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술사들은 편관운이 오면 일이 많아지고, 어려운 임무가 주어지고 이따구 헛소리를 많이 한다.
난 편관이 강한 인생을 사는 입장에서 일이 어렵고, 고되고 한 건 거기서 거기였다
그보다 더 힘든건 어디 개뼉따귀 같은 것들이 나타나서 갑질을 하거나,
부당한 처신을 요구받거나, 내가 한 실수도 아닌데 누명을 씌워서
억울한 일을 당하던가 그런게 바로 편관운이다.
가만히 살아온 지난일들을 돌이켜보면 지지든 천간이든 편관이 왔을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다.
지난 임인,계묘도 마찬가지였다.
한숨 나올 정도로 어이없이 당한 것도 많았다.
그래서 난 사람들은 안믿게 됐다. 내 팔자에는 왜이리 뒷통수 치거나 등에 칼꽂는 인간들이 많았는지...
길을 가다 얼굴에 침을 뱉으면
식상이 강한자는 주먹부터 나간다.
재성이 강한자는 욕부터 나간다,
관성이 강한자는 옷소매로 슥 닦고 만다.
인성이 강한자는 그 침이 마를때가지 기다린다.
오늘 바로 이선균이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거 처럼....
첫댓글 각 십신(十神)은 사주가 갖고 있는 형태에 따라 변화가 하게 되므로 식신이 상관으로 상관이 식신으로, 정관이 편관으로 편관이 정관작용으로 運에 의해 몇 천 몇 만번의 변화가 있게 되므로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사료 됩니다. ---
편관은 편관을 느껴본 자만이 답할 수 있습니다. 편관도 없으면서 변화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건 팩트가 아니죠.
편관이 강해 평생 힘든 막노동을 하는 분이 막노동을 힘들다고 여길까요? 그냥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편관이 강해 위험물 처리업무를 하는 분이 위험하다고 크게 생각할까요?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