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화 방법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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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획자로서, 디자이너로서, 콘텐츠 개발자 겸 일급 사용자로서 종이책과 전자책의 역할과 변천사를 다각도로 살펴본 책. 또한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옮겨 갈 때 표지나 레이아웃에서 발생하는 여러 기술적 장애에 관한 섬세한 고찰은 물론이고 독서 체험의 '질'적인 문제,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독립적으로 출판 자금을 마련한 현실적인 경험을 담고 있다.

크레이그 모드ㅣ우리 시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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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 광화문 글판으로 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 이 책은 시 <대추 한 알>의 행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떤 이는 값을 떠올리고, 어떤 이는 건강을 생각하며, 대부분은 그냥 입에 침이 고일 대추 앞에서, 시인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의 개수를 세고, 무서리 내리고 땡볕 쏟아지며 초승달 뜨고 진 나날들을 헤아린다. 어쩌면 ‘그냥 살아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삶’ 역시 모든 것을 견디고, 세월의 축복을 받은 귀한 존재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장석주ㅣ대추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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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 같은 '야단법석'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거나, 가까운 서점에 들려 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 읽거나 인터넷을 뒤져 정보를 찾기도 하고, 전문가를 찾아가기도 할텐데요, 사실 뭔가에 대해 불안.불만으로 생기는 고민은 누군가가 내 속얘길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해결되고는 합니다. 근데 속얘길 들어줄 뿐만 아니라 명쾌한 답까지 제시를 해준다면 이건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오늘도읽음 ㅣ 워킹맘의 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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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로 돌아 온 <슬램덩크>" 
 
아직도 90년대 열풍은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음악이 아닌 만화의 차례네요. 90년대 최고의 인기작 (<드래곤볼>이 아니라) <슬램덩크>가 오리지널 판형으로 재출간이 된 것인데요.  

오늘도읽음ㅣ 체홉의 책책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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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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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쨌거나, 청춘’ 2막-#152. lov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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