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둠속
새벽이란 단어
날마다 새벽을 친구삼는다
새벽은 남안에 시간 기도하는 시간이기도
세상을 떠난 부모님 그리고 하나밖에없었던동생
가족이란 소중하고 소중하다는것을
몸으로 느껴지는 가을
가을은 이렇게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게한다
살아가는데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농사 짖는데 도와주시는
인력 주로 마을아주머닏니들
나이 드신 분들들이지만 아직은 건강하신듯
삶이란 서로돕고 살아가는 굴레
이곳에서 농산물 구입해주신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농사지은 농산물 팔아서 농비 랑 생활비
사용하는 농부에 일상
아직남아 있는 마늘 몇접 고추가루10근
옆지기. 가끔은 재촉한다
인생 동행하는길 위에
가장 소중한 옆지기
농부에 아내로 고생고생 한다
부모님 모시며 집에서 돌아가실때 까지고
고맙다는 말 하지못하고 살아왔다
새벽은 이렇듣 반성과 회고에 시간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유 **~산너울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황혼길 새벽
자연품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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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24.11.13 04: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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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연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농부는 새벽하고 친해야 한대요.
농작물은
이른새벽 주인의 발걸음 소리 듣고 쑥쑥 자란대요.
글도 잘 쓰는 농부님 부자되세요.
새벽은 하루를 여는 시간이며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는 좋은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황혼길 새벽이라는 재목에서
농부들의 현실을 느껴집니다,
주말에만 시골집살이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 그 속에 속한 농부를 꿈꾸어 보고 있답니다.
황혼길의 새벽이 아닌 동트는 새벽이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새벽일이 시원하고 좋아요
님의 글을 보면
삶이 숙연해 지더이다
오늘도 해피하게~~^
농부의 삶.
고춧가루 10근.
마늘 몇 접.
빨리 판매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