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오미자액기를 처음 만들어 봤답니다.
10키로를 담았는데 100일무렵 거른후 주위에 나누어 주고도 많이 남아서요.
냉장고 문칸에 보관하기엔 자리가 모자르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기엔 병을 세워두기가 애매해서요.
실온보관은 베란다가 서향이라 온도가 높아서 힘들답니다.
홍삼팩같은곳에 소량씩 나누어 뉘어 보관하면
김치냉장고에 좀 더 많은양을 보관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액기스 원액을 팩에 보관후 물에 희석해서 먹어도 될까요?
발효되며 가스가 차서 팩진공보관은 힘들까요?
혹시 그리 보관하신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다용도실 실온에 펫트병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가끔 뚜껑 돌려 가스 빼주면 되던데요.
네^^ 감사해요^^
지금도 뒷베란다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그대로 두어야 겠네요^^
팩에 안됩니다.
아직 계속 발효중이라 폭발합니다.
항아리 같은것에 담아서 실온보관하세요.
까스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네^^ 감사해요^^
지금도 다른 액기스들과 같이 뒷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는데 '오미자액기스'로 검색하니 배즙처럼 팰에 들어 판매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그리 보관하신분이 계실까 해서 도움 요청했답니다.
그대로 베란다에 보관해야겠어요. 복분자를 잘못 보관해서 한번 터진적이 있어서 가스찬다니 겁이나네요^^;
효소는 실온에 뚜껑 살짝열어서 보관 하시면 됩니다
햇볕없는 그늘에
네^^ 감사해요^^
뒷베란다가 서향이라 여름이면 해가 오래 들어오는지라 걱정이 되었는데
보자기로 잘 감싸고 중간중간 가스를 빼주어야 겠어요^^
저는 검정비닐로 덮어둡니다.
앗! 저도 검은색원단이 많은데 커버처럼 씌워놔야 겠어요^^
유리항아리가 맛 변질이 없고 좋습니다
네^^ 감사해요^^
복분자는 한번 터진 경험이 있어서 유리병에 보관하고 있는중인데 오미자는 액기스는 처음이라 검색해보니 오미자액기스을 팩으로 판매하더라구요.
혹여나 해서 도움요청했는데 역시 경험이 많으신분들이 계서서 큰도움 되었어요.
실온에 몇년을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드세요.
물과 액기스를 8:1정도 희석해서
실온에서 며칠 톡쏘는 맛이 들때까지
발효시키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료가 된답니다.
네^^ 감사해요^^
예전에 복분자액기스를 물에 희석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가스가 많이 차서 폭발한경험이 있었던지라
그후로 모든액기스는 뚜껑을 열고 냉장보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냉장고 문칸이 액기스로 가득차 있답니다.
자리가 모잘라서 팩에 보관하면 어떨까 했는데 역시나 정석이 맞는것 같아요^^
물에 희석해서 발효 꼭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