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달력을 얼마 전 친구한테 받았습니다.
2011년 달력을 받자마자 하는 일은? 그 해의 쉬는 날이 어떻게 되어있나 보기!!
2011년 달력은 공휴일 포함해서 3일씩 놀 수 있는 날들이 많아 보여…
지난해에는 제대로 이루지 못한 여행을 가기로 다짐을 했죠.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얘기 해주더라고요.
카드의 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해서 자기 언니가 올해 여행을 다녀왔다고요.
그래서 저도 친구 언니가 사용한 롯데 세이브서비스를 이용하려고 검색해보니
다양한 세이브 서비스가 많더군요. 그 중에 제 눈에 띈 건 프리세이브서비스…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거에 대해서는 모두 세이브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여행 외에도 마트에서 보는 쇼핑, 백화점 사용시 모든 것에 다 적용이 된다는 거잖아요.
카드 포인트는 평소에 카드 사용 대비하여 많이 늘더라고요..
<프리세이브 이용으로 높아진 적립률>
그 동안 카드에 무심했었는데 이런저런 혜택들을 보니…
사람들이 이래서 카드를 쓰는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최소 5만원에서 최고 70만원 정도를 세이브 받아서 포인트로 갚는다는 점..
연말이라 선물드릴 곳도 많았는데 프리세이브 신청일 매출건부터
세이브 포인트 적립률이 적용된다 하니 딱인 듯싶네요.
원래 카드는 잘 안 썼는데..카드의 다양한 서비스와 포인트를 보니..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포인트들을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매력적이잖아요.
거기다 롯데포인트 가족합산 제도가 있다고 해서,
엄마의 지갑에 롯데카드가 있는걸 보고 좋아라 하며
둘이 포인트 합해서 엄마랑 새해에는 둘이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우자고 했어요.
가족합산제도를 이용하면 세이브 서비스를 사용 할 때도 쉽게 갚을 수 있고,
갚고 나서도 카드포인트가 많이 쌓일 수 있잖아요
<롯데포인트 가족합산제도>
그런데 엄마는 세이브 하는 것보다, 그냥 돈 주고 하는 게 더 좋다고 하시는데..
돈을 매달매 조금씩 갚는 것도 좀 골치 아프시다구요.
저 같은 경우는 세이브로 해서 포인트로 갚는다는 것보다 다른 카드들 보다
높은 포인트 적립률을 적용 받는다는 점이
세이브 서비스 신청 시 큰 메리트라고 말씀 드렸어요.
포인트 많이 쌓여져 있을 때 현금대신 쓸 수 있으니까요.
저희 엄마처럼 세이브하는 게 번거로운 분이라면
프리세이브로 해놓고 중간에 중도상환 해서 내면 되니까요.
프리세이브 신청일로 3일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쓰기 나름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저같이 직장 다니면서 지출되게 되는 핸드폰 비용 외에 식사,
쇼핑에 대해서 포인트로 돌려받고
엄마 같은 경우도 주변에 롯데관련 제휴매장이 많은데 장볼 때, 주유할 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나중에 엄마랑 여행 계획 할 때 포인트들을 현금대신 쓰면서
알뜰살뜰하게 여행 다닐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기분 좋네요.
2011년은 좀더 계획적으로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