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4:00 ~ 월요일 오전 1:00
하루종일 글자그대로 빙글빙글 핑핑 돌고 머리골이 터질듯이 조여오고 터질 듯이 끔찍한 살인적인 방사선과 음파 고문이 들어옴.
수시로 열감이 지속되고 땀이 비정상적으로 송글송글 전신과 얼굴, 두피까지 맺힘.
어질어질 빙글빙글 핑핑 도는 공격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 하루종일 이어진 가운데 머리에 살인적인 공격이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이어짐.
일단 머리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내장 공격이 필수로 들어오는데 속이 부글부글거리고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함. 그리고 장염 걸린 것처럼 머리골이 깨질 듯이 흔들리고 비정상적으로 땀이 물 흐르듯이 나게 하는데 그 땀이 최소 30분이상은 지속.
최악은 두통인데 계속 머리 내부에서 심장 박동수가 거세게 뛰듯이 머리에서 쿵쾅쿵쾅거리고, 머리를 밀가루 반죽 주무르듯이 조여오는데 이게 수시로 조였다놨다하면서 공격이 쉼없이 들어옴.
조여오는 정도가 극에 달하면 뇌가 쪼그라드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순간적으로 뇌 내압이 오르는데 그 순간 뇌혈관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 머리골이 굉장히 뽀개질 것 같음.
이게 토요일부터 일요일 이틀째 지속중이고, 심장 압박과 심장에 엄청난 파동이 심장을 관통하는데 심장에 피가 쏠리고 머리에도 쏠리면서 심장이 조여오는 통증이 있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벌렁벌렁거리게 두근두근거리게 하는데 숨도 수시로 턱턱 막히게 하면서 숨을 못 쉬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살인행위 그 자체임.
그냥 그 자리에서 당장 죽으라고 고문하는 것임.
첫댓글 출근은 하고 계십니까?
출근해서 근무할 때는 공격이 평상시공격 대비 20~30%정도 줄어요. 즉 평상시 고문의 70~80% 수준으로 들어오네요. 그래서 일하는 게 차라리 나아요. (100번 중 70~80번 정도, 20~30번 정도는 출근 못 할 정도이고, 일을 못 할 정도로 극살인고문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문제는 퇴근후부터 출근전까지 16~17시간이 죽음이구요. 그래서 출근하는 그 과정이 너무 고통이에요.
그리고 평일보다 주말, 공휴일, 명절 등 쉬는 날만 되면 작정한듯이 완전히 저를 당장이라도 죽일듯이 평소의 고문보다 1.5배 ~2배정도 고문 출력을 높이는데 자살 생각이 바로 듭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우니 자살하는 게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닌 게 되는 거죠.
@neoelf0813 (인천) 그래도 일하는 것 자체를 고통스럽게 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혹시 말을 걸면서 세뇌를 한다거나 미래 예언 같은것을 하는 일은 없으십니까.
아 다시 읽어보니 출근은 굉장히 힘드시다고 하셨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출근이 너무 힘들어서 얼마 전에 그만뒀는데 일할 때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