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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1기 게시판 45문45답 130살청년, 다음 주자는 시커님과 차이차이님입니다.
130살청년(百靑)[열탱67] 추천 0 조회 325 12.07.25 15:0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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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5 16:42

    첫댓글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탱고를 즐겨 보아요~^^

  • 작성자 12.07.25 16:44

    감사합니다. ^-^ 탱고도 어느 정도 추게 되면 부살동에서 살사 준중급도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 탱고왕 본좌 의 그날까지 ~ ㅋ

  • 12.07.25 16:46

    탱고왕~ 쪼아

  • 작성자 12.07.25 17:08

    쪼아 ㅋㅋㅋ '음악의 신'에 이은 '탱고의 신' 한 번 찍어야할 듯 ㅋㅋ

  • 12.07.25 17:09

    뭘 놓아드리나요~~~~~

  • 작성자 12.07.25 18:26

    침. ^.^ 근데 할머님들은 춤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해... 오늘 수초밀에 손 꼭 잡고 와 사랑2 ~ 난 탱고가 오래 오래 출 춤이라고 생각해서 왔거든~~ 70살이 된 천하현이 멋진 탱고를 춘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어 ^.^~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초밀이다 꺄오 ~~~

  • 12.07.26 10:42

    70살 왠지 시르다~~ ㅋㅋ

  • 작성자 12.07.26 11:21

    하지만 어떤 사람도 마지막까지 피할 수 없는 게 늙음이라더라고 ^.^ ~ 70살이 되면 좀 늙은 40살처럼 보이고 싶어할 거 같아. 맘 같아서는 70살에도 30대처럼 보이고 싶음 ㅋㅋ

  • 12.07.25 17:29

    오..참 시적이시네요...

  • 작성자 12.07.25 18:05

    고맙습니다. ^.^ 시인들에게 인정받기 전에 시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시인 아닌 시인이 되는 게 제 꿈이기도 한데,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초밀에서 꼭 뵈요 사랑2

  • 12.07.25 20:28

    정말 뭔가 감성적이신분인듯..ㅎㅎ

  • 작성자 12.07.26 10:57

    센티멘탈한 거 좋아해요 ^.^ ㅋ

  • 12.07.25 17:33

    먼가 철학적이며 순수한 느낌이~~~^^

  • 작성자 12.07.25 18:1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2 늙는다는 게 좋은 점도 있어요. 아무도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말할 수 없다는 거? 마이너리티가 좋은 점도 있죠. 세상에 드문 색깔이라면... 세상은 그 색깔을 언젠가는 쓰기 위해 남겨둘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수초밀에서 뵈요 ^.^ ~~

  • 12.07.25 18:27

    등산이 얼마나 돈이 마니드는데여 ㅠㅠ

  • 작성자 12.07.25 18:44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2 등산에 돈이 많이 든다라...자본이 개입되서 그렇다고 생각해요.정작 자본가들은 돈이 많이 있으니까 등산에 돈을 쓸 뿐,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을 거에요. 색다른 견해인가요? ^.^ 저도 자본가가 되려고 합니다. 지금은 여전히 아직도 자본주의 시대니까요 ^.^~ 등산이란 것은, 인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 때부터, 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스포츠고, 그렇기에 나이들어서도 꾸준히, 인간이 정말 바닥에 가까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재활을 시켜주는, 진정한 부활의 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돈이 없는 사람도 할 수 있어야겠죠 ^.^~

  • 12.07.25 18:48

    맞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산에 가는 걸 좋아해서요. ㅠㅠ

  • 작성자 12.07.25 19:19

    욕심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 다양한 방법으로 산에 가는 것은 역시 다양하고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험한 산을 제대로 타고 싶은 사람에게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당연하겠죠 ^.^ 또한, 일종의 사교스포츠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잘 차려입고 등산을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 ~ 어제 윤꼬님 화밀 잘 하셨다는 글 봤어요. 전 어제 엘땅고 가서 나름 탱고 연구했답니다. 담에 꿈땅을 위한 한 딴따 잘 춰보아요 사랑2~~

  • 12.07.25 18:32

    45문 45답을 보면서 먼가 생각을하게되는...^^

    탱고가 특기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작성자 12.07.25 18:46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탱고가 특기가 되면 정말 좋겠네요. 사탕님께도 그런 날이 오기를 염원드립니다. 사랑2 일단, 오늘 수초밀에서 한 딴따, 두 딴따 땡겨보아요. ^.^~~

  • 12.07.26 22:15

    할머니 말고..저도 춤좀 놓아 주세요. 어깨 뭉침과 결림, 허리 결림...><...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훌륭한 땅게로가 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2.07.26 10:45

    달짱님하고는 편안하게 출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 완소 땅게라세요. 춤은 언제나 준비해 놓겠습니다. 사랑2 저 땅게라 스텝도 연구해보려는 거 어찌 아셨나요? 내말이 땅게라가 되어봐야 리드를 확실히 알 수 있대요. 언제 땅게로 땅게라 바꿔서 춰봐요 ^.^ㅋㅋ

  • 12.07.26 22:15

    어머...땅게로인데...오타다~~~..훌륭한 땅게로가 되세요.. 저...아직 초보 인거 티나요? ㅠㅠ ㅋㅋㅋ 오타쟁이랍니다..ㅋㅋ. 흉보기 전에 오타 수정할께요.

