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새벽부터 계속 봄비가 내립니다
작년 오늘 난 뭐했을까?
사진철을 뒤져봤더니
산나물전 사진만 달랑 두장 있네요^^
아마도 그전날인 4/8일날
우리동네산 진달래산행하고 조신하게 몸조리
했나봐요
올해는 벚꽃이 빨랐어요
내일이라도 가면 산이니까 산벚꽃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강풍과 비에 다 떨어졌을지도
사람은 지가 말한대로 인생이 흘러간다지요
저는 이제 이생망이라는 말도 절대 안하려고 해요
늘 웃으면서 활짝 핀 꽃처럼 예쁘게 삽시다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문득 산에 가고싶네요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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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
26.04.09 13: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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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며칠전 양평에 다녀 왔는데
벚꽃은 거의 지고 산벚꽃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계절의 변화는 정말 오묘 합니다. 비내리는 오후 편안히 보내세요..
오늘은 얼굴도 지져서 문디 꼬라지 같지만
비가 오니 진종일 방콕 때렸어요
마누라는 초딩여친 4인방 갈비집에 밥먹으러가고 지는 두끼 달아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이생망이 아니라 이생행으로 이름 바꿔도 좋겠어요 종일 가랑비가 내려 꽃들도 숨죽이고 있어요
맞아요 이생행으로 이름 바꿔 살아야지요
마음 편안하게 또 대범하게 삽시다^^
이곳 강원도에도 비가 내립니다
그동안 가뭄이었는데 시원하게 내립니다
덕분에 골프 치는 손님들 모두 집에 가네요
그래서 달콤한 휴식을 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단비가 내리는 고독한 밤입니다
이비 그치면 땅은 그야말로 생명이
몽창씨리 싹트겠어요
몽창씨리는 몽땅다 전부다의 경남 일부지방
방언입니다^^
맞아요
수백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났는데 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요
남은 세월은 꽃길만 걷고 살아요
그꽃길은 자기 자신이 만들겠지요
자칫하면 아까운 세월 가시밭길 걸을지도
모릅니다^^
그간 넘 가물었지요,
세계적으로는 한국도 물 부족 국가 중 하나 라는데,,,
장마 안 질만큼 흠뻑 내리길 소망합니다~~
그말들었는데 체감을 못하니 물을 물쓰듯
쓰고 삽니다
돈을 물쓰듯 쓰고 살아야 하는데^^
산에가는거야 어때요 마스크 쓰구 가면 호