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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대청봉 --- 2402
윈터 추천 0 조회 142 24.02.23 09: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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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10:00

    첫댓글 온몸 삭신이 쑤시드만요 ㅠㅠ 이젠 시설물 망가져 뭄닫은 서락...당분간은 못볼듯~ 절호의 찬스로 댕기와 쌩유~ ㅎ

  • 작성자 24.02.23 10:19

    복정서 자차로 이동하신다길래 마음이 거시기 했습니다.......
    경방 들어가기 전에 곡백운 밀고 내려갈 계획이었는데 언감생심이네요

  • 24.02.23 10:12

    영상이 보기 좋습니다. 담날 철다리가 무너졌던데 잘다녀오셨네요. 까짓꺼 신선봉까지 다녀와야죠 코앞인데 ㅋㅋ

  • 작성자 24.02.23 10:21

    그날 하산길에 오련 폭 건너편과 다른 두어 군데가 급 경사고 작은 눈 사태가 나고 있었는데 지나온 후라 다행이었지요,
    해빙기의 암반 지대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신선봉까지 맷걸음 댄다고.....

  • 24.02.23 11:46

    @윈터 잘난척 들은???? ㅜㅜ

  • 24.02.23 11:16

    고생 하셨읍니다 경치는 무척 좋았겠읍니다

  • 작성자 24.02.23 11:28

    네, 눈부신 설악이었습니다, 종로 번개가 아리까리 합니다

  • 24.02.23 11:46

    @윈터 빠지직

  • 24.02.23 11:39

    말 그대로 눈부신 설악입니다. 장관이네요...

  • 작성자 24.02.23 12:59

    행차 함 하시지요 이골짝으로 올라 저골짝으로 내리는 걸로....

  • 24.02.23 13:03

    엄청난 적설량인데 곡백운 밀고 내려 갈 계획이라.
    못 할 것도 없지 싶은데요. 중간에 설동 파서 일박하면 되니까.
    윈터청년이란 시뻘건 낙관하나 척하니 찍고 보아도
    누가 시비 못할 수준 한상철이 급은 충분합니다.
    살아서 돌아 와야 천하의 한상철이지
    죽어 버리면 아무리 장렬하더라도 할 말 없는 패장이라 하겠지요.

  • 작성자 24.02.23 13:11

    꾸벅 안녕하시지요

    한 상철 씨 사고, 지난 겨울 내내 트라우마로 남았었습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계신데 제 수준을 논하기는 염치 없고요..

    언급하신바 살아 돌아와야 머시기인데....
    도쿠가와 이예야스의 끝까지 버틴 놈이 강한 놈이라는 말을 살아서 즐기는 자가 승자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season out입니다, 이제 야매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 24.02.23 13:48

    ㅎ ㅎ...

  • 작성자 24.02.23 14:04

    @킬문 ^^

  • 24.02.23 15:29

    @윈터 야매로의 길

  • 작성자 24.02.23 15:40

    @아사비2 군자호색, 영웅야매, 가~즈~아~~~~~~~~~~~

  • 24.02.23 19:31

    ㅎ 봉정암 3 월달에 절꾼들 가든데요

  • 24.02.24 08:40

    역시나 설악은 멋지네요~~~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이 ,눈으로 위험한 것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 작성자 24.02.24 17:28

    평상시에는 참 감성적인 길이죠 1500고지 평지에 바다가 보이는 조망 굿입니다

  • 24.02.25 18:29

    폭설로 윈터청년보기 힘들구만요.ㅎ

  • 작성자 24.02.25 18:32

    쐬주 번개 함 하시죠

  • 24.03.02 08:29

    서락없음 어떻게 살까 궁금함 ~~ㅋ
    겨울산 진수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2 08:32

    원주에 계신 분 생각함시롱 외로움을 달랩니다 3월에 출동 함 해야주?
    북쪽? 눈이 좀 녹아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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