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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명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시나요?
mxp 특유의 그 느낌이 정말 좋은데, 생각보다 빨리 그 느낌이 없어지네요.
mxs도 좋았었는데, 레슨 포함 두 달 정도 쓰니까 죽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근데 mxp는 레슨 외 게임할 때만 썼는데도 두 달 되니까 교환해야 하나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ㅎㅎ
제가 너무 새 러버 느낌을 계속 원하나도 싶구요 ;;
참고로 주 2-3회 두 시간 정도 치는 편입니다~
첫댓글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
elp도 처음 개봉해서 붙였을 때 정말 이것만 쓰고싶다 할정도인데 한달 즈음 지나면 그 쫀득한 느낌이 없어지죠ㅠㅠ
수명은 두달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아 보통 비슷하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라바를 경험으로 보면 최상의 상태는 2~3주가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두달정도 지나면 교체시기를 체크하고요
석달째되면 무조건 바꿉니다
전형은 중진 드라이브 전형입니다
10년 넘게 치고있고요, 주4회 2시간이상 치고있어요
라바는 mxs사용합니다
저도 3주 정도 쯤에 러버의 성능이 서서히 떨어지는것으 느낍니다.. 2달되면 거의 바꿔야한다고 생각을하죠..
용품회사에 호구 잡힌 기분
한두푼도 아니고 짧은 수명의
러버로 빨대곱힌
동감 *^^*
레슨받고 두달이면 생명이 다 했다 보는 1인입니다
두 달 지나면 어떻게든 더 써 보려고 하지만, 결국 몇 날 못 버티고 교체합니다ㅠㅠ
파스탁 g-1 은 수명이 어떤지 6개월 정도로 보는 사람이 있던데 궁금하네요
전면에서 한달반 그후 이면으로 돌려서 한달요 ㅠㅠ
저도 3달 지나니까 너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g1은 좀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느낌상 2배 정도요
바라쿠다도 마찬가지구요
테너지05는.. 1달 안가네요 ㅡㅜ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예민한건 아닌가보네요 ㅋㅋ g1도 한 번 써봐야겠어요ㅎㅎ
mxs 1년째 사용중임돠 ㅡㅡ; 처음 그 느낌이 뭔지 잃어버린지가 아득하네요.... 가운데는 흰구멍이 난듯합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 쓸만하네요~^^
헛... 대단하시네요 ;;;;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g-1도 한달반 지나면 느낌이 다릅니다 물론 잘 쓸 수 있습니다 두달반지니면 확 떨어집니다 이때쯤 되면 바꾸고 싶어집니다. 꾸역꾸역 3달 채웁니다. mxs도 제 느낌엔 비슷했습니다 모든러버들이 한달반지나면 느낌이 전보다 약간 떨어지고 두달반지나면 확 떨어지고.. 러버마디 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 다른거에 비해 수명이 두배세배 가는 러버는 없는듯.
중국러버도 사실은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하잖아요 ㅎㅎ 실력이 조금씩 늘어갈수록 더 예민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
저는 둔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mxp 딱 두달됐는데요..
하루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 치고..
일주일에 4~5일 칩니다. 만
아직 첫느낌이랑 다른건 모르겠네요..
겉면은 처음 맨들거림은 중간에는 약하고 좀 티니구요..
감각은 비슷합니다.
전 펜홀더고 드라이브 위주이고 임펙트있게 치는 스타일입니다.
3달쯤 쓰면 아마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3달 쓰면 갈 예정입니다.
지금도 치면 그냥 칠만한 것 같기는 한데 ㅎㅎ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고나 할까요? 특유의 손 맛이 좀 일찍 없어져서 그런 듯 합니다 ;;
mx-s 사용중인데 3주만 지나면 다른 러버처럼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여러 의견을 종합해보면.. 수명이 길지는 않은 것 같네요 ㅎㅎ
내가 운동을 별로 안했지 위안하며 3달은 꼭 채웁니다. ㅠ
예민한게 아니라 적당하신듯요
1~2주면 새러버의 섬세함은 사라지고 두달이면 성능자체가 확 떨어지더군요.
초반의 그 성능이 좋으면 2주마다. ㅋㅋㅋ
2주 정도 지난 러버의 성능에 적응하면 돈을 아낄수...ㅋ. 다만 글루중에 좀 쓰다보면 접착이 미세하게 분리되는게 있는데 갑자기 공이 불안정하게 가는게 느껴지면 떼고 다시 붙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