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민자와 범죄
미국의 이민자들은 이민이 범죄 활동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비판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태어난 인구보다 범죄율이 낮습니다. 불법 이민자를 포함한 이민자 그룹 전체에서 나타나는 범죄율 감소의 현실은 미국에서 이민자 신분에 따른 범죄 체포 및 유죄 판결을 추적하는 텍사스주에 대한 연구와 결과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연구에서 이민자들이 범죄를 덜 저지를 뿐만 아니라 정착한 미국 커뮤니티에서 범죄율을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사실, 일부 연구에서는 이민 인구가 잘 자리 잡은 포용적 정책과 사회적 환경이 있는 지역에서 이민이 범죄 활동, 특히 폭력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전국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이민자의 수감률과 기소를 조사했는데, 모든 법적 지위의 이민자가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보다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낮다는 것을 압도적으로 발견했습니다.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보다 기소 및 투옥률이 낮습니다.
미국의 이민자는 적어도 1870년(이러한 데이터가 처음 기록된 시점) 이후로 토박이 인구보다 수감률이 낮았습니다. 국가 경제 연구국의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보다 수감될 가능성이 60% 낮았습니다.
2021년 법무부 연구에 따르면 1990년에서 2018년 사이에 이민자에 대한 기소가 증가했지만 거의 90%가 이민 관련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은 무기 관련 범죄로 수감될 가능성이 이민자보다 10배, 폭력 범죄의 경우 5배, 재산 범죄의 경우 2배 이상, 마약 범죄의 경우 거의 2배 더 높았습니다.
주 차원에서 여러 연구에 따르면 폭력 범죄와 이민 사이에 명확한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도시 차원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이민 증가는 살인율 감소와 연관될 수 있으며, 이민 역사가 긴 지자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재산 범죄와 강도가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인구에 비해 지역 차원에서 범죄자 또는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국에 무허가로 체류하는 것은 행정적 위반(추방으로 처벌 가능)을 나타내지만, 무허가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인구와 다른 이민자 그룹보다 경범죄와 중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낮습니다.
텍사스는 이민자 신분에 따른 범죄 체포 및 유죄 판결을 기록하는 유일한 주이기 때문에 이민자와 범죄를 연구하는 독특한 실험실입니다. 텍사스 공안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0년 연방 연구에 따르면 모든 법적 신분의 이민자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폭력 및 마약 범죄의 경우 미국 태생 시민의 절반 미만
재산 범죄의 경우 미국 태생의 4분의 1
텍사스의 불법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나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이민자에 비해 범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최근 많은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인 국경 주와 많은 내륙 도시의 일반적인 범죄율에 대한 보고서도 매년 범죄 활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것과 동일한 패턴을 따르는지 이해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는 “항상 추방 위협”을 알고 있고 법을 위반할 경우 다른 집단보다 잃을 것이 더 많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는 미국의 지역 사회에서 범죄율이 낮아질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국가 연구에 따르면 불법 이민이 증가함에 따라 폭력 범죄는 실제로 감소하거나 범죄 유형에 따라 효과가 없습니다.
일부 대도시 관할권에서도 불법 이민자 거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율이 낮아집니다.
“피난처 도시”와 “비피난처” 도시에서 폭력 범죄, 강간 또는 재산 범죄율에 차이가 없습니다.
9/11 이후 미국 정부는 미국 국경에 도착하는 이민자를 심사 및 조사하는 데 상당한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더 최근에 미국은 서반구의 다른 국가들과 투자와 협력을 늘려 미-멕시코 국경에 도달하려는 사람을 더 일찍, 더 잘 파악했습니다.
일부 이민자의 출신국에서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데 기존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주 전역에서 정보 공유가 증가하고 법 집행이 강화되고, 테러리스트 감시 목록이 구성되고, 미국 국경에서 정보 심사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보안 위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불완전하더라도 심사 및 조사 프로세스는 점점 더 철저하고 포괄적입니다. Cato Institute에 따르면, 불법으로 육로 또는 수로 국경을 넘어 입국한 이민자가 미국 영토에서 저지른 테러 공격으로 미국인이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국경에 도착하는 사람이 많은 기간은 기존 용량과 인프라에 부담을 주지만, 국경 순찰대는 불법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개인에 대해 필요한 보안 검사 및 심사 절차를 수행한다고 국토안보부(DHS) 감찰관이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민자가 정부 발급 신분증이 없는 경우,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과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 직원은 구금 또는 석방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기록 확인, 심사 및 개인의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에 대한 포괄적인 위험 분류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자체 보고된 전기적 정보를 수락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보안 검사 및 심사 과정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남쪽으로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 및 파나마 당국은 “통제된 흐름” 정책에 따라 자국을 통해 북쪽으로 이동하는 이민자를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개인의 생체 정보(예: 지문 및 망막 스캔)를 수집하여 국제 및 미국 보안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합니다.
이러한 이민 기관은 미국 정부와 결과를 공유하고, 미국 정부는 보안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개인이 범죄 경력이 있는지, 도망자인지, 테러리스트로 알려졌거나 의심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다시 보냅니다. 코스타리카 및 파나마 당국은 잠재적인 보안 위협으로 표시된 개인을 구금하고 추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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