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월 25일(화) 출석부ㅡ원효대사 득도처
신미주 추천 0 조회 273 25.02.24 21:3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24 23:11

    첫댓글 고유제란 것도 있군요.
    신미주님 찾았닷.

  • 작성자 25.02.25 01:52

    신령께 사유를 고하는겁니다.

  • 25.02.25 02:32

    이런 행사도 있구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25 03:21

    천지신명께 고하는 제사입니다.

  • 25.02.25 02:48

    고유제(告由祭 개인의 집이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를 때나 치른 뒤에 그 사정을 신명(神明)이나 사당(祠堂)에 모신 조상에게 고하는 제사)란 말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와서 이런 '고유제' 지내는 것, 좀 고리타분하지 않나요.
    원효대사가 살다 간 지도 천 년 세월이 지났는데, 과연 이런 제사가 무슨 뜻이 있을까요?

    어쨌든 원효대사가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득도했다는 설화는 유명하지요.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여기저기서 꽃들이 피어나 화안한 세상 모습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밤에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25 03:22

    바퀴장님
    하나의 민속의례로 봐 주세요.

  • 25.02.25 03:03

    고유제가 있었다는 사실
    배웁니다
    드뎌
    봄노래 부를 때가 온 거 같아
    기쁜 맘으로 출첵!

  • 작성자 25.02.25 03:22

    당성은 신라시대적 유일한 중국 가는
    통로였닥니다.

  • 25.02.25 04:51

    화성에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군요
    특히 그 유명한 원효대사 화순에서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25 05:05

    감사합니다.
    그분의 업적을 기리는 모임을
    지역학연구소에서 수행합니다.

  • 25.02.25 05:01

    이런 행사도 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25 05:06

    감사합니다.
    제가 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이라 긍지를 갖고 일합니다.

  • 25.02.25 05:37

    오늘 모르던 풍습을 새롭게 배웁니다.
    이래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 하나봅니다.

  • 작성자 25.02.25 11:33

    감사합니다.
    토말촌장님

  • 25.02.25 06:43

    처음 알았네요
    개인의 집이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를 때나 치른 뒤에 그 사정을 신명(神明)이나 사당(祠堂)에 모신 조상에게 고하는 제사.

  • 작성자 25.02.25 11:54

    지기님
    감사합니다.

  • 25.02.25 06:45

    1400여년이 지난 세월에도 그분의 업적을 잊지 않고 고유제를 지내는 지역분들의 정서에 감동합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25 11:54

    양산에서도 매년 원효대사를
    기리는 제향을 하신답니다.

  • 25.02.25 06:52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최우선 이지요

  • 작성자 25.02.25 11:55

    맞습니다.

  • 25.02.25 06:59

    화성 지역학 연구소에서
    그 유명한 해골바가지 원효대사
    고유문화제를 ᆢ처음 알았네요
    신미주님께서 연구소 위원이시군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여

  • 작성자 25.02.25 11:55

    감사합니다.
    둥근해님

  • 25.02.25 07:04

    원효대사 득도처
    원효대사에 대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신미주님
    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이시군요
    지역을 사랑하시고
    봉사도 하시고
    열심히 사십니다

    단체 사진에서
    신미주님 찾았습니다

  • 작성자 25.02.25 11:55

    스위트리님.
    저 찾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25.02.25 07:07

    잊고 사는 역사속 인물
    원효대사님~~
    신미주님의 출석부를 대하면서
    잊허졌던 인물을 상기해봅니다

    오늘의 서울날씨는
    오후에 많이 풀려서 한겨울은
    벗어난듯 합니다
    좋은하루~~

  • 작성자 25.02.25 11:55

    칼라풀님
    고맙습니다.

  • 25.02.25 07:19


    신미주님 반갑습니다
    원효대사의 일화도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25 11:56

    뭇별님
    화성시의 보물이 될것입니다.

  • 25.02.25 07:34

    신라 태종 무열왕이 과부된 딸 요석을 위해 원효를 택한 것
    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설총
    대단한 석학이지요 이두를 만들고 신문왕께 화왕계 올리고

    미주님 고장엔 원효대사 기리는
    문화제가 있군요 자랑스럽겠습니다 출석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2.25 11:56

    운선작가님.
    감사합니다.

  • 25.02.25 08:03

    고유제 라는 생소한 단어도 처음 들어보네요
    화성시 지역학 연구소 의 회원 으로 활약 보기에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

  • 작성자 25.02.25 11:56

    리즈향운영자님
    감사합니다.

  • 25.02.25 08:48

    저도 이 일화를 알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이 이야길 다시 들었습니다.
    여섯살 손자가 이 스토리를 기승전결 딱 맞춰 정확하게
    할아버지한테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나이들어보니까
    성경의 가르침도
    불경의 가르침도
    사서삼경의 가르침도
    과연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설령 종교적 철학적 견문이 짦더라도
    선량한 마음으로 남들과 잘 지내고
    가능한 덕을 베풀고 선량하게 살며
    하루 하루 재미나게 배부르게 등따시게 부끄럽지않게 잘 지내면서
    하는 일 열심히하면 이것이 참 인생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본디 천학비재한 사람이라 이따위 어리석고 유치한 생각에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체유심조는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2.25 11:56

    곡즉전님
    감사합니다.

  • 25.02.25 09:24

    좋은 글로 하루를 열어 주셨네요.
    덕분에 원효대사에 대하여 좀 더 알게 되었네요.
    오늘은 기온이 제법 올라 아침 산책길이 가볍더군요..

  • 작성자 25.02.25 11:56

    산애방장님
    고맙습니다.

  • 25.02.25 09:32

    종중 행사에 소식만 들으며 지내는 이 넘은
    종중행사에 다니며 소식을 전하니 부지런도 합니다~

  • 작성자 25.02.25 11:57

    새힘님
    고맙습니다.

  • 25.02.25 10:22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미깊은 일을 하시는분이 계시군요

  • 작성자 25.02.25 11:57

    이젤님
    감사합니다.

  • 25.02.25 14:16

    원효대사가 해골에 든 물을 마신곳이 화성이었군요
    일체유심조 다시 한번 마음에 담겠습니다

  • 작성자 25.02.25 14:20

    네 .이곳이 확실히 고증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25.02.25 15:03

    군 전역 하고서 수원에서 자리 잡고
    살았습니다.
    수원.화성 정든 제2의 고향같은곳 이지요.
    원효대사 이야기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25 16:17

    삶방 모임에서 뵌 분
    반갑습니다.

  • 25.02.25 15:38

    오후 병원에서 출첵합니다 평온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5.02.25 16:17

    늘평화님
    감사합니다.

  • 25.02.25 16:09

    조금전 산에 갔다 내려왔는데
    제 차 옆에 당산나무가 있어요.
    속으로 올 한해 무사무탈을
    빌었어요.
    저도 고유제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5.02.25 16:17

    현정님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