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os에필로고스
「2016내안의 나는 무지 예쁘다page257」
호젓하게 차 한잔 앞에
두고..,
지난시절 어지러운 자취들을 하나씩 정리정돈..,
단비 내리니 기분은 좋은데 글은 비에 젖은 것...
「2017밥 한술에 이야기 반찬page133」
무 채국에 들어가는 콩나물은 짧고 통통한 조선
여인 몸매같이 아담다담 한 걸로 사야 하는데,
비싸게 받는 만큼 양은 서럽도록 적게 주면서...
「2021나는 여전히 설렘을 꿈꾼다page200」
먹고 사는 일이 sisyphus시지프스 머리에 얹힌
바윗돌 처럼 무겁고 고통스러울 적마다
달콤하게 다가오던 꿈 두어 개 있었으니...
첫댓글
삶방을 아끼는 사랑방 여주인 같은 운선작가님의
2월 23일 쓰신 겨울 밥상 주역은 국! 이라는
글내용에서 손주와 함께 대학 사각모 쓰신 모습을 보며
인간승리 같은 드라마를 감동적으로 보는 것 같아
그 느낌을 글로서 진심으로 축하 드리는 의미에서
니름의 정성을 기울여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운선 작가님 대학졸업을 추카추카~!!
나도 감격하여 추천을 꾸욱 ~
거짓말 같은 현실 속에서
과연 이루어질수 있는 일인가 ?
불가능은 없나 봅니다.
지기님 또한 회원들에게 글 필력을 다질 수 있도록
삶방터전을 열어 주셔서 다수의 삶방 문우들이 맘껏
자기 기량을 뽐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언제나 지기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과
좀더 오래오래 우리들 회원곁에 있어주길 바래보기에
늘상 건강(健康)하시라고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기님, 항상 건강챙기셔서 행복(幸福)하세요., ^&^
진짜 인간 승리의 삶입니다. 검정고시에서 부터 출발하여 대학의 졸업......
그 삶 속에 얼마나 많은 삶의 애환들이 있을까요? 그러한 삶의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기 까지의 인간 드라마는
운선 작가 님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간 승리 입니다 .저도 아내를 여의고 방송통신대 국문학과를 졸업 하기까지 죽기 아니면
살기 식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운선작가님의 대학 졸업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장봉선배님 또한 노년의 배움 자세에서
각고(刻苦)의 노력하시는 성실한 모습은
황혼세대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듯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健康)하시길요., ^&^
우리또래의 나이에 학사학위 받는거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노력과 열정 타고난 명석한 두뇌 이런 사항
들이 한데 모아진 결과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 남해바다 에서 오늘 찿아갈곳의
일정을 정리해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악 산님, 댓글 반갑습니다.
고국에서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남해에는 오목조목 나름의 볼거리 먹거리가
심심찮게 많을 듯 싶어 여행하는데 즐거우시길요.
말씀대로 함께 오늘도 좋은하루 편(便)히요.,^&^
어쩌나, 보잘 것 없는 저를 어찌
이렇게 😭 과분한 홍보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ㅎㅎ 저에 대한 삼족오님의 넘치는 신뢰와 친밀한 우정에 많이 행복합니다
운선작가님은 많은 찬사를 받으셔도 충분히 그 자격이
넘치고도 남을 만한 참으로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알차게
가꾸어 오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듯 합니다.
젊은시절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반듯이 반석(盤石)위에 올려놓는 모습은 가히 본받기 조차
쉽지않은 듯 하여 절로 놀라움의 탄성을 자아내는듯 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시면서 가족과 함께
늘상 평안(平安)하게 지내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
저도 운선님의 책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인간승리의 모범이신 분 이시지요~~~
누구든 마음 먹을수는 있지만 누구나 할수없는 일들을
장하게 해내신 운선님 보면 참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
저도 다시한번 운선님의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고들빼기님, 가정사 화목한 모습은 지금시대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기애애(和氣靄靄)한지라
그저 부럽기 그지없나 싶습니다.
잘살아 오신듯 합니다.
이제는 안부인님과 함께 건강살피시면서
가내(家內) 두루두루 평강(平康)하시길요., ^&^
나무 위에 핀 연꽃이 목련꽃입니다.
그만큼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이겠지요.
목련꽃
---------------------------------- 박 민 순
살갗 파고드는 차가운 겨울바람
그 시련 이겨내고 꽃망울 터트린 너
어제 오늘 온갖 일들이
맘과 뜻대로 되지 않아도
누구라, 원망치 않고
참고 견딘 그 가슴 아린 세월
이루지 못한 사랑 안타까워
손바닥을 서럽게 펼치듯
한 잎 두 잎 벌리는 꽃잎
아지랑이 하늘로 오르는 날
목련꽃 활짝 피어나니
더욱 환하게
눈이 부시도록 처연凄然한 이 봄날.
인간 승리의 주역 운선 누님의 일생을 보면 연꽃처럼 아름답지만
너무 아픔이 많아 처연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연꽃 사진을 보니 제 시가 생각나 올렸으니 이해하십시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추천은 물론 꽝! 때렸시유.
박시인님, 감사한 말씀부터 올려봅니다.
시인님의 목련꽃 시귀절 마디마디 드뇌아며
봄날을 기디려보는 쳐연함인가 봅니다.
시인님 또한 이웃에게 등불을 밝혀주는 여러모로
선한 사회적 영향력은 참으로 여러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모습에 응원(應援)의 박수, 짝짝짝~!!!
처음부터 지금껏 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진정 고맙습니다., ^&^
미담 잘 듣고
머물다 갑니다.
낭주선배님, 안부인사 드립니다.
사모님과 함께 새해들어 더욱더
강건(剛健)하셔서 오래오래 평안(平安)하세요., ^&^
네 운선 작가님~~~존경합니다.
자연님 고맙습니다.
함께 파이팅~!!., ^&^
인간승리의 운선 작가님 의 졸업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삶방의 모든 회원님들을 챙겨 주시는 삼족오 님 넘 멋지셔요
바쁘신중에 힘드실텐데 글 하나하나 축복이네요
아무쪼록 아내분의 건강도 더욱 좋아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
리즈향 운영자님,
회원으로서 그저 감사함이 우선인듯 고개숙여
여러모로 카페 살펴주셔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리즈향님이 청정무구(淸淨無垢)하시며
언제나 아름다움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
오늘 바쁜일이 있어 이제 올리신글 봅니다
운선작가님께서 아침마당에 출연하셨었군요
찾아서 봐야겠고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산님, 반갑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lLZjfdU7ks&t=10s
PLAY
@삼족오 감사합니다
운선작가님 살아오신 이야기를 직접들으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
@그산 님, ^&^
@삼족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정 님, 고맙습니다.
함께 운선님 대학졸업을 축하하면서...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되세요., ^&^
저는 운선님 책을 접하지 못했습니다만
삶의 방에서 빼어나고 훌륭한 글을 자주 접하기에 그로서 만족합니다.
운선님의 건필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운선님의 인간승리를 일깨워주신 삼족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곡즉전 선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날이 제법 따스한 기운이 스며드는 봄날을
향해 이름모를 꽃들도 만개할 준비를 하는
요즈음의 희망섞인 역동성(力動性)이 삶의 의지를
더욱더 힘나도록 부추기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더불어 선배님께서도 다시한번 인생의 라스트 찬스를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심신을 힘껏 다져서 강건(剛健)
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언제나 선배님같은 고고(孤高)한 옛선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선(善)한 사람의 향기를 머금으신 분들이
건강하셔서 우리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하여 주시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앙망(仰望)하여 봅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