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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고무줄놀이[한미영]
JOOFE 추천 0 조회 106 11.04.18 22: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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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0 17:48

    첫댓글 고무줄놀이 하던 초딩시절이 아슴푸레 떠 오릅니다 ..방과후에 늦게까지 운동장에서 그 놀이를 할때 갑자기 선생님이 나타나셔서 왜 도망갔을까요 ㅎㅎㅎ 아마 두렵고 무서워서였던것 같습니다 뒤쫓아오던 선생님을 피하다 넘어져서 기부스까지했던일이 참 살가운 추억으로 떠오르네요 얼마나 자그마하고 구여웠으면 ㅎㅎㅎ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 잘했습니다 ^^

  • 작성자 11.04.20 20:12

    ㅎㅎ 지금쯤 선생님도 지구밖으로 튕겨나간 것은 아닐까요? 그땐 선생님이 무섭기도하고 경외의 대상이기도 했었죠.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게 참 안타깝죠. 암튼 기부스의 추억, 잘 간직하시길......^^*

  • 11.04.20 21:19

    노란 고무줄, 까만 고무신... 잊혀지지 않는 옛것이지요... 초딩시절 고무줄 하면서도 교과서를 보던 친구 '정미'가 생각납니다. 지금 어디쯤에서 기억이나 할까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1.04.20 23:19

    옛것은 좋은 것이지요. 오래된 것은 더 좋은 것이구요.
    잊혀지지 않는 것은 더더더 좋은 것이구요. 정미를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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