘질로 이불보 만들어서
쓰던 목화솜 솜틀집에서 타 온 목화솜으로 겨울이불 2채나 만들었그먼요..
지금은 두남자들이 잘 덥고 있구요..
솜타는 집 저도 정보 좀 알려주세요. 호빵아님! 우리 동네와 가까이 사시는 분 같아서 늘 관심 같고 글 읽고 있어요.
반갑습니다요.2동 중장례예식장 주자장옆에 솜타는 집이 있답니다요..
북구 중
헌솜을 가지고 가면 정말 뽀송뽀송한 솜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엄마 정성이 들어간 이불이니 꼼꼼하게 알아봐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