  • 작성자 12.07.27 11:31

    흉을 볼 게 되나요? 어제 달짱님 생각 나서 차이님이랑 땅게라 땅게로 돌아가면서 연습했는데, 라봉싸부한테 남자끼리 진상피우지 말라고 혼났다능 땀삐질

  • 12.07.26 09:55

    뭔가 남다르고 독특한 45문답이네요^^

  • 작성자 12.07.26 11:19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2 땅게라분들에게 좀더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노력중이에요. ^.^ 나중에는 같은 기수 동기랑 추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상처 덜 입게 돌봐주세요 ㅋㅋ

  • 12.07.26 14:19

    무슨춤을 가르치시는데요?
    어린왕자라...후후..

  • 작성자 12.07.26 14:58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2 몸이 안 아프게 해주는 춤이요 ㅋㅋ 춤이 원래 몸에 좋잖아요 ^.^ 어린왕자는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겠죠. 어린왕자였으면 130살까지 살고 싶어하지 않았을지도 ...그러니 너무 비웃진 말아주세요.~ 빵긋

  • 12.07.26 16:07

    형~잘 보고 갑니다. 저도 시 읽고 쓰는 거 좋아하는데 하지는 않아요.ㅋ

  • 작성자 12.07.26 16:54

    나의 왕따게이지를 줄여 주기 위해 이렇게 댓글 출동해 준 거 고마움.ㅋㅋ 사랑2 오늘 연습실에서 못 봐서 정말 아쉽네. -_- 그럼 토요일날 보장. 힘든 일이 있어도, 열심히 하는 만큼, 땅고 꿈나무 트리로 씩씩하게 잘 크길 기원할께 ^.^~~

  • 12.07.26 17:28

    사진이 예상치 못한곳에 있어서 놀람...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7.26 18:46

    싸부님, 좀 서늘해지셔서 더위 쫓는데 좀 보탬이 되었나요? ^.^ ㅋㅋ 굳이 안 해주셔도 되는데, 힘들여 가면서 늘 좋은 배움의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이따 뵈용~ 사랑2

  • 12.07.27 09:11

    어제 뵈서 반가웠어요~~~ 먼저 알아봐주시다니 몸둘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춤선생님????

  • 작성자 12.07.27 19:09

    오오...레온하트님이 몸둘바를 모르겠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레온하트란 닉이 어감도 좋고 의미도 좋고, 사진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거기다가 초급게시판 초창기에 글 올리셨던 글들도 잘 읽었답니다. 빵긋. 아줌마 할머님들께 춤(침) 놓아드리고 살아요. 오늘도 한 줄 메모장에서 '대세란 무엇인가?' 논의 잘 보고 있습니다~ 대세는 안철수ㅋㅋ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사랑2

  • 12.07.27 09:59

    형님~ 직업도 좋으시고~ 춤도 좋으시고~~ㅋㅋ^^ 홧팅입니다~^^

  • 작성자 12.07.27 11:08

    67기를 위해 가장 동분서주하는, 항상 고마운 알로하~ 댓글 고마움 사랑2 근데 내가 내 직업을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내 춤이 좋다는 말은 좀 안 와닿아 ㅋㅋ 혼자 기분 내는 기피 땅게로가 되어갈 위험에 처해있음. 땀삐질 기본기 부족이라는 말 매우 와닿는 중... 알로하도 파이팅 ^.^ !

  • 12.07.27 20:43

    깊이가 느껴지는 130청년님 앞으로 좋은 춤을 추시리라 믿습니다. ^^

  • 작성자 12.07.28 13:39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2 알고보니, 땅고 너무 잘 추시는 라떼님께 부끄럽지 않은 땅게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강의와 토밀에서 뵈요. ~~ 라떼님 45문 45답도 기대되는데, 시커님이랑 차이차이님이 신청해 주시려나요?? ^-^~

  • 12.07.31 02:59

    요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종종 뵈는데 금방 완소 땅게로 되실거 같아요~ 화이팅~^^

  • 작성자 12.07.31 11:22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2 저도 완소 땅게로가 되고 싶지만, 갈 길이 먼 거 같아요. 저도 이제 후배로서, 선배 땅게로분들처럼 멀고 먼 땅고수행의 길에 합류할까 합니다. ^.^ 편안하게 여성을 리드하시는 모니님께선 이미 완소 땅게로가 아니신가도 생각해 봅니다만 ^-^ 모니님께서도 힘든 일이 있어도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길 ~~~

  • 12.08.01 16:55

    라떼님은 정말 잘 추시죠.. ~

  • 12.08.01 17:00

    얼릉 같이 성장해서, 무수히 아름다운 땅게라들과 .....
    꿈같은 땅고를 즐겨보죠.. 꿈땅나무..^ ^

  • 작성자 12.08.02 03:29

    댓글 고마워요 사랑2 최근에는 땅고중독에 빠진 나를 발견중이에요. 땅고가 이런 건 줄 몰랐어요. 그만큼 매력이 있는 춤이긴 한데, 꿈에서 잘 깨어나는 연습도 이젠 해야할 것 같아요. 땅고가 정말 꿈 같긴 꿈 같아요..^.^ 어떤 꿈이냐면, 가슴 아파하면서 마침내 땅고를 잘 추게 된다 해도, 이젠 그 땅고에 취하기보다는 적당히 버려야만 자유로와질 수 있는 그런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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